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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례식_가짜동영상'에 해당되는 글 1

  1. 2015.10.11 '그것이알고싶다' 4조원사기범 ‘조희팔사기사건’ 사망동영상 조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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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이 알고싶다' 1004, 사기사건, 조희팔 중국 생존설의 진실, 사망의 미스테리

 

 

   

그것이 알고싶다’ 1004회에서는 단군이래의 최대의 사기사건이라고 불리는 조희팔사기사건의 주범 조희팔의 사망의 진실편을 내보내어서 많은 시청자들의 공분을 불러일으켰다.

 

 

조희팔은 지난 2004년부터 2008년까지 전국 단위로 대규모의 다단계 사기를 쳐서 4만명에 이르는 피해자들을 양산했던 희대의 사기꾼이다.

의료기 재임대사업을 했던 조희팔은 많은 사람들에게 큰돈을 벌수 있다고 꾀여서 다단계방식을 통해서 투자들한테 4조원대의 돈을 거둬들여 이를 가로챈 후, 중국으로 달아났다.

 

4조원대의 서민들의 돈을 가로챈 조희팔은 사기사건이 크게 불거진 20081210일 비밀리에 밀항선을 타고 몰래 중국으로 도피했다.

그리고 중국에서 도피생활을 해오던 조희팔은 201112월 중국 웨이하이의 한 호텔방에서 사망했다는 소식이 들려왔다.

 

2012년경 한국경찰이 조희팔이 중국 웨이하이의 호텔방에서 쓰러진 후 이송된 병원에서 심근경색으로 사망했다고 발표한 것이다. 평소에 건강관리에 철저했던 조희팔이 중국으로 건너간 지 3년 만에 심근경색으로 사망했다는 것이다.

 

 

한국경찰이 조희팔의 사망을 공식 확인했는데도 불구하고, 대부분의 피해자들은 조희팔의 사망소식을 믿지않고 있으며 조희팔은 현재도 중국에서 살고있다는 주장을 계속하고 있다.

과연 누구의 말이 진실인가? 경찰의 보도대로 조희팔은 중국에서 심근경색으로 사망한 것인가, 아니면 피해자들의 주장대로 조희팔은 중국에서 현재까지 죽지않고 도피생활을 계속하고 있는 것인가?

 

2012년도 5월 뉴스보도에 의하면 경찰조사에서 조희팔이 중국에서 2011년도에 사망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한다.

그런데 희대의 다단계 사기꾼 조희팔이 죽었다는 소식이 전해진 후에도 태국이나 중국에서 조희팔을 목격했다는 목격담이 끊임없이 흘러나오고 있다. 특히 몇년 전 태국에 놀러갔던 한 관광객은 태국의 한 식당에서 조희팔에 대한 구체적인 정보까지 입수했다고 전해지고 있어서 큰 놀라움을 주고 있다.

   

조희팔은 2011년 중국에서 분명히 죽었다고 하며 장례식까지 치렀는데도 불구하고 그가 죽은 이후부터 최근까지 조희팔에 대한 목격담과 활동소식이 계속해서 전해지고 있는 등 조희팔 사망은 2010년도 대한민국의 최대의 미스테리로 부상하고 있는 중이다.

 

태국에 갔다가 우연히 전해들은 제보자의 전언에 따르면 조희팔은 태국에서 수억대의 경호와 신변보호를 받고 있다는 것이다. 제작진에게로 조희팔의 소식을 전해준 한 제보자가 전해준 내용에 따르면 조희팔은 태국에서 수억대의 경호를 받으면서 살아가고 있는 중이라고 한다.

 

조희팔 사진

 

조희팔 경호직원들이 조희팔경호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을 주고받는 것을 태국의 한술집에서 엿들었다고 한다, 그들의 말에 따르면 조희팔에 대한 경호를 잘 해주어야 2년 후에 5억원의 돈을 받을 수가 있다는 얘기를 들었다고 한다.

