', { cookie_domain: 'auto', cookie_flags: 'max-age=0;domain=.tistory.com', cookie_expires: 7 * 24 * 60 * 60 // 7 days, in seconds }); 티라노의 보물 :: 'tvN' 태그의 글 목록

달력

5

« 2024/5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반응형

백종원표 파기름 오징어볶음 맛있게 만드는 방법, 오징어덮답 만들기

 

 

 

백종원의 요리법은 특별한 재료나 비싼 재료가 들어가는 것이 아니다. 그냥 우리집에 있는 평소에 사용하는 재료와 양념을 사용해서 저렴하지만 푸짐하게 집안에서의 요리를 만들어먹을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찜통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무더운 여름철에 쉽게 지치고 쉽게 피로에 빠지기 쉬운데 이럴 때 영양이 둠뿍 담긴 오징어볶음 요리를 만들어 먹는 것이 영양에도 좋고 피로회복에도 더없이 좋을 것이다.

 

특히 오징어 볶음요리의 매콤하고 달콤한 진한 국물맛은 무더운 여름철의 노곤함에 단번에 날릴 수 있을 정도로 우리의 미각을 사로잡는다.

다른 어떤 요리에서도 맛볼 수 없는 오징어 볶음의 얼큰한 국물맛을 한번 맛보면 두 번 세 번 계속 찾게될 정도로 정말 맛깔스럽고 중독성이 강하다.

 

오징어 특유의 은은한 향과 각종 야채의 신선한 향내음, 그리고 고추장의 매운맛이 가미되어 볶음요리 중 가장 맛있다고 정평이 난 오징어 볶음요리를 백종원의 비법을 담아서 한번 만들어보자! 그리고 오징어볶음의 진한 국물을 섞어서 만드는 오징어덮밥요리까지 덤으로 만들어 무더운 여름철의 피로와 나름함을 한번에 날려보도록 하자,

 

 

 

오징어를 깨끗이 씻고 위사진처럼 오징어의 머리부분을 잡아 위로 쭉 당겨서 빼내어주고 먹기좋게 잘 잘라준다.

 

백종원의 오징어볶음요리에서도 야채재료가 푸짐하게 들어가는 것이 특징이다.

백선생의 오징어볶음 채소재료는 보기에도 좋고 먹기에도 좋게 모든 재료를 큼지막하게 썰어주는 것이 포인트이다.

 

 

대파 반쪽을 큼지막하게 썰고 당근 반개를 길쭉한 모양으로 썬다.

 

 

그리고 양파 반개를 모양 좋게 썬다.

 

 

청양꼬추, 홍꼬추 약간씩 썰고, 양배추 1/4개를 역시 큼지막하게 썰어준다.

 

 

 

알맞게 썰어준 모든 야채재료를 잘 섞어서 커다란 접시에 넣어주면 야채재료 준비가 완료된다.

 

 

오징어를 후라이팬으로 볶아줄 차례다. 먼저 후라이팬에다 기름을 넣기전에 잘게썰은 쪽파를 넣는다. 파를 먼저 넣는 이유는 파의 향이 진하게 퍼지게 하기 위해서다.

요리할 오징어 2마리 기준 식용유를 세큰 술을 후라이팬에 넣어서 먼저 넣은 파의 향이 기름에 잘 배게 해준다.

 

 

후라이팬의 기름이 볶아지면 파를 저어서 기름에 파의 향이 널리 퍼지게 해주는데 복음요리를 할 때에는 이처럼 파기름을 먼저 만들어주면 파의 진한 향을 살릴 수 있어 요리의 감칠맛을 높여준다.

중국식 볶음요리는 이렇게 파기름을 먼저 만들어주는 것이 기본이다.

 

파기름을 먼저 만들어놓고 나중에 오징어를 넣어서 볶아주면 오징어 전체에 파의 진한 향이 배겨들어 상큼한 맛을 더해주어 미각 뿐만아니라 후각, 시각까지도 자극할 수 있다파기름을 잠시 볶아주고 노릇노릇해질 때 오징어를 넣어준다.

 

 

오징어를 넣어서 볶아주면서 파기름이 오징어에 잘 섞이도록 잘 저어주거나 후라이팬을 흔들어준다.

 

 

오징어를 잠시 볶아준 후에 이젠 야채양념을 넣어주는데, 백선생은 제일 먼저 단맛을 내는 설탕(1큰술)을 넣어주는 것이 포인트다. 만일 소금을 먼저 넣으면 소금의 굵은 입자 때문에 설탕이 잘 배겨들지 않으므로 설탕을 제일 먼저 넣는다.

 

 

두 번째로 후라이팬에 마늘은 1큰술 정도 넣고 고추장 1큰술을 넣는다. 

 

 

간장 5큰술, 고춧가루 2큰술을 넣는다. 간장을 많이 넣는 이유는 맨 나중에 넣을 야채가 많이 들어가기 때문에 푸짐한 야채의 양에 맞추기 위해서이다.

 

 

여기서 백종원선생은 고춧가루 3큰술을 더 넣었는데 나중에 들어간 푸짐한 야채와 간을 맞추기 위해서란다.

 

여기서 포인트는 고춧가루가 많이 들어가서 탈 수가 있는데, 이 시점에서 물 반컵을 넣어서 음식이 타는 것을 방지해준다.

 

 

이제 아까 미리 만들어주었던 야채를 후라이팬에 쏟아부어 오징어와 잘 섞이도록 저어준다. 좀 더 익힌 상태에서 마지막으로 참기름을 적당량 넣어주면 백종원표 오징어 볶음요리가 완성된다.

 

 

지금 만든 오징어 볶음요리는 3인분에 해당할 만큼 풍부한 양이다. 

 

오징어 볶음요리는 뭐니뭐니 오징어의 쫄깃한 맛 뿐만아니라 얼큰하고 매콤한 양념국물의 맛이 천하 일품이다.

 

 

꼬추가루와 파 등 각종양념이 들어간 오징어볶음의 양념국물을 숫갈로 떠먹어도 기가 막히게 맛있는데 양념국물을 그냥 먹기에는 너무 아깝다고 생각된다.

 

그래서 오징어볶음의 양념국물에다 밥을 넣어주고 몇가지 양념을 추가하면 바로 오징어덮밥으로 진화한다.

 

 

공기밥을 대접에다 붓고 이제까지 볶아놓은 오징어볶음을 적당량 떠서 공기밥위에다 얹고 양념이 잔뜩 배긴 국물을 뿌려주고, 계랸후라이를 하나 볶아 얹어주고 고추장 한스푼과 참기름 한스푼을 추가로 넣어주면 오징어볶음을 이용한 오징어덮밥이 완성된다.

 

 

 

 

 

 

 

 

반응형
:
Posted by 프린스.


"); wcs_d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