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렴한 통신사 알뜰폰 가입방법, 단말기휴대폰 종류

여러분들은 아직도 비싼 이동통신 3사 휴대폰을 사용하고 계시나요?

현재 우리나라 휴대폰 이동통신은 LG, KT, SKT의 3사가 담당하고 있지요.

그런데 이들 이동통신 3사의 통신요금은 기본료도 비쌀 뿐만 아니라, 통화요금이나 데이터요금도 무척 비싸게 책정되어 있습니다.

한달에 전화통화나 모바일인터넷 조금만 사용해도, 4~5만원이 훌쩍 넘어버립니다. 현재의 이동통신요금은 학생들이나 서민들에게는 무척 부담스러운 통신요금이 아닐 수 없답니다.

저도 얼마전까지 LG유플러스 이동통신을 사용하고 있었는데, 한달에 통신요금이 6~7만을 넘는 과도한 요금 때문에, 이동통신을 과감하게 바꿨답니다.

어디로 바꿨나? 바로 알뜰폰업체로 바꾸었는데, 정말로 요금이 너무나도 저렴해서 무척 놀랐고 감동받았답니다.

한달에 이동통신 요금을 1만원선으로 유지할 수 있습니다. 물론 사람마다 개인차가 있지만, 저 같으면 한달 이동통신 요금을 1만원 정도로 충분히 만들 수가 있습니다. 기존의 LG, KT, SKT등 이동통신과 비교하면, 상상도 할 수 없을 만큼 무척 저렴한 통신요금이 가능해졌답니다. 바로 알뜰폰으로 충분히 가능하답니다.

그래서 과도한 이동통신요금 때문에 고민하시는 분들을 위해 저렴한 알뜰폰을 소개하겠습니다.

통신요금이 저렴하다고 해서 알뜰폰이라고 부르는데, 이 알뜰폰을 관리하고 있는 업체는 바로 ‘프리텔레콤(freet)' 이라고 하는 중소 이동통신업체랍니다.

‘프리텔레콤’은 기존의 이동통신 3사의 통신망을 빌려서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통화품질은 기존 3사와 차이가 없이 동일하답니다. 그렇지만, 통화요금등 통신비용은 매우 저렴하게 책정이 되어있어서, 비용부담을 큰 폭으로 줄일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랍니다.

알뜰폰은 기존 통신사(SKT,KT,LGU+)의 통신망을 임대하여 사용하기 때문에, 통화품질이나 부가서비스는 기존 통신사와 전혀 차이가 없으므로 걱정하실 필요는 없답니다. 

알뜰폰의 기본요금은 이동통신 3사의 기본요금과 확연하게 차이가 나지요.

알뜰폰업체인 프리텔레콤의 기본요금은 1,500원으로 무척 저렴하지요. LG유플러스의 기본요금 10,900원인 것과 비교하면 엄청나게 저렴한 편이지요.

알뜰폰도 LG, KT, SKT의 3사중 하나를 선택하게 되어 있답니다. 이것은 프리텔레콤이 LG, KT, SKT의 이동통신 3사의 통신망을 빌려쓰고 있기 때문에, 그중 하나의 통신망을 선택하는 것이지요.

어떤 이동통신사의 통신망을 선택하든, 기본료 1.500원은 동일하답니다.

기본료는 모두 1.500원으로 동일하지만, 요금제의 종류가 워낙 많기 때문에 세부적인 요금제 선택에 따라, 기본료도 달리질 수 있답니다.

‘프리티 45’를 선택하면 기본료가 4,500원이며, 통화 50분이 무료로 제공되며 문자메시지가 50건 무료로 제공됩니다. 데이터요금은 1MB에 20.48원으로 자신이 사용한만큼 부담하시면 된답니다.

가장 무난한 요금제가 바로 ‘프리티 1500’으로 기본료 1,500원을 부담하고 통화 1초당 1.5원, 문자 한건당 12원(또는 15원), 데이터사용 1MB당 20.48원으로 기존의 이동통신 3사와 비교했을 때 엄청나게 요금부담이 적게 나옵니다.

♣ 알뜰폰과 LGU+의 통신요금 비교

위의 표는 알똘폰업체인 프리텔레콤과 LGU+의 통신요금을 비교한 표인데요. 프리텔레콤이 LGU+와 비교해서 통화요금, 메시지요금, 데이터요금에서 엄청나게 싸다는 것을 확인할 수가 있답니다.

이처럼 알뜰폰은 기본료만 싼 것이 아니라, 전반적인 통신요금이 기존 이동통신 3사보다 현저하게 저렴하다는 것을 알 수가 있답니다.

그럼 알뜰폰에 실제로 가입해서 한달간 사용하면, 이동통신요금이 얼마나 나오는지 계산해볼까요?

한달간 통화를 100분 사용하고, 메시지를 100건 사용하였다면,

통화 100분 사용에 9,000원의 요금이, 문자 100건 사용에 1200원의 요금이 부과되어, 총요금은 10,200원이 나왔는데, 여기에 기본료 1,650원(부가세포함)을 추가하면 한달요금이 11,750원이 나왔네요.