   

이것이 만일 사실이라면, 조희팔은 죽은 게 아니라, 사망으로 위장한 후, 중국이나 태국에서 현재까지도 살아가고 있다는 얘기가 된다. 4조원이나 사기를 쳐서 가로챈 희대의 사기꾼 조희팔이 자신의 죽음까지도 사기를 치다니, 정말 조희팔은 21세기 최고의 사기꾼다운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김상전 피해자모임 대표는 조희팔이 현재 중국에 있다고 생각하고 있으며, 사업차 태국, 캄보디아, 마카오등지를 왔다갔다하고 있다는 첩보들이 계속 들어오고있다고 한다.

조희팔에 대한 여러가지 첩보들을 확보하고 있는 김상전 피해자모임 대표는 조희팔이 현재 팔팔하게 살아있다고 확신하고 있었다.

 

 

 

심지어는 조희팔이 대구 수성구 부근에서 차에 타고 서울로 온다는 제보를 해준 사람도 있었다고 한다. 그래서 피해자들이 조희팔이 온다는 그장소에 가보았지만, 결국 조희팔을 찾지는 못했다고 한다.

 

이들의 주장에 따르면 이미 4년전에 죽었다고 하는 조희팔이 마치 유령처럼 우리나라, 태국, 중국의 곳곳을 떠돌아다니고 있는 것이다. 과연 조희팔은 정말 4년 전에 진짜로 죽은 것일까, 아니면 죽은 것으로 위장한 채 세계 곳곳을 누비고다니고 있는 것일까? 

 

2012년도 경찰의 발표에 따르면 조희팔은 201112월 중국 산동성 웨이하이의 한호텔에서 심근경색으로 쓰러져 병원으로 옮겼을 때에는 사망했다고 한다. 그리고 조희팔은 1221일 죽은 것이 확인된 후 그시신이 화장처리되었다고 한다. 그리고 가족들이 중국으로 가서 조희팔의 장례식까지 치렀다고 한다.

 

경찰의 발표에 따르면 조희팔은 분명 4년 전에 사망했고 중국에서 장례식까지 치렀으며, 조희팔의 장례행사는 카메라로 생생하게 찍어놓았다고 한다. 4년전에 조희팔의 장례식 동영상을 공개하고 조희팔의 죽음을 발표한 건 바로 경찰이라고 한다.

 

 

 

그렇게 4년전에 장례식까지 치른 조희팔이 살아있다는 소문이 파다하게 퍼져있다고 한다. 조희팔이 살아있다는 소문은 전해들은 조희팔가족들은 믿을 수 없다며, 기가 막히다는 말만 되풀이하고 있다   

그것이 알고싶다제작진은 조희팔의 죽음의 진실을 가리기 위해서 중국으로 건너가서 본격적인 조사에 착수했다.

 

먼저 제작진은 중국의 웨이보에 조희팔을 현상수배한다는 내용의 글을 올렸다고 한다. 중국에서 사용자가 53천만명이나 되는 최대규모의 SNS사이트인 웨이보에 조희팔의 사진과 함께 조희팔을 찾는다는 글과 제보를 해달라고 글을 올렸다.

 

그것이 알고싶다제작진이 중국으로 건너가서 조희팔과 관련된 사람들, 그리고 조희팔목격자들을 대상으로 탐문조사한 결과, 조희팔이 살아있다는 많은 정황증거들을 확보했다고 한다.

 

 

201112월 조희팔 사망당시 조희팔의 사망진단서를 발급해준 웨이하이의 병원을 제작진이 찾아가보았다. 그런데 조희팔의 사망진단서에 당연히 있어야할 그지역 공안당국(경찰)의 직인이 빠져있었다.

제작진이 그 병원의 의료진에게 물어본 결과, 사망진단서에 공안당국의 도장이 없으면 사망자처리를 할 수 없고, 또한 화장을 할 수도 없다고 한다.

 

사망진단서에는 반드시 공안당국의 직인이 찍혀있어야 하는데. 조희팔의 사망진단서에는 분명 공안당국의 직인이 없으모로 조희팔의 사망진단서는 위조되었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할 수 있다.

