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cookie_domain: 'auto', cookie_flags: 'max-age=0;domain=.tistory.com', cookie_expires: 7 * 24 * 60 * 60 // 7 days, in seconds }); 티라노의 보물 :: ‘서프라이즈’ 오드하의 세계멸망과 3차세계대전 예언, 이글스톤바위

달력

11

« 2024/11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반응형

신비한tv 서프라이즈스코틀랜드의 예언가 코이니치 오드하의 인류멸망 예언

 

 

 

 

서프라이즈’ 697회에서는 17세기 뛰어난 예언가 오드하의 인류미래에 대한 예언을 방송해서 많은 시청자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16세기에 프랑스에 세계적인 예언가 노스트라다무스가 있었다면, 17세기 영국에는 코이니치 오드하라는 신출난 예언가가 있었다는 소식이 알려져, 큰 화제가 되고 있다.

17세기 영국 스코틀랜드지역에서 활동했던 코이니치 오드하는 그시대에 가장 뛰어난 예지력을 지닌 예언가로 명성이 높았던 인물이다.

 

 

특히 코이니치 오드하는 세계종말에 관한 예언을 해서 많은 사람들을 깜짝 놀라게했던 장본인인데, 그는 구멍뚫린 돌을 이용해서 미래를 예언하는 사람으로 유명한 사람이다.

서유럽에서는 노스트라다무스만큼 유명했던 예언가로서 서프라이즈에서도 소개되었던 코이니치 오드하라는 예언가의 생애와 그가 어떤 중요한 예언을 했는지 한번 알아볼 필요가 있다.

 

영국북부 스코틀랜드의 루이스섬에 태어난 코이니치 오드하는 10살 무렵 아주 신비로운 체험을 하게된다. 해안가에서 모래놀이를 하던 10살난 오드하의 앞에 갑자기 여자유령의 모습이 나타났다고 한다.

깜짝 놀라 기겁을 한 소년 오드하에게 느닷없이 나타났던 여자유령은 놀라지 말라고 그를 안심시킨 뒤, 자신은 원래 노르웨이의 공주였다고 자신을 소개했다고 한다.

 

 

그 여자유령은 과거 자신에게 불행한 일이 닥쳤으며, 자신은 목숨을 잃고 해안가에 자신의 시신이 흩어져있다고 말하면서, 자신의 시신을 수습해서 매장해줄 것을 소년 오드하에게 부탁했다고 한다.

 

오드하는 그 여성유령이 알려준 해안가로 찾아가서, 마침내 그 여자유령의 유골과 뼈들을 발견할 수 있었으며, 그녀의 유골을 모두 수습해서 아담한 묘지를 만들어서 매장해주었다고 한다.

 

소년 오드하가 일을 다 마치고 집으로 돌아와서 잠자리에 들었는데, 오드하의 꿈속에서 그 여자유령이 또다시 나타났다고 한다.

꿈속에서 다시 나타난 그 여자유령은 자신의 무덤을 만들어준 오드하에게 감사를 표하고, 선물 하나를 주겠다고 약속했는데, 다음날 아침 잠자리에서 일어난 오드하는 그 여자유령이 지정한 장소로 가서 구멍뚫린 특이한 돌을 발견했다고 한다.

 

 

 

그런데 여자유령이 선물로 주었다는 그 돌의 구멍속으로 미래의 모습들이 나타났다고 한다. 이후 오드하는 그 구멍뚫린 돌을 이용해서 많은 사람들의 미래를 알려주었다고 하며, 오드하가 예지했던 미래의 일들은 놀랍게도 전부 다 적중했다고 한다.

 

하루는 오드하가 길거리를 돌아다니고 있었는데. 길거리에서 젊은 남자가 눈물을 흘리며 슬퍼하는 모습을 보았으며. 오드하가 그에게 슬퍼하는 연유를 묻자, 그는 자신이 큰빛을 지었는데 그빛을 갚지못해서 자신의 딸을 빼앗길 위기에 처했다고 대답했다.

