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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5.08.17 20세기 대예언가 에드가 케이시의 미래예언과 윤회환생론, 종말론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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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능력자 에드거 케이시의 운명의 법칙, 신의 영혼창조설, 악업과 환생의 법칙

 

 

 

에드가 케이시는 노스트라다무스 이래로 탁월한 영능력과 예지력을 지녔던 20세기의 뛰어난 대예언가라고 알려진 인물이죠.

에드 케이시는 미래 인류사회에 대해서 수많은 예언을 했는데, 2차세계대전 발발이나 소련연방의 붕괴 같은 엄청난 그의 예언은 그대로 적중해서 오늘날 그를 위대한 예언가로 명명하기도 한답니다.

 

 

20세기 최고의 예언가 중 한사람으로 알려진 에드 케이시는 그의 유명한 예언뿐만 아니라 병으로 고통받는 많은 사람들의 질병을 치유해준 것으로 더욱 유명하다는 사실을 직시할 필요가 있답니다.

 

에드거 케이시는 불치병이나 원인 모를 질병에 걸려서 고통받는 수많은 환자들을 그의 뛰어난 영능력과 투시능력을 이용해서 말끔하게 치료해주는 등 소외되고 고통받는 사람들을 위해서 선행을 많이 베풀었던 휴머니스트이기도 합니다.

 

에드 케이시란 인물을 한마디로 정의내리기가 힘든 이유는 그가 생전에 이룬 업적은 다양한 범위에서 광범위하게 이뤄졌기 때문이랍니다.

에드 케이시는 미래의 예언과 불치병환자의 치유, 개인의 정신적·육체적 고민의 해결 등과 같은 가시적인 업적뿐만 아니라 특히 에드 케이시는 사람들에게 신(창조주)에 대한 이해와 운명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여러 가지 의미있는 이야기들을 많이 들려주었답니다.

 

 

이처럼 에드거 케이시는 다양한 분야에서 많은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는 베푸는 삶을 살다간 위대한 영능력자이자 휴머니스트라고 할 수 있지요.

 

에드거 케이시는 1877년 미국 켄터키주 홉킨스빌에서 평범한 농부의 아들로 태어났으며 그의 학력은 중학교졸업이 전부인데 그 이유는 집안이 가난해서 그이상의 진학이 어려웠기 때문이라고 하네요.

에드 케이시는 그후 돈을 벌기위해 공장에 다녔다고 하는데. 공장에 다니면서도 그는 꼭 주일마다 교회를 빼놓치않고 다녔던 독실한 크리스천이었다고 합니다.

 

이렇게 겉으로 보기에는 고등학교도 못다닐 정도로, 지극히 평범해보이는 사람이 어떻게 위대한 예언가이자 영능력자가 될 수 있었는지를 생각하면 아이러니가 아닐 수가 없답니다. 지구인의 3차원적 판단으로 볼 때는 이해가 되지않을 수도 있는 부분이지요.

 

그렇지만 에드 케이시가 어렸을 적부터 자라온 환경이나 그가 겪었던 여러 가지 신비한 경험등을 참작해본다면 그가 왜 위대한 영능력자가 되었는지를 어렵지않게 짐작할 수 있답니다.

 

에드가 케이시는 어렸을 적에 자신이 사는 집주변에 있는 꽃이나 나무, 식물등과 대화를 나누는 이상한 행동을 자주 했다고 합니다. 이것은 3차원적인 지구인들의 판단으로는 이상하고 엉뚱한 아이라고 보일 수도 있는 부분이지요.

 

 

 

그러나 이것은 에드 케이시가 태어날 때부터 민감한 영적 능력과 초능력을 지니고 태어났다는 것을 반증해주는 것이랍니다, 에드거 케이시는 선천적으로 신 또는 영혼과 소통하는 영적능력을 보유하고 있었다는 말이지요.

