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cookie_domain: 'auto', cookie_flags: 'max-age=0;domain=.tistory.com', cookie_expires: 7 * 24 * 60 * 60 // 7 days, in seconds }); 티라노의 보물 :: '로큰롤의 황제' 태그의 글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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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비한TV 서프라이즈’ 679, 리사 마리 프레슬리의 정체, 가짜딸

 

 

 

1998년 엘비스 프레슬리의 진짜 딸이라고 주장하는 한 여자가 나타났다. 자신이 진짜 리사 마리라고 선언한 이 여성은 자서전 엘비스 프레슬리의 딸, 리사 마리라는 제목으로 책을 한권 출판해서 전세계를 깜짝 놀라게 했다.

 

 

 

1956년 혜성처럼 나타나 하트 브레이크 호텔를 발표해서 빌보드를 석권하면서 세계적인 톱스타로 우뚝 선 엘비스 프레슬리는 그 후 하운드 독’ ‘러브 미 텐더’ ‘제일하우스 록’ ‘버닝 러브등 주옥같은 히트곡들을 연이어 발표하면서 록큰롤의 제왕으로 군림하며 수많은 젊은이들을 열광시켰던 명실상부한 톱스타였다.

 

엘비스 프레슬리는 7곡의 노래가 연이어 빌보드 1위를 석권하는 경이적인 기록을 세웠을 뿐 아니라, ‘러브미 텐더’ ‘러빙유’ ‘카니발’ ‘비바 라스베가스등 수많은 영화에도 출연해서 가수이자, 배우로서 큰 인기를 얻었는데, 엘비스 프레슬리의 인기가 어느정도였는가 하면, 엘비스 프레슬 리가 공연할 때마다

 

 

황홀경에 도취되어 기절하는 여성팬들이 속출했을 정도였으며, 남자들은 엘비스 프레슬리의 멋진 헤어스타일과 구렌나루, 그리고 의상을 따라하는 일이 대유행이 되었을 정도다엘비스 프레슬리의 의상이나 구두, 그의 모든 스타일이 그시대의 유행이자 트랜드로 이어지기까지 했다.

 

그렇게 높은 인기를 끌면서 한시대를 풍미했던 엘비스 프레슬리가 돌연 1977년 약물중독 등의 사유로 사망하고 만다.

엘비스 프레슬리에게는 유일한 혈육이 하나 있었는데, 이혼한 전처 프리실라 프레슬리와의 사이에 태어난 리사 마리 프레슬리라는 딸이었다.

 

 

리사 마리 프레슬리는 다정다감한 아버지 엘비스 프레슬리의 극진한 사랑을 많이 받고 자라났으며, 엘비스 프레슬리가 사망한 후에는 엘비스 프레슬리의 유일한 상속녀가 된다.

리사 마리 프레슬리는 25세가 되던 나이에 아버지 엘비스 프레슬리의 막대한 재산을 상속받았는데. 그 상속재산은 대저택 그레이스랜드와 10억달러나 되는 거금이었다.

그녀가 상속받은 재산은 우리나라 돈으로 환산하면 12천억이 되는 천문학적인 금액이었다.

 

현재의 리사 마리 프레슬리

 

엘비스 프레슬리의 딸 리사 마리 프레슬리는 아버지의 재산을 상속받은 후 매스컴에 종종 모습을 드러내곤 하였는데, 마이클 잭슨과 결혼해서 화제를 뿌리기도 했으며, 또다시 니콜라스 게이지와 재혼한 후 다시 이혼하는 등 스캔들을 뿌리고 다녔다.

 

 

자신이 진짜 엘비스 프레슬리의 딸이라고 주장하는 리사 요한센

 

그런데. 엘비스 프레슬리가 사망한 후 21년이 지난 1998년 자신이 진짜 엘비스 프레슬리의 딸이라고 주장하는 한 여인이 나타났다.

엘비스 프레슬리의 딸이 이미 존재하고 있는 와중에 또다른 여인이 나타나 자신이 진짜 엘비스 프레슬리의 딸이라고 주장하는 희한한 일이 발생해서 전세계를 경악시켰다.

 

그녀는 98년 기자를 만나 자신이 진짜 엘비스 프레슬리의 딸이며 엘비스 프레슬리의 딸 리사 마리 프레슬리라는 책을 출판하겠다고 밝혔다그녀는 스웨덴에 살고있는 리사 요한슨이라는 여성이었는데. 법대를 나왔고 결혼까지 해서 두아이를 둔 평범한 주부였다.