 

 

또한 제작진이 조희팔의 화장터를 찾아가보았다. 조희팔의 화장증을 확인해본 결과, 조희팔을 화장한 날은 20111221일이었는데 조희팔의 화장증이 발급된 날은 20111211일로 화장한 날보다 10일 앞서서 화장증이 먼저 발급된 것을 확인했다.

 

화장한 날보터 화장증서가 먼저 발급되는 것은 불가능한 일로서 조희팔의 화장증 또한 위조된 것이 분명했다이처럼 그것이 알고싶다제작진이 조사한 조희팔의 사망진단서와 화장증이 위조되었을 가능성이 99%인 것으로 확인되었다.

 

또한 중국에서 조희팔을 곁에서 수행했던 조희팔의 조카 유씨는 조희팔의 죽음을 곁에서 목격했다고 하는 증인 중 한사람이다.

그런데 조희팔의 조카 유씨는 조희팔이 사망했다는 날로부터 2달 후에 한국의 지인과 전화통화를 했는데, 그 전화통화 내용에서 조희팔이 살아있다고 말하는 내용이 전화녹취록에서 확인되었다고 한다.

 

 

제작진이 확보한 유씨 전화통화 녹취록에서 유씨는 지인에게 이번에 다시 중국에 오니까, 삼촌(조희팔)이 노발대발하면서 크게 화를 내시더라고 말하는 내용이 담겨있었다이미 죽은 사람이 죽은지 2달 후에 조카에게 어떻게 화를 낼 수 있단 말인가? 조희팔의 유령이 되어서 나타난 것인가?

 

 조희팔 장례식 사진

 

조희팔은 201112월 사망했다고 경찰에서 공식 발표되었는데, 사망할 당시 조희팔의 가족들 10여명이 대거 중국으로 건너가서 중국 웨이하이에서 조희팔의 장례식을 치렀다고 한다. 그리고 조희팔 장례식과정을 카메라로 찍어서 동영상을 만들어놓았다고 하는데. 그 장례식 동영상을 정밀하게 확인해보면, 장례과정에서 허술한 부분과 연출했을 가능성이 엿보이고 있다.

 

장례식에서 갑작스럽게 가장이 죽었는데도 가족들은 별로 슬퍼하지않고 덤덤하게 서있는 모습이 포착되었고, 그 장례식동영상이 편집된 흔적이 발견되었다. 장례식동영상은 고작 58초 분량으로 매우 짧은 영상으로 되어 있다.

유리관을 씌운 조희팔 시신 앞에 가족들이 줄지어서 서있는 모습이 나오는데 가족들은 누군가의 지시에 일사분란하게 움직이는 모습이 포착되었다.

 

장례식동영상에서 장례를 행하고 있는 가족들이 매우 인위적으로 움직이는 듯한 모습이고 누군가가 가족들에게 지시하는 모습도 보였다. 조희팔 장례식동영상은 고작 1분도 안되는 동영상으로 충분히 조작이나 연출이 가능한 동영상으로 판단된다.

 

제작진이 조희팔의 장례식이 치러졌다고 하는 해당 장례식장을 찾아가보았는데. 누구라도 돈만 주면 장례식장 한동을 오랫동안 임대할 수 있다고 한다. 또한 장례식에 들어오는 시신 또한 죽었는지 확인절차도 전혀 하지 않고 있다.

 

그냥 산사람이 그 장례식장으로 들어가서 투명유리관 안에 잠시 누워있으면 된다. 아무도 그 시신이 살아있는 사람인지, 죽은 시신인지 확인하지 않으며 돈만 내면 얼마든지 원하는 스타일로 연출을 할 수가 있었다.