 

 

또한 에드 케이시는 어렸을 적부터 천사의 방문을 많이 받았다고 하며 천사들과 많은 대화를 나눴다고 합니다. 보통사람들이 전혀 갖지못한 영적 세계와 소통하고 공명할 수 있는 영능력(초능력)을 에드 케이시는 갖고있었다는 증거라고 불 수 있는 부분이랍니다

이런 능력들은 학교에서 가르쳐줄 수도 없고 대학이나 대학원에서도 결코 배울 수 없는 부분이지요.

 

 

에드 케이시는

12살 무렵 한해동안 성경책을 무려 12번이나 반복해서 읽었다고 합니다. 그만큼 에드거 케이시는 머리도 좋았으며 신앙심도 상당히 컸다고 합니다.

 

에드 케이시의 경험담에 의하면 에드 케이시는 10살이 좀 넘은 어느날 하늘로부터 한 천사의 방문을 받게된답니다케이시는 그분이 직감적으로 천사로 느껴졌다고 하는데요, 에드거 케이시가 누구인지 물어보자 그분은 자신을 성모마리아라고 소개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 천사는 대뜸 케이시에게 소원이 무엇이냐고 물어보았다고 합니다.

그 천사의 질문에 에드거 케이시는 자신은 나중에 병들고 불쌍한 사람들을 고쳐주고 도와주는 사람이 되고 싶다고 답변했다고 합니다그러자 그분은 너의 마음씨가 갸륵하고 착하니, 내가 장차 너의 소원을 들어주겠다고 말하고는 다시 사라졌다고 합니다.

 

 

그후 청년이 된 에드 케이시는 탁월한 예지력과 영능력이 생겼다고 하는데, 자신의 주변에 있는 사람들이 어떤 문제가 있는지, 어떤 질병에 걸렸는지를 볼 수 있는 투시력이 생겼다고 합니다.

 

질병을 앓고있는 사람을 만나면 케이시는 그사람의 몸속의 병든부분이 투시력을 통해서 저절로 볼 수 있었다고 합니다이렇게 뛰어난 영능력과 초능력을 지니게 된 에드 케이시는 자신의 주변에 있는 사람들의 질병을 정확하게 진단해주었을 뿐만 아니라, 그 질병을 고칠 수 있는 처방전까지 제시해서 완치시켜주었다고 합니다.

 

 

이러한 에드 케이시의 능력이 소문이 나고 많이 알려지게 되자, 미국의 여러지역에서 질병에 걸려 고통받는 수많은 사람들이 에드 케이시를 찾아왔으며 케이시는 이들의 질병과 고통을 정확하게 진단해서 치유해주는 등 위대한 업적을 많이 쌓았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러한 에드 케이시의 치료행위는 전혀 돈을 받지않고 이루어진 선행이어서 그가 위대한 영능력자로 칭송받는 이유가 되고 있기도 합니다. 병원에서도 고치지 못하는 불치병이나 난치병에 걸린 수많은 환자들을 치료해주었지만 그는 결코 대가를 바라지 않았다고 합니다.

 

그는 결코 돈을 받지 않았지만, 병을 고친 사람들이 약간의 식료품들을 갖다주면 소량씩만 받았다고 하며 먼저 금품을 요구한 일은 전혀 없었다고 합니다.

에드 케이시도 먹고살아야만 하기 때문에 이정도의 소량의 식품을 받는 것은 도덕적으로 전혀 문제가 되지않는 부분이라고 생각됩니다.

 

현재 미국 켄터키주에는 에드 케이시 박물관이 세워져있는데, 그곳에는 에드거 케이시가 생전에 그의 영능력과 예지력을 이용해서 환자들의 질병을 고친 14,000가지 사례가 기록되어 보관되어 있다고 합니다.

 

 

정말 엄청난 규모의 사례가 아닐 수 없는데요. 이처럼 자신의 초능력이나 영능력을 이용해서 많은 사람들의 질병을 고쳐주고 문제를 해결해준 사람은 에드 케이시를 제외하고는 찾아보기 힘들 정도라고 할 수 있답니다.

에드 케이시의 이러한 영적 치료행위들은 뉴욕타임스지에도 보도되었을 정도로 20세기 전반에 에드거 케이시는 유명한 인사가 되어렸답니다.