 

즉시 오드하는 구멍뚫린 돌을 그에게 투시해서 보았더니, 나이든 노파가 그에게 돈을 갖다주는 것이 보였다고 한다. 오드하는 그에게 빛을 모두 갚고 딸을 빼앗기는 일은 결코 없을 것이라고 예언해주었다고 한다.

그리고는 사흘 뒤에 그남자의 친척노파가 실제로 그에게 거액의 돈을 갖다주었으며. 그남자는 그돈으로 자신의 빛을 모두 갚을 수 있었다고 한다.

 

오드하의 예언이 말 그대로 적중하게 되었으며, 오드하의 신기한 예지능력은 스코틀랜드 북부지역에 널리 알려지면서 그는 뛰어난 예언가로 명성을 높이게되었다.

이처럼 코이니치 오드하가 스코틀랜드지역의 뛰어난 예언가로서 명성이 높아지자, 그지역에서 가장 권세높은 시포스백작의 눈에 들게 되었고, 시포스백작에게 영입되어 그의 곁에서 예언가로 일하게 되었다.

 

 

 

어느날 시포스백작이 프랑스로 여행을 떠나갔으며. 그후 수개월이 넘도록 시포스백작에게서 아무런 소식이 없자, 불안해진 백작부인이 오드하를 불러서 그의 안위를 물었다고 한다.

 

오드하는 백작부인에게 자신이 투신한데로 답변을 했는데, 시포스백작이 프랑스에서 현지여성과 눈이 맞아 외도를 하고있다는 답변을 해주었다고 한다. 자신의 남편의 외도소식에 엄청 분노한 백작부인은 오드하에게 자신과 남편사이를 이간질한다고 질책했으며. 분을 가라앉히지 못하고 결국 오드하를 처형대에 세웠다고 한다.

 

 

오드하를 처형대에 세운 백작부인은 다시한번 오드하에게 똑같은 질문을 했지만, 오드하의 답변은 동일했으며. 백작부인의 미움을 산 오드하는 결국 처형당하고 말았다.

 

그런데 오드하가 처형당하기 직전에, 백작부인에게 마지막 예언을 몇가지 더 말해주었다고 한다.

시포스백작의 후손이 성홍열에 걸려서, 귀가 먹고 말을 못하게될 것이며, 그의 네명의 아들들은 모두 어린나이에 사망하게 될 것이며, 종국에는 후손들이 가문의 모든 영토를 남들에게 빼앗겨버리고, 시포스가문은 멸망하게 될 것이라고 예언을 했던 것이다.

 

그리고 100년이 지난 뒤에 시포스백작의 후손인 프란시스 매켄지는 12살의 나이에 성홍렬에 걸렸으며, 실제로 귀가 먹고 말을 못하게 되었고 그의 4명의 아들들이 모두 병에 걸려서 사망했다고 한다.

그리고 프란시스 매켄지의 유일한 상속자인 딸이 전재산을 상속받게 되었지만, 얼마 안가서 다른 영주에게 영토와 재산을 모두 빼앗겨버렸으며, 시포스백작가문은 결국 멸문지화를 당하게 말았다고 한다.

 

 

 

예언가 오드하가 죽기 직전에 예언했던 내용들이 100년이 지난 후에 정확하게 적중하고 말았던 것으로, 후대사람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던 것이다.

스코틀랜드의 예언가 코이니치 오드하가 예언이 적중한 것은 이뿐만이 아니었다. 18세기 중엽에 도살자가 나타나서 하이랜드지역을 붉은 피로 물들일 것이라고 예언을 했는데. 1749년경 스코틀랜드 하일랜드지역에서 컬로든전투가 벌어졌으며, 하노버왕가의 컴벌랜드백작이 승리를 거두었는데. 그는 실제로 도살자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었고, 그지역의 많은 사람들을 학살했다고 한다.

