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cookie_domain: 'auto', cookie_flags: 'max-age=0;domain=.tistory.com', cookie_expires: 7 * 24 * 60 * 60 // 7 days, in seconds }); 티라노의 보물 :: ‘궁금한 이야기y’ 사라진 금은방여사장 손씨 괴담, 30억 사기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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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금속 여사장 손연수, 30억 사기사건, 사채업자 장기밀매 괴소문, 약혼자 황씨

 

 

 

종로일대 귀금속상가에서 소문난 금은방 여사장이 하나 있었는데, 그 여사장은 그 일대 모두가 부러워할 정도로 영업수완이 좋기로 소문나 있었는데, 한번에 다이야몬드 여러개를 판매하고 수천만원의 매출을 올리는 일이 다반사였고 한다.

 

그 여사장 손씨는 거물급 큰손들을 많이 알고있었다고 하며 그녀가 높은 영업실적을 올리는 것도 거물급 큰손들과의 친밀관계 때문이었다고 한다.

 

 

그 여사장 손씨는 자신의 주변에 강남의 큰손들이 많이 있었다고 스스로 말하고다녔다고 한다. 그녀는 강남의 돈많은 큰손들과의 친밀관계를 내세워서 주변 상인들에게 전망좋은 투자를 권하고 다녔다고 한다.

이렇게 말 잘하고 싹싹하고 영업수완이 좋은 그녀를 믿고 주변의 많은 사람들이 그녀에게 거액의 돈을 투자했다고 한다.

 

그런데 어느날 이렇게 잘나가던 금은방 여사장 손씨는 소리소문도 없이 사라져버렸다고 한다521일 귀금속금은방 여사장 손씨는 많은 사람들에게 돈을 빌리고 가로챈 상태에서 갑자기 사라진 것이다.

그녀가 사라지고 난 후 이상한 소문이 나돌기 시작했는데, 그 소문은 정말 끔찍하고 소름끼치는 괴담이었다.

 

사채업자의 빛독촉에 시달리던 여사장 손씨가 외국으로 도주했다는 것이고, 그녀는 중국에서 사채업자들에게 붙잡혀 장기밀매꾼들에게 넘겨졌다고 하는 소름끼치는 소문이었다.

 

 

또한 그녀는 중국에서 시신으로 발견됐는데, 그녀의 시신은 장기가 모두 사라진 백골상태의 시체가 되어 있었다고 한다. 여사장 손씨에게 거액의 사채를 빌려줬던 사채업자들이 중국에서 그녀를 찾아냈다고 하며, 그들은 그녀를 죽이고 그녀의 장기를 모두 적출해서 장기밀매업자들에게 팔아넘겼다는 것이다.

 

그래서 궁금한 이야기y’ 제작진이 금은방 여사장 손씨의 소문을 직접 확인하기 위해 조사를 벌였다고 한다.

 

제작진이 금은방여사장 손씨의 행적을 조사하기 위해 그녀의 금은방이 위치했던 종로보석상 주변을 탐문해보았는데, 그녀에게 사기를 당했던 사람들 대부분은 여사장 손씨와 동종업계에 종사하는 금은방사장들이었다.

손씨는 종로의 동종업계 금은방 사장들에게 접근해서 감언이설을 퍼트려서 거액의 투자금을 모았다고 한다.

 

귀금속판매구조는 맨아래에 소매상이 있고 그위에 도매상이 있는데, 도매상 위에 빅셀러가 있다고 한다. 여사장 손씨는 자신이 이러한 빅셀러들과 친분관계가 두터워서 시세보다 훨씬 싼 가격에 다이아몬드를 구입할 수가 있으며, 이를 비싼 가격에 판매하면 엄청난 시세차익을 얻을 수 있다는 말로 종로금은방 사장들을 현혹시켜서 많은 투자금을 모았다고 한다.

 

 

또한 손씨는 한 금은방사장에게 1억을 투자하면 한달만에 360만원의 수익을 올릴 수 있다는 감언이설로 꼬셔서 그사장으로부터 수억원의 투자금을 유치하고도 했다.