 

  살아있는 조희팔이 유리관속에 들어가서 장례식을 연출했을 가능성이 크다

 

조희팔 장례식 동영상에 찍힌 시신사진이 조희팔과 무척 닮은 것은 사실이지만, 살아있던 조희팔이 유리관안에 들어가 1분 동안 누워있는 상태에서 동영상을 촬영했을 가능성이 높다. 또한 시신이 누워있는 유리관 아래에는 널따란 구멍이 뚫려있어서 숨을 쉬는 데도 전혀 문제가 되지 않았다.

 

, 투명한 유리관은 밀폐된 관이 아니라 하부가 뻥뚫린 관이어서 산사람도 얼마든지 들락거릴 수가 있다. 따라서 조희팔장례식 동영상은 가짜로 연출했을 가능성이 매우 높아보였다.

 

 

그런데 이렇게 굳이 조희팔장례식 동영상을 촬영한 이유는 바로 조희팔이 중국에서 죽었다는 증표를 남기기 위해서라고 한다.

조희팔이 죽어야만 4조원 대에 이르는 어마어마한 돈에 대한 채무관계가 사라지기 때문이다. 조희팔은 중국에서 죽었다는 증거를 남기고 난후 사기친 그 엄청난 돈으로 중국이나 동남아에서 호위호식하면서 살아갈 수 있으니까 ~

   

조희팔은 생전에 골프광이었다. 그래서 제작진이 조희팔이 살았던 중국 웨이헤이에 있는 여러 골프장을 찾아가 조사해보았다 

조희팔이 중국에서 위조해서 만든 신분증의 이름이 조영복이다. 제작진이 여러골프장들을 조사해본 결과, 조영복(조희팔)이 중국의 한 골프장에서 2013119일 다녀갔다는 기록을 찾아냈으며, 그곳 캐디들도 조희팔의 사진을 보고 조희팔의 얼굴을 알아보았다고 한다.

 

조희팔은 20111219일 사망한 이후에도 2013119일까지 무려 11번이나 이 골프장에 골프를 치러왔다는 것이 기록에 의해서 확인됐다. 또한 조희팔이 골프를 칠 때에는 골프장의 한홀을 완전 독점해서 사용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다른 팀들이 앞뒤순서로 오지 못하도록 - 자신의 모습이 남들의 눈에 띄지않게 하기 위해서 - 홀하나를 전세내서 자신들만 독점으로 사용했던 것이다.

 

경찰은 2011년 조희팔(중국이름 조영복)이 중국에서 사망했다고 발표했는데, 어찌된 일인지 그것이 알고싶다제작진들이 조사한 바에 따르면, 조희팔은 사망발표한 이후에도 골프를 무려 11번이나 친 사실이 확인되었다.

경찰에서 조희팔을 조직적으로 보호해주기 위해서 거짓발표를 한 것일까? 경찰은 제대로된 조사를 해보지도 않고 조희팔을 사망했다고 너무나도 쉽게 가정해버린 것일까? 정말 한심한 대한민국 경찰이 아닐 수가 없다.

 

 

그것이 알고싶다제작진이 중국에 가서 조금만 조사해봐도 조희팔이 죽지않고 살아있다는 것을 쉽게 알 수 있는 사실을 전문수사기관인 경찰이 전혀 몰랐다는 것이 말이 되는가? 많은 사람들은 당시 경찰에서 조직적으로 조희팔을 도와주고 있었다고 믿고 있는데, 경찰은 무엇이라고 해명할 것인가?

 

그것이 알고싶다제작진이 조사해본 결과, 201112월에 조희팔이 죽었다는 것은 완전히 쇼였다는 것이 확인되었다.

 

2011년 죽었다는 사람이 어떻게 20131월에 골프장에 골프치러올 수 있었을까? 더욱이 캐디들도 그의 얼굴을 똑똑히 기억하고 있었다.

그이유는 매우 간단하다. 조희팔은 2011년 가짜 사망진단서와 가짜 장례식을 치러서 자신이 죽은 것처럼 위장했으며 현재 살아서 중국 등지를 활보하고 다니는 것이다.