 

그런데 그녀는 기자를 만나 다음과 같은 사실을 주장하고 나섰다. 지금 현재 엘비스 프레슬리의 딸로 행세하고 있는 리사 마리 프레슬리는 가짜이며, 자신이야말로 진짜 엘비스 프레슬리의 딸이라는 것이다.

 

 

 

그녀는 자신의 아버지 엘비스 프레슬리는 당대 최고의 스타였지만, 자신에게는 한없이 자상하고 다정다감한 아버지였다고 말했다.

그렇게 자상한 아버지곁에서 누구보다도 행복한 어린 시절을 보냈다는 리사 요한센은 아버지 엘비스 프레슬리가 죽은 77년 이후부터 불행의 그림자가 드리우기 시작했다고 한다.

 

엘비스 프레슬리가 사망한 후 막대한 유산의 유일한 상속자가 된 그녀를 노리는 사람들이 생겨나기 시작했고, 신변의 위협을 느낄 만한 일들이 계속 발생했다고 한다

그러자 그녀의 어머니 프리실라 프레슬리는 그녀의 안전을 위해서 그녀를 잠시동안 스웨덴으로 피신시키기로 결정했고, 그 후 그녀는 스웨덴의 한 가정에 입양되어 줄곧 지금까지 살아왔다고 한다.

 

그런데 몇 년 있다가 꼭 다시 데리러 오겠다고 약속했던 어머니 프리실라 프레슬리는 그후 지금까지 한번도 나타나지 않았다고 한다.

그렇게 계속 시간이 흐르고 어느날 한 여자가 엘비스 프레슬리의 딸 리사 마리 프레슬리라고 말하며 매스컴에 등장하였고 그 모습을 본 리사 요한센은 깜짝 놀랐다고 한다.

 

 

리사 요한센(좌측) 엘비스 프레슬리(우측)

 

그녀는 자신이 유일한 엘비스 프레슬리의 딸인데도 불구하고 또다른 여성이 나타나 엘비스 프레슬리의 딸이라고 주장하며 엘비스 프레슬리의 유산을 상속받은 사실을 알고는 경악했다고 한다.

 

리사 요한센은 단지 신변의 안전을 위해서 잠시 스웨덴으로 피신한 것 뿐인데, 자신이 없는 사이에 기가 막힌 일들이 벌어졌다고 주장한다.

자신이 스웨덴으로 피신한 후, 가짜 엘비스 프레슬리의 딸이 나타나서 아버지의 막대한 유산을 가로챘으며, 계속 매스컴에 나와서 엘비스 프레슬리의 딸 행세를 하고다니면서 유명세를 과시하고 있다는 것이다.

 

그녀는 뒤늦게 가족들과 연락을 취해보았지만, 연락이 되질 않았다고 하며, 그제서야 뭔가 한참 잘못됐다고 생각한 리사 요한센은 잘못 알려진 사실을 바로잡고, 자신의 정당한 권리를 되찾기위해서 책을 출판하게 되었다고 한다.

 

그러나 엘비스 프레슬리의 변호인 마티 싱어는 그녀의 주장이 터무니없는 거짓이라고 일축했으며, 일반 사람들도 그녀가 엘비스 프레슬리의 가족들에게서 돈을 뜯어내기 위해서 거짓된 수작을 부리고 있다고 오히려 그녀를 비난했다.

 

 

리사 요한센이 말한 자신이 진짜 엘비스 프레슬리의 딸이라고 하는 주장이 거의 대중의 관심을 끌지 못하고 기억의 저편으로 잊혀져갈 무렵, 스웨덴의 법의학 권위자 하칸 보글런드박사가 놀라운 주장을 하고 나섰다.

 

하칸 보글런드박사는 리사 마리의 어릴 때 사진부터 성인이 된 후의 사진등 총 38장의 사진들을 비교분석했다고 하며, 현재 우리가 알고있는 엘비스 프레슬리의 딸은 진짜 딸이 아니라고 주장했다그는 현재 우리가 알고있는 리사 마리는 100% 다른 사람이라고 단언하고 나섰다.

 

그 근거로 보글런드박사는 리사 마리의 어릴 적 사진을 들고 나왔으며, 성인이 된 리사 마리의 사진과 확연한 차이점을 설명했다어린 시절 사진에 찍힌 리사 마리와 현재 엘비스 프레슬리의 딸로 알려진 리사 마리가 생김새부터 전혀 다른 인물이라고 한다.