 

에드 케이시는 자신이 잠자는 동안에 리딩방식을 통해서 미래에 대한 예언을 했다고 하는데 그래서 그를 잠자는 예언자라고도 부르기도 한답니다먼저, 에드거 케이시가 어떠한 예언들을 했는지, 그리고 그 예언들이 적중했는지를 살펴볼 필요가 있답니다.

 

에드 케이시는 1929년도에 미국의 주식시장이 붕괴되고 대공항이 찾아온다고 예언을 했는데, 그 예언을 정확하게 적중하고 말았지요.

또한 에드 케이시는 독일과 이탈리아, 일본이 손을 잡고 제2차 세계대전을 일으켜서 수많은 사람들이 죽는다고 예언했는데, 불행히도 이 예언 또한 그대로 적중하게 됩니다.

 

그리고 일본에 원자폭탄이 투하되어 일본이 패망한다는 그의 예언도 그대로 적중하였으며, 미국이 베트남전에 파병하게 되고 베트남전에서 미국이 패배한다고 예언했는데, 이 예언도 정확히 적중했답니다.

 

그리고 에드 케이시는 가장 중요한 또한가지 예언을 했는데, 이 예언도 소름끼칠 정도로 적중해버려서 그가 왜 20세기의 뛰어난 예언자인지를 증명해주고 있답니다.

 

공산주의 종주국인 소련연방이 해체될 것이고 소련은 붕괴되어버리고 만다는 그의 예언은 그가 죽은 지, 무려 46년이 지난 후에 완성되어서 그의 신기한 예언은 많은 사람들에게 경악을 안겨다주었답니다.

에드 케이시는 1945년도에 죽었으므로 그가 생존해 있을 동안에는 소련연방은 강력하고 튼튼했답니다. 미국과 더불어 세계 초강대국으로 군림해왔던 소련이 붕괴되리라고는 아무도 예상하지 못하던 순간이었는데요.

 

 

적어도 케이시가 생존할 동안에는 소련이 붕괴될 조짐은 전혀 없었기에 그의 예언이 대단하다고 할 수 있지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에드 케이시가 행한 예언을 들자면, ‘일본열도 침몰설이 있습니다. 일본열도가 바닷물속으로 가라않는다는 일본열도 침몰설을 에드 케이시가 생전에 구체적으로 언급했던 예언이라고 합니다.

그시기는 정확하게 언급하지 않은 채로 그냥 가까운 미래에 이루어진다고 말했으며, 일본의 대부분의 지역이 서서히 바다밑으로 가라앉아버린다고 예언을 했답니다.

 

정말 일본사람들이 들으면 소름이 오싹 끼칠 정도로 무시무시한 예언이 아닐 수가 없는데, 이와같은 일본열도 침몰설을 예언한 사람은 에드 케이시만이 아니라, 우리나라의 탄허스님도 예언했던 부분이며. 미국의 몽고메리여사도 예언한 적이 있지요.

그렇지만 일본열도 침몰설은 에드 케이시가 가장 먼저 언급한 예언이라는 점이 중요한 부분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들어본 적이 있는 일본열도 침몰설은 아직까지는 적중되지 않은 미완의 예언으로 남아있지요많은 예언가들이 예언한 내용이니, 미래의 언젠가는 이뤄질 수 있는 예언일까요? 현재로서는 아무도 알 수가 없는 부분이랍니다.

일본에서는 케이시가 일본열도 침몰설을 예언한 이후에, 수많은 지진과 참사가 발생해왔지요. 관동대지진, 관서대지진, 후쿠시마 원전폭파사고 등 굵직굵직한 대형참사들이 수없이 발생했지만, 일본은 아직도 끄떡하지 않고 있으며, 여전히 건재하고 있으니, 에드 케이시의 일본열도 침몰설은 현재로서는 실패한 예언이라고 볼 수밖에 없답니다.

 

 

이처럼 에드가 케이시의 여러 가지 중요한 예언들이 적중한 반면, 적중하지 않았거나, 미실현된 예언들도 적지않게 존재하고 있답니다.