모바일인터넷을 사용하지 않고 순수하게 전화통화와 문자만 사용하였을 경우에 한달 요금이 11,750원이 나왔는데. 이렇게 싼 통신요금이 또 있을까요?

모바일인터넷요금도 매우 저렴하기 때문에, ‘데이터요금제 500’을 옵션으로 선택하면, 한달간 500M 사용에 데이터요금이 5,500원으로 할인받기 때문에 부담이 훨씬 적답니다. 그러므로 한달간 통화 100분, 메시지 100건, 데이터 500M 사용하였을 경우에 통신요금은 17,350원(기본료 포함)으로 2만원을 넘지않기 때문에, 정말 너무나도 저렴하답니다.

이와같은 통신요금은 프리텔레콤의 ‘프리티 1500’ 요금제를 선택하였을 경우에, 나오는 통신비용이랍니다.

프리텔레콤의 요금제는 여러 가지가 있으며 어떤 요금제를 선택하느냐에 따라서 요금이 조금씩 차이가 나게된답니다.

가장 무난한 것이 기본료 1,500원이 부과되는 ‘프리티 1500’이 아닐까 합니다.

이것은 자신이 사용한 만큼만 요금을 부담하는 구조랍니다.

그런데 신용불량자의 경우에는 이동통신 개통이 불가능하다는 사실은 다들 잘 아실겁니다. 그렇지만 신용불량자도 알뜰폰을 개통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답니다. 신용불량자는 알뜰폰의 선불요금제를 선택하시면 개통할 수 있답니다.

즉, 선불을 미리 내고 자신이 낸 선불요금 만큼만 통화를 하는 것이랍니다.

♣ 선불요금제 [VAT별도]

알뜰폰은 번호이동, 신규가입 모두 가능하답니다. 그리고 만일 휴대폰이 없으시다면, 알뜰폰업체인 프리텔레콤에 신규 가입하시면서, 알뜰폰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습니다.

프리텔레콤에서는 신형 스마트폰부터 중고폰, 폴더폰까지 여러 종류의 휴대폰을 판매하고 있는데요. 저렴한 휴대폰을 원하신다면 중고폰이나 폴더폰을 구매하시면 된답니다.

브리즈4

펜택에서 나온 폴더폰 ‘브리즈4’는 가격이 19.900원으로 엄청나게 싸답니다.

굳이 인터넷을 사용할 필요가 없는 경우, 순수하게 통화와 문자만 사용하실 경우에는 가격이 저렴한 폴더폰 ‘브리즈4’를 구매하시고 ‘프리티 1500’에 가입하면 부담없이 휴대폰을 구입하시면서 값싼 알뜰폰을 개통할 수 있어서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두실 수 있답니다.

G Pro

만일 인터넷사용이 필수라면, 중고스마트폰인 ‘G Pro’를 132,000원에 구매하시고 신규가입(또는 번호이동)하시면 된답니다.

알뜰폰업체에서는 다양한 휴대폰을 판매하고 있으니, 알뜰폰업체인 ‘프리텔레콤’의 홈페이지를 방문하셔서 자신에게 적합한 휴대폰을 직접 선택할 수 있지요.

◆ 프리텔레콤의 알뜰폰 가입방법

알뜰폰업체 프리텔레콤에서 알뜰폰을 개통하려면 프리텔레콤의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셔도 되고, 시간이 나신다면 직접 프리텔레콤의 본사를 방문하셔서 가입신청을 하시면 된답니다.

온라인상에서 가입신청할 경우에는 발품을 팔지않아서 좋기는 하지만, 신청부터 알뜰폰개통까지 3일 정도의 시간이 소요된답니다. 그렇지만 직접 프리텔레콤 본사를 방문해서 가입신청할 경우에는 신청 당일날 바로 개통할 수 있어서 시간을 최대한으로 줄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답니다. 

방문신청의 경우, 신분증을 지참하고 방문해야 하며, 휴대폰을 구입하실 경우 휴대폰 구입대금을 갖고 가셔야 하겠지요. 방문신청의 경우에는 신청서 작성후 30분만에 알뜰폰을 개통할 수 있는데, 정말 빨라서 좋답니다.

또한 우체국에 가서 알뜰폰을 개통하실 수 있습니다. 우체국을 통한 알뜰폰 가입의 경우에는 요금제가 차이가 나므로, 프리텔레콤의 홈페이지에서 미리 요금제를 확인하신 후에 가입신청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전국 1,300개의 우체국에서 알뜰폰 가입을 위임받아 시행하고 있답니다.

알뜰폰이 기본의 이동통신 3사보다 요금이 더 저렴한 것은 분명한 사실입니다. 알뜰폰 통신업체가 이동통신 3사보다 요금이 쌀 수 밖에 없는 이유는 이동통신 3사의 통신망을 임대해서 사용하는 관계로, 기지국등 통신장비의 설치비용이 전혀 들지 않았기 때문이랍니다.

과다한 통신비용 아끼시려면, 알뜰폰을 개통하시면 간단히 해결된답니다. 그런데 알뜰폰을 개통하려면 이동통신요금 연체가 없어야 하기 때문에. 미리 이동통신요금을 전부 납부하신 후에 가입신청을 해야하는 것 잊지마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