 

 

보글런드박사는 첫 번째 근거로 어릴 적 리사 마리의 이마선과 현재의 리사 마리의 이마선이 확연히 다르다는 사실을 지적했다.

어릴 적 리사 마리의 이마선은 일자형인데 반해, 현재의 리사 마리의 이마선은 브이자형 이마선을 가지고 있다는 사실을 지적한다.

 

 

리사 마리의 부모인 엘비스 프레슬리 부부의 이마선은 일자형이므로 이마선은 유전에 의해서 결정되기 때문에 그자식인 리사 마리의 이마선은 일자형이 되어야 하며 브이자형이 나올 수가 없다는 것이다그러므로 브이자형 이마선을 가진 현재의 리사 마리는 엘비스 프레슬리의 진짜딸이 아니라는 것이다.

 

 

두 번째로 든 근거는 이마의 넓이와 모양이었는데. 어릴 적 리사 마리의 이마는 넓고 앞으로 둥근형태를 하고 있는데, 현재의 리사 마리의 이마는 좁고 일자형 형태를 하고 있다는 것이다.

 

 

세 번째로 어린 시절의 리사 마리는 귓불의 모양이 두툼하고 둥근 형태인데, 현재의 리사 마리의 귓불은 얇고 각진 모양으로 어린 시절의 리사 마리와 현재의 리사 마리가 서로 다른 인물이라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고 한다.

 

이처럼 보글런드박사는 어릴 적의 리사 마리의 사진과 현재의 리사 마리의 모습이 서로 다른 사람이라는 것을 정밀하게 파헤쳤는데. 많은 언론에서도 리사 요한센이 어쩌면 진짜 엘비스 프레슬리의 딸일지도 모른다는 기사를 쏟아내고 있다

이것은 일반대중들에게는 매우 충격적인 사실로 다가왔으며, 많은 사람들이 리사 요한센의 주장에 점차 동조하기 시작했다.

 

그런데 리사 요한센의 책이 출판되지 못하면서 상황은 새로운 국면으로 전환되고 있다. 리사 오한센의 자서전을 출판하기로 했던 출판사측에서 갑자기 출판을 거부하고 나선 것이다.

 

 

리사 요한센은 자신의 책이 출판되지 못한 것은 엘비스 프레슬리의 유족측에서 출판사에 압력을 행사했기 때문이라고 주장하고 있다그리고 2011년 리사 요한센은 엘비스 프레슬리 유족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하기도 했지만 뚜렷한 결론이 나지않고 있다고 한다.

그리고 이사건의 당사자인 리사 마리와 프리실라 프레슬리는 이소송에 대해 침묵으로 일관하고 있는 중이다.

 

1998년부터 현재까지 리사 요한센은 자신이 엘비스 프레슬리의 진짜딸이라고 줄기차게 주장해오고 있는 중이다. 그녀는 자신의 주장이 받아들여질 때까지 투쟁을 포기하지 않을 것이라고 한다.

 

 

리사 요한센이 과연 엘비스 프레슬리의 진짜딸일까? 아니면 거짓된 주장일까?

만약 리사 요한센이 엘비스 프레슬리의 진짜딸이라면, 정말 안타깝고 슬픈 사연이 아닐 수 없다.

엘비스 프레슬리가 저승에서 얼마나 가슴을 치며 통곡하겠는가? 자신의 진짜딸을 잃어버리고 엉뚱한 여자한테 자신의 전재산을 상속했으니 말이다.

 

리사 요한센의 주장이 아직도 결론에 도달하지 못한 상태라서 그녀의 주장을 섣불리 예단할 수는 없다. 그렇지만 어린 시절 사진에 찍힌 리사 마리의 모습과 현재의 리사 마리의 모습은 정말 너무나도 다른 것은 사실이다눈으로 한번 보아도 확연하게 그 차이를 알 수가 있다.

 

어린 시절의 리사 마리(왼쪽)과 현재의 리사 마리(오른쪽), 누가 보더라도 생김새가 전혀 다른 모습이다.

 

그렇다면 어린 시절의 리사 마리와 현재의 리사 마리 중 한사람이 가짜라는 것인데, 엘비스 프레슬리가 사랑스럽게 껴안아주고 있는 어린 시절의 리사 마리가 가짜일 수도 없는 것이다.