 

미국의 서부지역에서 대지진등 지각변동이 심하게 발생하며, LA지역, 켈리포니아, 뉴욕이 바닷속으로 가라않아버린다는 그의 예언도 아직 실현되지 않고 있답니다.

현재 미국 남서부의 여러 해안지역들이 바닷물속으로 가라앉아 버리고 미국의 영토는 크게 줄어버린다는 예언 또한 아직 미완의 상태에 있지요.

 

또한 에드 케이시는 북극과 남극지역도 대규모 지각변동이 일어나서 지형이 크게 변한다고 하며, 특히 유럽의 북부지역에 엄청난 지각변동이 발생하여 유럽 북부의 많은지역이 바닷물속으로 침몰된다는 끔찍한 예언도 했답니다.

 

이러한 에드 케이시의 예언들을 두고 일각에서는 지구종말론이라고도 말하곤 하는데, 이것은 엄밀히 말해서 결코 지구종말론은 아니며 부분적인 지각변동과 지형변화를 일컫는 말이지요.

 

이러한 대규모 지각변동은 지구가 일시적으로 겪게될 대참사이며 이러한 대재앙 뒤에는 지구는 새로운 시대의 사이클이 열리게 된다고 합니다.

이러한 대변동과 대참사를 겪고난 후에 지구는 새로운 시대로 변모해갈 것이라며 더욱 성숙한 미래의 세계가 전개되어 나간다고 합니다.

 

, 지구의 인류는 이러한 대형참사를 통해서 많은 희생이 따르겠지만, 그러한 과도기적 참사를 겪은 후에 더욱 발전된 지구의 미래가 펼쳐진다고 하니, 지구종말론은 결코 아니라고 볼 수 있답니다오히려 새로운 지구의 시대의 도래를 위한 산통이라고 할 수 있지요.

 

 

에드거 케이시의 신의 영혼 창조설, 운명의 법칙

 

여기까지 에드 케이시의 예언들을 살펴보았는데요. 이제 이 게시글의 본론인 케이시가 생전에 밝힌 운명의 법칙과 신의 존재 및 인류창조설에 관한 내용을 언급해볼까 합니다.

 

 

우리 인류의 창조는 어떻게 이루어 졌는가라는 주제는 많은 사람들의 공통된 관심사라고 할 수 있지요. 전세계인의 가장 큰 관심사항이지만 속시원히 밝혀준 사람이 하나도 없었던 매우 난해한 주제라고 할 수 있답니다.

 

현재도 인간의 창조론과 진화론이 팽팽하게 대립하고 있으며, 오랜 기간동안 극심한 논쟁을 불러왔던 이 두가지 주제는 아직도 명확하게 결론이 나지않고 논란만 가중되고 있답니다.

 

그런데 에드거 케이시가 생전에 인간의 창조론과 신의 존재에 대해서 심도있게 언급하고 설명했었다는 사실을 아는 사람들은 별로 없을 것 같은데요.

뛰어난 영능력자 에드 케이시는 생전에 인간의 창조론에 대해 명확하게 언급했었으며 신의 존재에 대해서도 명확하게 설명했다고 합니다.

 

 

여기서 분명히 밝혀둘 것은 저는 기독교인도 아니고, 불교도도 더더욱 아닙니다. 저는 단지 우주외 순리에 따라서 살아가는 중용론자일 뿐입니다

그리고 여기에 소개하는 창조론은 에드커 케이시가 언급한 내용일 뿐이라는 것이지요. 판단은 각자의 몫이고 결론은 본인들이 내리시면 된답니다.

 

에드 케이시가 생전에 말했던 영혼 창조설과 운명의 법칙은 다음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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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초에 신(창조주)은 자신의 동반자를 원하고 있었다.

(창조주)은 자신의 영성을 표현하기를 원했으며, 신 스스로 우주와 영혼에 자신을 투영함으로써 우주의 모든 것들을 창조하였다.

 

(창조주)으로부터 발사된 힘()의 진동의 주파수나 파장의 다양성에 의해서 각기 다양한 형상과 물질, 디자인들이 창출되었다.