   

그것이 알고싶다제작팀이 조희팔의 사망진단서를 발급해준 병원을 다녀가고 난 후 중국 공안당국에서도 조희팔사건을 조사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중국 공안당국도 조희팔 사망진단서를 발급해준 그 병원에 찾아와서 조사를 벌였다고 한다.

 

또한 조희팔은 2014년 이후에도 중국 웨이하이에서 여러 사람들에게서 목격되었다는 제보들이 중국 최대의 커뮤니티사이트 웨이보에 올라왔다고 한다.

웨이하이의 황관이라는 카페에서 조희팔은 여러명의 경호원들의 호위를 받으며 카페로 들어왔다고 하며, 조희팔을 알아본 사람들은 조희팔의 경호원들 때문에 어떤 조치도 취할 수 없었다고 한다.

 

중국 산동성에 있는 웨이하이는 항구도시로 조희팔이 중국에 처음 들어올 때부터 정착했던 곳이라고 한다. 2014년도까지도 이 웨이하이에서 조희팔은 계속 머물러있었다는 것을 알 수가 있는 부분이다.

 

 

2015년 초에도 웨이하이에 있는 한 식당에 조희팔이 와서 식사를 하고 갔다고 한 종업원이 확인해주었으며, 그는 조희팔의 얼굴을 똑똑히 기억하고 있었다. 이식당에 조희팔은 작년부터 거의 매일같이 와서 식사를 했다고 그 종업원은 증언하고 있다.

그런데 조희팔은 금년 초에 이곳 식당에서 식사를 한 이후에 다시는 이 식당을 찾지않는다고 한다.

 

그리고 조희팔의 오른팔역할을 하고있는 강태용(전부사장)이 중국 황다오의 한 아파트에 주소지가 있다는 사실을 제작진이 알아냈다. 강태용은 조희팔의 자금총책이자 오른팔로서 조희팔이 활동하는 데 필요한 모든 자금을 관리하는 총책으로서 조희팔과 뗄레야 뗄 수 없는 사람이라고 한다.

 

 

중국에서는 자금총책인 강태용 없이는 조희팔이 혼자서 살아가기 힘들다고 한다. 따라서 강태용을 잡는다면 조희팔도 잡을 수 있다고 한다. 조희팔은 중국에 빈손으로 갔기 때문에 한국에서 송금해주는 돈으로 생활하고 있다는 한다.

그런데 그 송금해주는 돈을 받고 관리해주는 사람이 바로 강태용인 것이다. 그러므로 조희팔을잡기위해서는 먼저 강태용을 잡는 것이 필수적이라고 판단된다.

 

중국에서는 강태용을 옌타이김이라고 부른다고 한다. 강태용은 중국 밤업소에서 돈을 물쓰듯이 쓰고 다닌다고 한다. 카드는 안쓰고 항상 현금을 갖고 다닌다고 한다. 그런데 조희팔의 오른팔인 강태용도 최근에는 자취를 감췄다고 한다. 밤업소 종업원은 2~3개월 전에 그를 본 이후에 한번도 보질 못했다고 한다.

 

 

제작진이 수소문한 결과, 황다오관할 파출소경찰이 강태용을 잡기위해 강태용이 살고있는 황다오 아파트로 출동했으나. 강태용이 눈치채고 미리 도피함으로써 강태용을 붙잡지 못했다고 한다. 그리고 강태용은 현재 상하이에 있다는 소식도 전해졌다.

 

또다른 제보에 의하면 지난해에 조희팔이 위조한 한국여권을 구입했다는 사실이 전해졌다.

상하이의 위조여권 브로커에게서 들었다는 제보자는 작년에 조희팔이 상해에서 10년 경력의 위조여권 전문가로부터 위조된 한국여권을 구입했다는 것이다. 조희팔은 이 여권을 갖고 필리핀으로 간다는 얘기를 들었다고 한다.

 

조희팔의 행선지 변경로

중국 웨이하이 - 상해 - 필리핀?

 

 

조희팔이 중국으로 건너가기 전인 2008년도에 조희팔이 경찰에 안붙잡힌 것은

조희팔이 돈으로 매수한 경찰들의 도움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한다.