 

그렇다면 현재의 리사 마리가 가짜일 수밖에 없는 것이다. 사진상으로 비교해보면 그렇다는 얘기다. 그리고 또한가지 의문점이 생기는 것은 바로 리사 마리의 어머니 프리실라 프레슬리의 태도이다.

 

어린 시절의 리사 마리는 분명 아버지가 엘비스 프레슬리이고 어머니는 프리실라다. 그런데 어머니 프리실라는 왜 자신의 친딸인 리사 요한센을 엘비스 프레슬리의 상속을 받지못하게 하는 음모에 가담한 것일까?

 

 

이것이 최대의 의문점이다. 세상에 친어머니가 자신의 친딸이 막대한 상속을 받지 못하도록 음모를 꾸몄다니, 도무지 믿어지지가 않는다.

친모가 자신의 친딸이 상속을 받지못하게 하고 다른 사람을 상속받게 하는 경우는 있을 수가 없는 일이다.

 

사진을 비교해봤을 때는 현재의 리사 마리보다 리사 요한센이 어린 시절의 리사 마리와 더욱 닮아있다. , 사진상으로만 보면 리사 요한센이 엘비스 프레슬리의 진짜딸로 느껴진다그렇지만 리사 요한센이 진짜 리사 마리라는 사실을 밝히려면 어머니 프리실라의 이상한 행동에 대한 합리적인 설명이 선행되어야만 할 것이다.

 

친어머니가 자신의 친딸이 상속을 받지 못하도록 공작을 꾸민 일을 누가 이해할 수 있단 말인가?

 

어쩌면 일반 대중이 알지못하는 특별한 사정이 있을 수도 있다. , 엘비스 프레슬리와 프라실라 사이에서 태어났다고 알려진 리사 마리가 실제로는 엘비스 프레슬리와 다른 여자 사이에서 태어난 딸일 수도 있다는 얘기다.

그리고 현재의 리사 마리는 엘비스 프레슬리와는 상관없는 프리실라가 외도를 해서 나은 딸일 수도 있다는 말이다.

 

실제로 프리실라는 엘비스 프레슬리와 부부였을 때에 엘비스 프레슬리의 경호인과 바람을 피워서 큰 화제가 된 적이 있었다그리고 엘비스 프레슬리도 전성기시절 많은 여성들에게 엄청난 인기를 누렸고, 영화에 같이 출연했던 여배우들과 염문을 뿌리고 다녔다.

 

구체적인 예를 들자면, 60년대 글래머스타였던 앤 박스터와 엡비스 프레슬리는 염문을 뿌린적이 있으며, 두사람은 영화 비바 라스베이거스라는 영화에 함께 출연하기도 했다엘비스 프레슬리 정도 되는 사람이 바람을 안피웠다면 말이 되지 않는다.

 

프리실라는 엘비스 프레슬리가 죽은 후에 자신과 혈연관계가 없는 엘비스 프레슬리의 딸 리사 마리를 보호한다는 구실로 스웨덴으로 입양시켰고, 그 빈자리를 자신이 바람피워서 난 딸인 현재의 리사 마리로 대체시켰을 가능성이 가장 크다고 하겠다.

 

 

그러므로 어릴 적의 리사 마리는 프리실라와 관계없는 엘비스 프레슬리의 딸이고, 현재의 리사 마리는 엘비스 프레슬리와 관계없는 프리실라의 딸이라고 판단된다. 이것은 어디까지나 필자의 주관적인 판단일 뿐이다. 그렇지만 이러한 필자의 판단이외에는 이러한 상황을 설명할 방법이 달리 없다고 본다.

 

, 리사 요한센은 어릴 적의 리사 마리가 맞지만, 어머니인 프리실라의 핏줄이 아니기 때문에 엘비스 프레슬리가 죽자마자, 프리실라에게 버림을 받은 것이다. 그리고 진짜 리사 마리가 없는 빈자리를 프리실라가 외도해서 난 딸인 현재의 리사 마리로 바꿔넣은 것이라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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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프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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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비스 프레슬리의 노래모음 'Burning Love' ‘Can't help falling in love’ 동영상, 사망원인

 

 

로큰롤의 황제로 60년대 최고의 인기를 끌었던 엘비스 프레슬리를 한번 소개해볼까 합니다.