신은 자신이 발사한 빛의 힘에 의해서 다양한 피조물들을 창조해내었으며 우주는 조화, 음악, 기하학, 평형의 수단에 의해서 그형태가 형성되었고, 그 디자인된 객체들은 각각 고유한 진화계획들이 부여되어 있었다.

 

우주의 창조된 모든 대상들은 각각 행동하고 성장하며 변화되는 진화계획이 부여되었고 모두가 이러한 진화프로그램에 의해서 작동되는 원리를 갖고있었다.

 

우주의 존재하는 모든 대상들은 신의 생각이 표현된 존재들이며 오직 신의 마음이 우주의 모든 것들을 추진시키고 영속시키는 원동력이 된다.

 

(창조주)은 자신의 동반자를 원했으며 자신의 동반자로서 영혼을 창조했다.

신에 의해서 창조된 영혼은 모든 인간들의 근본이며 존재 자체이다.

 

영혼은 두가지로 구성되는데 하나는 혼이며 다른 하나는 개성이다. 혼은 신이 처음에 창조했던 영혼의 중심요소이며, 혼은 신을 닮고자하는 마음이며 신을 추구하는 마음이며 신과 하나가 될 수 있는 요소라고 할 수 있는데, 혼은 신자신의 모습이 투영된 부분이다.

 

그러므로 인간은 혼을 통해서 신과 일체감을 느끼게 되며 신과 소통하게 된다.

그에 반해 개성은 그존재의 독자적인 마음에 해당하며 신으로부터 독립을 추구하는 마음이며 신(창조주)와 관계없이 그존재의 특유한 생각의 소산이다.

, 개성은 인간 스스로 만들어낸 부분이며 신으로부터 독립된 영역에 속한다.

 

신은 태초에 혼만을 창조했는데 그영혼 스스로가 경험을 하면서 개성을 만들어냈으니, 개성은 신과 관계없는 부분이며 그 영혼 스스로의 의지의 산물이다.

신의 창조영역 밖에 있는 개성은 신으로부터 독립하려는 영혼의 의지나 행동이라고 할 수 있다.

 

모든 영혼들은 신과 닮아있는 혼과 독자적인 마음의 소산인 개성으로 이뤄어져 있으며 이 두가지 요소가 상호 작용을 하면서 그 존재의 업보가 만들어지게 된다

, 혼과 개성이 서로 밀치고 당기고 하면서 그 영혼의 영격이 형성되고 이로부터 인간의 경험이 쌓이고 업보가 형성되는 것이다.

 

-----------------------------------------------------------------

 

여기까지가 에드 캐이시가 말한 신의 영혼 창조설의 핵심부분이랍니다.

 

에드거 캐이시가 말한 바에 따르면 우주의 모든 존재들은 신(창조주)에 의해서 창조되었다고 하는 것과 영혼으로 표현된 인간들도 모두 신에 의해서 창조되었으며 신이 영혼(인간)을 창조한 동기는 동반자를 원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모든 영혼(인간)은 신이 발사한 빛에 의해서 창조되었으며, 신 자신의 모습을 투영해서 만들어졌다고 하는 것이 그핵심 포인트랍니다.

 

 

여기에서 신(창조주)이 영혼을 동반자로 삼기위해 창조했다는 것은 신은 인간과 항상 함께 하길 원한다는 것을 의미하며, 신의 영혼창조의 목적은 영혼들과 영원히 함께 하는 것임을 알 수가 있지요.

 

그러므로 모든 영혼은 창조된 이후에 결코 죽거나 소멸될 수 없는 것이랍니다.

인간이 죽는 것은 단지 육체만 소멸되는 것을 의미하며 육체가 소멸된 후에도 영혼은 결코 죽지않고, 계속 또다른 삶을 영위해나가게 되는 것이라고 합니다.

이러한 영혼 불멸의 원리는 신(창조주)이 영혼을 창조할 태초부터 계획된 프로그램이기 때문에 절대로 변경될 수 없는 사항이랍니다.

 

여기에서 업보, 즉 카르마의 법칙이 자연스럽게 도출되는데요.