 

또한 오드하는 또다른 예언을 했는데. 에버딘에 검은비가 내릴 것으며. 그 검은비는 그곳주민들을 풍요롭게 만들 것이라고 예언했다고 한다. 1970년 스코틀랜드 북해의 인근지대에서 거대한 유전지대가 발견되었으며, 그유전에는 엄청난 양의 석유가 매장되어있어서, 에버딘은 유럽의 가장 큰 석유생산지로 각광받게 되었다고 한다.

 

오드하가 말한 검은비는 보통 석유를 의미하는 속어라고 하며, 오드하가 예언한 데로 에버딘 인근의 바다에서 엄청난 양의 석유지대가 발견되어서, 에버딘주민들을 풍요롭게 해주었던 것이다.

 

 

이렇듯 예언가 오드하는 수백년 후의 일들을 정확하게 예언했고 그의 많은 예언들은 정확하게 적중되었다고 한다. 그런데 코이니치 오드하는 이런 예언 말고도 또다른 중요한 예언을 남겼다고 한다.

 

오드하는 생전에 스코틀랜드 스트라스페퍼지역에 독수리문양이 새겨진 이글스톤이라는 바위를 세웠다고 한다. 이글스톤 바위를 세운 후에 오드하는 이 바위가 쓰러질 때마다 세상에 커다란 재앙이 닥칠 것이라고 경고했다고 한다.

 

그후에 이글스톤 바위는 두 번이나 쓰러졌다고 한다. 이글스톤 바위가 처음 쓰러질 때에는 1차세계대전이 일어났으며, 이글스톤 바위가 두번째 쓰러졌을 때에는 제2차세계대전이 일어났다고 한다. 오드하가 예언했던 대로 그 바위가 쓰러질 때마다 대규모 전쟁이 벌어져서, 세상사람들을 엄청난 재난속에 빠뜨렸던 것이다.

 

 

그리고 오드하는 마지막예언을 하나 더 남겼다고 하는데. 이글스톤 바위가 세 번째로 쓰러지는 날에는 인류가 멸망하게 될 것이라고 예언했다고 한다.

현재까지 이글스톤 바위는 두 번이나 쓰러졌었다고 한다. 스코틀랜드 스트라스페퍼 지역사람들은 이글스톤 바위가 또다시 쓰러진다면, 오드하가 예언한 대로 세상이 멸망하게 될까봐 큰 두려움을 갖고 살아왔다고 한다.

 

결국 그지역사람들은 이글스톤 바위가 또다시 쓰러진다면, 3차세계대전이 일어나서 세상의 수많은 사람들을 죽음으로 몰고갈 것이라고 우려한 나머지, 이글스톤 바위가 쓰러지지 않도록 특단의 대책을 강구하게 된다.

 

 

1950년도에 그지역 사람들은 이글스톤 바위가 쓰러지지 못하도록 바위 아래부분에 콘크리이트공사를 해서 단단히 고정시켜두었다고 한다.

콘크리이트공사를 해서 더욱 단단해진 이글스톤 바위는 현재까지 쓰러지지않은 채 굳건히 세워져있지만, 언젠가 거센 태풍이나 거대한 지진이 발생하게 되면, 쓰러질 수도 있는 상황이 오게될 지도 모른다.

 

 

지금도 그지역의 많은 사람들은 오드하의 예언을 믿기 때문에, 불안감을 갖고 이글스톤 바위를 지켜보고 있다고 한다.

만일 이글스톤 바위가 거대한 지각변동이나 지진으로 인해서 쓰러져 버린다면, 오드하가 예언한 대로 3차세계대전이 발생하거나, 엄청난 재앙이 닥쳐와서 지구인류가 멸망하게 될지 모른다는 불안감을 갖고 하루하루를 살아간다고 한다.

 

 

 

 

 

 

 

 

반응형
:
Posted by 프린스.


"); wcs_d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