아마 20세기를 통틀어서 엘비스 프레슬리만큼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었던 팝가수는 비틀즈와 아바 이외에는 없을 듯 싶습니다.

 

 

 

 

샤프하고 잘생긴 외모와 중후하면서도 감미로운 그의 목소리와 팬들의 환호를 이끌어내는 세련된 무대매너 등 스타가 갖추어야 될 모든 요소를 골고루 갖춘 엘비스 프레슬리는 이미 50년대 중반부터 수많은 여성팬들을 몰고다니는 오빠부대를 최초로 만든 장본인이 아닐까 합니다.

 

엘비스 프레슬리의 떠는 듯한 독특한 창법과 미팝계에 최초로 허벅지를 흔들면서 율동을 가미한 그의 섹시하고도 화려한 퍼포먼스는 50년대 후반 매우 파격적인 무대퍼포먼스였지만 대중들은 열광했고 한단계 업그레이드된 로큰롤을 선보임으로써 대중속으로 파고드는 팝송으로 탈바꿈시킨 장본인이 바로 엘비스 프레슬리라고 할 수 있지요.

 

엘비스 프레슬리 이전의 팝송이 단지 귀로 듣는 팝송이었다면 엘비스 프레슬 리가 불렀던 록큰롤은 눈으로 보고 귀로 듣고, 또한 함께 즐기는 팝송으로 팝송의 대중화를 이루었다고 평가되고 있답니다.

 

 

 

엘비스 프레슬리는 처음 데뷔했던 56년 최초의 싱글음반 "Heartbreak Hotel"을 발표하면서 빌보드 싱글차트 1위를 차지하면서 젊은이들에게 선풍적인 인기를 누렸으며 그후 'Love Me Tender' 'Hound Dog' ‘Can't help falling in love’ ‘Burning Love’ ‘My Boy’ 등의 수많은 히트곡들을 쏟아내면서 인기의 고공행진을 지속하게 됩니다.

 

미국의 한 뮤직사이트에서 역대 팝스타 중 가장 많은 히트곡을 보유한 가수가 누구인지 평가하고 발표한 적이 있었답니다가장 많은 히트곡 하면 보통 비틀즈마이클 잭슨을 연상하는 사람들이 많은데요.

 

'파퓰러 뮤직'의 통계자료에 의하면 비틀즈는 빌보드차트 10위 안에 20곡을 올렸으며 마이클 잭슨은 빌보드차트 10위 안에 17곡을, 그리고 마돈나17곡을 빌보드차트 10위 안에 올린 반면, 엘비스 프레슬리는 빌보드차트 10위안에 무려 30곡을 올림으로써 미팝 역사상 가장 많은 히트곡을 보유한 가수로 엘비스 프레슬리가 선정되었다고 합니다.

 

 

더욱이 엘비스 프레슬리는 56년부터 62까지 7년 동안 연속해서 자신의 노래 30곡을 빌보드차트 10위안에 올려놓는 히트행진을 계속했다는 기록까지 보유하고 있답니다.

이것은 로큰롤의 제왕이라는 엘비스 프레슬리의 명성이 결코 과장이나 허언이 아니라는 사실을, 그리고 그가 진정한 실력있는 가수라는 사실을 입증하는 좋은 사례라고 할 수 있지요.

 

또한 엘비스 프레슬리는 빌보드차트 1위에 자신의 노래를 17곡이나 진입시킴으로써 비틀즈나 마이클 잭슨보다도 상위에 있는 인기가수였다는 사실 또한 빼놓을 수 없답니다.

 

이처럼 엘비스 프레슬리는 세계에서 가장 많은 히트곡을 보유한 가수로 50~60년대를 풍미했던 인기와 실력을 모두 겸비한 톱스타였다는 사실을 인식하고 있어야 합니다.

이렇게 엘비스 프레슬리가 56년 데뷔한 이래 7년 동안 꺾일 줄 모르는 폭팔적인 인기를 누리다가 60년대 초에 혜성처럼 나타난 4인조 밴드그룹 비틀즈가 등장함과 동시에 서서히 인기가 식어가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대중들의 신같은 존재로, 대중문화의 한 트랜드로까지 자리잡았던 그의 주옥같은 노래가 62년을 기점으로 해서 새로운 신성그룹 비틀즈의 등장과 함께 서서히 하강하기 된답니다. 새로운 시대는 새로운 주인공의 출현을 요구하기 마련인가 봅니다.