조희팔이 관할지역 경찰들에게 상당한 양의 금품을 뇌물로 주는 등 경찰관리를 철저히 했다고 한다. 그당시 나돌던 소문에 의하면 조희팔이 그 지역경찰들이 먹고살수 있게 책임지고 있다는 소문이 파다하게 퍼져있었다고 한다.

 

당시 수사책임자였던 권총경은 조희팔에게서 9억원의 뇌물을 받은 혐의로 작년 10월에 전격 구속되었다고 하니 더 이상 말해서 무엇하랴? 조희팔로부터 9억원의 뇌물을 받아쳐먹은 그 권총경이라는 사람이 2008년도에 조희팔사기사건의 수사책임자로 내정되었다고 한다.

그러니 조희팔사기사건 수사가 제대로 될 리가 있겠는가? 한국경찰들이 이렇게 썩었다는 것을 의미한다.

 

 

어떤 경찰은 육아휴직까지 내고 중국으로 건너가서 조희팔에게서 상당량의 금품을 받고 다시 한국으로 입국했는데. 너무 많은 명품들을 소지하고 있어서 출입국 검사담당자에게 붙잡혀 경찰에 넘겨졌다고 한다. 경찰들이 이렇게 썩었다는 것이다.

 

조희팔이 엄연히 살아있는데도 죽었다고 발표한 것도 역시 경찰들이었다. 조희팔사기사건은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권력형 부정부패사건이라고 말할 수 있다. 조희팔로부터 뇌물을 먹은 사람이 어디 경찰들뿐이겠는가? 여태까지 살아있는 조희팔을 죽었다고 발표한 것도 경찰들이며.

조희팔이 그동안 중국에서 붙잡히지 않고 수년동안 중국거리를 활보하고 다닐 수 있었던 것도 한국경찰과 권력층들의 도움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한다.

 

4조원대의 사기를 친 조희팔은 부패한 한국경찰과 일부권력층의 도움 때문에 여태까지 체포되지 않고 살아가고 있는 것이다.

 

조희팔사기사건에 대해 표창원 범죄심리전문가는 이렇게 진단하고 있다.

조희팔사기사건은 하나의 사기사건이 아니라, 대한민국의 총체적인 부정부패와 불합리가 총제적으로 집약되어 만들어낸 사건이다.

이사건을 해결하지 않고 그대로 묻혀둔다면 대한민국 전체의 수치라고 할 수 있다라고 표창원 범지심리분석 전문가는 조희팔사기사건의 심각성을 크게 우려하고 있다.

 

 

여태까지 살아있는 조희팔을 죽었다고 거짓발표를 하고 중국에서 활보하고 있는 조희팔을 검거하지 않고 수수방관했던 경찰들이 스스로 조희팔사건이 대표적인 권력형비리사건이라는 것을 증명해주고 있는 것이다.

그것이 알고싶다를 통해서 조희팔이 죽지않고 분명히 살아있다는 것이 확인되었다. 지금도 검찰과 경찰은 살아있는 조희팔을 체포하겠다는 의지가 과연 있는지 묻고 싶다.

 

단군이래로 우리나라의 최대의 사기사건이라고 불리우는 조희팔 사기사건을 그간 경찰과 검찰이 수사를 제대로 하지않고 방치해옴으로써, 4만명의 피해자들은 엄청난 고통속에서 살아가고 있으며 조희팔은 중국에서 또다른 망명지로 떠났을지도 모르는 상황에 처해있다.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으니, 우리나라 경찰은 제발 정신 좀 차리고 중국이든, 필리핀이든, 태국이든 끝까지 추적해서 조희팔을 반드시 검거해야한다.

뇌물먹는 집단이라는 오명으로 땅에 떨어진 경찰과 검찰의 명예를 다시 회복하기 위해서라도 반드시 조희팔을 체포해서 엄벌에 처함으로써 대한민국에도 아직 정의가 살아있다는 것을 경찰 스스로가 보여주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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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프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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