다시 이해하기 쉽게 풀어서 설명하자면 다음과 같습니다. (창조주)은 태초에 자신과 함께 할 동반자를 원하고 있었으며, 그래서 영혼의 혼을 창조했는데. 신 자신의 모습이 직접 투영된 혼은 신의 마음을 닮아서 착하고 선한 모습을 하고 있었는데

어느정도 시간이 흐르고 난 다음, 각각의 영혼들은 스스로의 경험을 통해서 신과 전혀 별개의 대상인 개성을 스스로 만들어내게 되었답니다.

 

혼 외에도 신과 전혀 닮지않은 개성이 만들어짐으로써 영혼은 신으로부터 간섭 받지않고 경험하게 되었으며, 개성으로부터 악한 마음과 악한 행동이 도출되어 나왔으며 세상에는 범죄와 죄악이 번성해나가게 됩니다.

 

이러한 현상은 신(창조주)이 처음 의도했던 부분이 아니었으므로 신은 자신과 멀어져버린 영혼들, 악성과 죄악에 물들고 빠진 영혼들을 다시 자신에게로 되돌리기 위해서 또다른 프로그램을 마련하는데, 그것이 바로 환생의 법칙, 즉 카르마의 법칙이랍니다.

신은 악한 마음과 악행으로 인해서 자신과 멀어져버린 영혼들을 자신에게 되돌리기 위해서 환생의 법칙을 적용시키게 되는데요.

 

 

, 모든 영혼들은 환생을 반복하는 삶을 살아가게 된답니다. 이것은 악성과 악행으로 물들어버린 영혼들은 처음에 만들었던 선한 상태로 다시 되돌리기 위한 창조주의 고육지책이라고 볼 수 있지요.

 

모든 영혼은 현생에서 진 빚(악행, 업보)을 갚기 위해 다시 다음생애에서 환생하게 되는 것이지요. 다음 생애에서 다시 환생한 영혼은 전생에서 진 빚을 갚아나가게 되는 것이랍니다이번 생애에서 전생의 빚(악행, 업보)을 다 갚지 못했다면, 그 영혼은 또다시 계속 환생해서 그 빚을 계속 갚아나가야 한답니다.

 

그러므로 모든 영혼(인간)들은 수많은 환생을 계속해서 반복하는 삶을 살아가게 된답니다. 이번 생애에서 전생의 빚을 10%만 갚았다면, 나머지 90%의 빛을 또다른 생애에서 환생해서 갚아나가야 하며, 그 생애에서 10%를 갚았다면 또다른 환생을 통해서 나머지 빚을 서서히 갚아나가야 한답니다.

 

 

, 전생에서 범한 잘못과 악행으로 인한 빚()을 다시 환생해서 갚아나가야 하며, 현생에서 갚지못한 빚()은 또다른 환생을 통해서 나머지 빚()을 다시 갚아나가여 하며, 그 빚()을 모두 다 갚을 때까지 계속해서 환생을 반복해야 한답니다.

이러한 환생을 반복함으로써 모든 빚을 다 갚은 영혼은 완전한 의식을 갖게되고 종국적으로 신(창조주)에게로 다시 돌아가게 된다고 합니다.

 

모든 영혼은 신에게서 나왔으므로 종국적으로 다시 신에게로 되돌아가게 된다고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인생에서 발생시킨 자신의 모든 빚()을 다 갚아야하며 이를 위해 신을 환생의 법칙(카르마의 법칙)을 만들었던 것입니다.

 

신이 모든 영혼을 창조했던 초기에는 그 영혼들이 신의 모습을 닮아서 선한 상태였다고 합니다.

그런데 창조된 영혼들이 스스로의 경험을 쌓아가면서 어느순간 개성이 생겨났으며, 신의 의지와 무관하게 영혼 스스로가 만들어낸 개성의 작용을 통해서 악한 마음과 악행이 횡행하게 되었기 때문에 신의 동반자로 창조된 영혼들은 신으로부터 멀어지고 단절되어버린 것이랍니다.