 

이런 식으로 금은방여사장 손씨는 종로의 수십명의 귀금속사장들에게 접근해서 특유의 친화력과 말솜씨를 발휘해서 수십억원의 투자금을 끌어모을 수 있었던 것이다.

 

이렇게 모은 투자금으로 다이아몬드등을 싸게 사들인 후, 고객들에게 판매하러 간다는 말만 남기고 여사장 손씨는 감쪽같이 사라져버렸다금은방여사장 손씨는 투자금과 자신의 귀금속을 모두 가지고 야반도주했다.

그녀가 사라지고 난 후 그녀의 금은방에는 30여명이 넘는 투자자와 채권자들이 몰려들었지만 여사장 손씨와 모든 귀금속은 이미 없어진 후였다.

 

여사장 손씨에게 사기를 당한 금액은 모두 30억이 넘는 액수였다고 한다그런데 여사장 손씨에게 사기를 당한 사람은 금은방사장들만이 아니었다. 손씨의 약혼남 역시 사기를 당했던 피해자들 중 한사람이었다고 한다.

 

 

작년 12월 결혼정보업체를 통해서 손씨를 재혼상대자로 만나 사랑을 키워왔던 약혼남 황씨 또한 손씨에게서 사기를 당했고 12천만원을 뜯겼다고 한다.

초혼에 실패하고 자식 한명을 두고있는 황씨는 결혼정보업체를 통해서 41살의 손연수씨 만나게 되었고 그녀와 금년 5월까지 만나면서 사랑을 키워왔으며 결혼약속까지 했다고 한다

 

그런데 곧 결혼하겠다던 손씨가 사기를 치고 사라져버려 약혼남 황씨는 마음의 상처를 많이 받았다고 한다. 약혼남 황씨 또한 여사장 손씨에게 12천만원의 사기를 당했다고 한다.

 

동종업계의 많은 사람들에게 사기를 쳐서 거액의 돈을 가로채고 사라진 여사장 손씨는 자신의 약혼남 황씨에게도 똑같은 수법으로 사기를 쳐서 그에게 마음의 상처 뿐만아니라 경제적인 피해까지 입혔던 것이다.

 

 

그런데 손씨가 사기를 치고 사라진 후 그녀에 대한 새로운 소문이 퍼졌다고 한다.

여사장 손씨는 사채업자들에게서 많은 사채를 지고 있었는데 그녀가 사채업자들의 빛독촉을 피해서 중국으로 달아났으나, 중국까지 추격한 사채업자들에게 붙잡힌 그녀는 자신이 가진 귀금속과 돈을 모두다 빼앗겨버렸고 

또다른 사채업자들이 그녀를 찾아냈으나, 그녀에게 이미 돈이 하나도 없자 그녀의 장기들을 적출해서 중국 장기밀매업자들에게 팔아넘겼다고 하는 소문이다

그리고 중국에서 그녀의 시신은 장기가 하나도 없는 싸늘한 백골상태로 발견되었다고 하는 것이다.

 

여사장 손씨가 중국에서 장기가 모두 적출돼고 백골상태로 발견되었다고 하는 이같은 소문은 과연 사실일까? 이같은 소문은 그녀가 일했던 종로귀금속 일대에서 퍼져나온 소문이라고 한다.

제작진은 여사장 손씨의 집을 방문해보았으나, 그녀의 집 우체통에는 대부업체들의 빛독촉장만이 쌓여있었다고 한다. 손씨는 사채가 아니라 대부업체의 돈을 빌려다쓴 것이다.

 

 

제작진이 외교부에 알아본 결과, 손씨는 베트남으로 출국한 것으로 밝혀졌다제작진이 여사장 손씨를 추격하고 위해 베트남으로 날아갔다.

그런데 제작진이 베트남 호치민시에서 여사장 손씨의 흔적을 가께스레 찾아냈다고 한다, 손씨가 베트남어를 할 줄 모르기 때문에 베트남 호치민시에 있는 한인호텔에서 체류했을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유명한 한인호텔을 방문해서 조사해봤더니, 그곳 종업원은 여사장 손씨의 얼굴을 기억하고 있었다,

 

 

바로 8월초에 손씨가 이 한인호텔에 머물었었다고 하며 얼마후 그녀는 호텔을 떠났다고 한다. 제작진은 간발의 차이로 손씨를 베트남 호치민시에서 놓쳐버린 것이다.