 

인기가 하향곡선을 그리기 시작한 60년대 중반이후 70년대까지 엘비스 프레슬리는 나이트클럽등에서 야간에 무대에 서게되면서 불면증과 극심한 스트레스를 겪게되었고 특히 자신의 인기에 대한 불안감과 강박관념에 오는 극심한 스트레스는 수면제 과다복용으로 이어졌고 동시에 자신이 좋아하는 도너츠를 과식하는 집착습관까지 나타나게 되었지요. 

 

 

엘비스 프레슬리는 7742세의 젊은 나이에 자신의 저택에서 약물의 과다복용으로 인해 돌연 사망하고 맙니다. 엘비스 프레슬리는 그당시 과다한 약물복용으로 인한 심장발작으로 사망했다고 알려졌는데요.

 

 

평소에 수면제, 흥분제, 진정제, 그리고 마약까지 걸어다니는 약국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엘비스 프레슬리는 너무 많은 약물을 복용했으며 이러한 지나친 약물복용이 그의 죽음에 큰 원인이 되었다고 알려졌답니다.

 

그런데 최근에 엘비스 프레슬리의 오랜 친구이자 주칭의였던 니코폴로스 박사

는 엘비스 프레슬리의 진짜 사망원인은 변비라고 주장했답니다.

엘비스 프레슬리는 생전에 비만과 극심한 변비로 고생을 많이 했다고 하는데요. 엘비스 프레슬리 사망 당시 그의 신체를 검시한 소견서에는 '결장의 비활동성'이라고 기록되어 있는데 이것은 엘비스 프레슬리의 대장의 일부신경이 제대로 기능을 하지못해 생긴 거대결장, , 변비가 진짜 사망원인일 것으로 추정된다고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엘비스 프레슬리의 사망당시 사망원인을 심장발작’ ‘약물복용’ ‘돌연사로 밝힌 것은 세계적인 톱스타로 군림해온 미팝계의 황제의 죽음을 변비라고 하면 그의 명예에 먹칠을 하게 되며 전세계의 팬들로 하여금 그의 환상이 깨지는 것을 막기 위해서 명예로운 깔끔한 죽음으로 둔갑시킨 것으로 사료됩니다.

 

아뭏튼 20년 동안 세계의 수많은 대중들을 사로잡으며 커다란 인기를 끌었던 엘비스 프레슬리는 애석하게도 젊은 42세의 나이에 사망했지만 그가 남긴 주옥같은 명곡들은 40여년이 지난 오늘날에도 수많은 팬들에게 애창되면서 인기를 이어가고 있답니다.

 

오랜만에 엘비스 프레슬리의 히트곡 ‘Burning Love’ ‘마이 보이’ ‘Can't help falling in love’를 감상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엘비스 프레슬리의 히트곡 '버닝 러브'  라이브공연 동영상

 

 

 

 

 

 

 

엘비스 프레슬리의 ‘My Boy’ 노래 동영상

 

 

 

 

 

 

 

 

엘비스 프레슬리의 ‘Can't help falling in love’ 동영상

 

 

 

 

 

 

 

 

 

 

 

 

 

 

엘비스 프레슬리의 ‘Burning Love’ 가사

 

Lord Almighty, I feel my temperature rising

Higher higher, It's burning through to my soul

 

Girl, girl, girl, You gonna set me on fire

My brain is flaming, I don't know which way to go

 

Your kisses lift me higher,  Like the sweet song of a choir

You light my morning sky, With burning love

 

Ooh, ooh, ooh,  I feel my temperature rising

Help me, I'm flaming, I must be a hundred and nine

Burning, burning, burning, And nothing can cool me

I just might turn into smoke, But I feel fine

 

Cause your kisses lift me higher, Like a sweet song of a choir

And you light my morning sky, With burning love

 

It's coming closer, The flames are reaching my body

Please won't you help me, I feel like I'm slipping away

It's hard to breath, And my chest is a-heaving

 

Lord Almighty, I'm burning a hole where I lay

Cause your kisses lift me higher, Like the sweet song of a choir

You light my morning sky, With burning love, With burning love

Ah, ah, burning love,  I'm just a hunk, a hunk of burning love

 

Just a hunk, a hunk of burning love

Just a hunk, a hunk of burning love

Just a hunk, a hunk of burning love

Just a hunk, a hunk of burning love

 

Just a hunk, a hunk of burning 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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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프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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