 

이런 상태에서 신(창조주)은 영혼들을 자신의 동반자로 다시 끌어올리기 위해 환생의 법칙이라는 프로그램을 만들었던 것입니다또다른 인생을 통해서 영혼들에게 자신들이 범한 잘못과 악성을 스스로 고치고 교정할 수 있는 기회를 주고자 함이지요.

 

악성이 선성으로 바뀌고 완전한 의식을 갖추어야만 그 영혼은 신과 합일점을 찾을 수 있게 되며, 그래야만 다시 신의 동반자로 복귀할 수 있기 때문이랍니다.

 

 

그런데 모든 영혼들이 다시 환생한다고 해서 전생의 빚을 다 갚는 것은 아니랍니다. 어떤 영혼은 환생해서 자신의 잘못을 교정하고 전생을 빚을 갚아나가는 반면, 또다른 영혼은 환생해서 빚을 갚기는커녕, 오히려 또다른 잘못을 범해서 빚이 더욱 늘어나기도 한답니다.

 

반복되는 환생을 통해서 빚을 많이 갚아나간 영혼은 그만큼 더 빨리 환생의 주기를 종료하고 신에게로 돌아갈 수 있는 것이고요반면 반복적인 환생을 살아도 또다시 악행을 반복해서 빚을 더 많이 늘려나간 영혼은 환생의 주기가 더욱 길어지게 된답니다.

 

그렇지만 모든 영혼들이 환생의 주기가 끝나는 시점은 각각 다르지만, 종국적으로는 모두 신에게로 귀의하게 된다고 합니다(창조주)는 환생의 법칙(카르마의 법칙)을 만들어서 모든 영혼들이 다시 신의 동반자로 복귀할 수 있는 기회를 부여한 것이지요.

 

에드 케이시가 말한 이와같은 영혼창조설은 부분적으로는 기독교의 창조론을 포함하고 있지만, 전체적인 흐름에서는 불교의 윤회론과 일치하고 있답니다. 큰틀에서는 불교의 윤회론에 더욱 가깝게 느껴지는데요.

 

 

독실한 기독교신자인 에드거 케이시가 불교론적 윤회론에 입각해서 영혼창조의 원리를 설명했다는 것이 매우 신기하게도 느껴지기도 합니다그는 개인적인 종교사상을 초월해서 오직 진실을 밝히려고 했던 것이 아닐까요?

 

우리가 신(창조주)과 조화로운 삶을 살아간다면 우리는 영적으로 더 크게 진보하게 되며 우리의 영혼도 살찌우면서 현실적으로도 성공적인 삶을 살아갈 수가 있다고 합니다.

 

왜냐하면 신의 마음과 조화를 이룬다면 신의 창조력과 공명할 수 있는 상태가 되기 때문에, 우리 내면의 깊숙한 곳에 존재하고 있는 신의 창조력을 활성화시킬 수가 있는 것입니다.

모든 영혼들의 내면에는 신과 일치하는 요소가 분명 존재하고 있는데, 인간들의 이기심 때문에 그것을 느낄 수가 없다고 합니다.

 

모든 영혼은 신의 모습을 투영해서 창조되었으므로 우리 내면에는 분명 신과 닮은 요소가 남아있답니다. 그것을 끄집어낼 수 있는가, 없는가는 전적으로 인간들 각자의 의지와 노력에 달려있답니다.

 

우리가 신(창조주)의 마음과 조화로운 삶을 살아나간다면 우리의 잠재의식속에 숨겨져있는 창조의 에너지를 끄집어내어 우리 삶의 동력으로 활용할 수가 있다는 것이지요.

 

그러기 위해서는 이기심과 탐욕을 버려야하며, 신과 닮은 마음, 즉 타인에 대한 배려와 관용, 봉사, 사랑을 실천해야 한답니다이렇게 우리의 의식을 상승시켰을 때에 우리는 영적인 발전을 이룰 수 있게되며, 현실에서도 신의 창조력의 일부를 갖다 쓸 수 있는 것이지요.

그것들은 우리들로 하여금 성공적인 삶을 살아가게 하는 원동력이 되는 것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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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프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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