 

국내에서 사고를 치고 달아난 사람들은 베트남에 왔다고 해도 이곳에 머물러있는 것이 아니라 곧바로 위조여권등을 만들어서 캄보디아로 넘어간다고 하며 또한 캄보디아에서 라오스로, 라오스에서 중국으로 다시 넘어간다고 한다.

 

사람들이 캄보디아로 넘어가기도 쉽다고 하며 캄보디아에서는 위조여권을 손쉽게 만들 수 있다고 한다캄보디아에서 다른사람 이름으로 된 위조여권을 만들어서 다시 라오스, 중국으로 건너간다면 그녀를 찾아내는 것이 매우 어려워진다고 관계자들은 말하고 있다.

 

여사장 손씨의 약혼남 황씨로부터 새로운 제보가 들어왔는데, 황씨의 말에 따르면 베트남에 있는 위조여권 브로커로부터 연락이 왔는데, 그는 손씨가 있는 곳을 알고있다고 하며 자신에게 25,000달러를 주면 손씨가 있는 곳을 알려주겠다는 제안을 해왔다고 한다.

 

 

그런데 범죄학 전문가에 따르면 이같은 브로커들의 주장은 허위일 가능성이 크다고 한다. 브로커가 자신의 신분을 노출시키면서까지 이러한 행동을 할 이유가 없다는 것이다. 그 브로커 또한 범죄자이기 때문이다.

 

제작진은 결국 베트남 호치민시에 가서 여사장 손씨의 행방을 알아보았지만, 손씨의 행방을 찾는데는 실패하고 말았다.

수십억원의 거액을 사기치고 사라진 여사장 손씨는 베트남에 간 것까지만 확인되고 있는 상황이다. 그후의 행적은 현재로서는 알길이 전혀 없게된 것이다.

 

여사장 손씨는 8월초까지 베트남 호치민시의 한인호텔에서 마지막으로 목격된 후 사라진 것이다. 그리고 손씨는 현금을 모두 갖고 베트남으로 간 것이 아니라 누군가에게 거액의 돈을 맡끼고 출국했을 가능성이 크다는 것이다.

여사장 손씨가 거액의 돈을 갖고 출국했을 경우, 그녀가 붙잡히는 순간 모든 돈이 몰수되기 때문에 그녀는 돈을 다른 누군가에게 맡겨놓고 출국했다고 볼 수 있다.

 

 

, 여사장 손씨의 돈은 한국에 남아있는 누군가에게 맡겨놓았거나, 어디에 숨겨놓았을 가능성이 크다고 본다.

 

현재 경찰에서는 여사장 손씨의 사기혐의에 대해 수사하고 있으며, 국제적인 인터폴공조를 요청해놓은 상태라고 한다그리고 소문처럼 여사장 손씨가 사채업자에게 붙잡혀서 돈을 모두 빼앗기고 장기를 적출당해서 백골상태로 발견되었다고 하는 것은 확인되지도 않은 사항이며 거짓소문일 가능성이 높다고 하겠다.

 

여사장 손씨는 8월초에 베트남 한인호텔에서 목격되었고, 지금은 위조여권을 만들어서 또다른 나라로 도피행각을 계속 하고있을 가능성이 높다.

 

그리고 이러한 끔찍한 괴담은 아마도 여사장 손씨가 스스로 만들어서 퍼뜨렸을 가능성이 높아보인다여사장 손씨로서는 자신이 사망하면 자신에 대한 채권채무관계는 모두 소멸되기 때문에 손씨가 스스로 이러한 소문을 만들어서 퍼뜨렸을 가능성이 높은 것이다.

 

 

자신이 중국에서 죽었다는 소문을 퍼트려서 자신의 채권자들에게 채권을 포기하게 만들고 자신은 외국에서 편안하고 은밀한 생활을 누리기 위해서가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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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프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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