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cookie_domain: 'auto', cookie_flags: 'max-age=0;domain=.tistory.com', cookie_expires: 7 * 24 * 60 * 60 // 7 days, in seconds }); 티라노의 보물 :: 안철수의원 탈당과 신당창당, 차기대선후보자 지지율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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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의원의 신당창당과 리얼미터 지지율, 4.13 총선, 문재인지지율

 

   

 

새정치민주연합의 안철수의원이 1213일 결국 탈당을 선언함으로써, 내년 4월 총선정국에서 한차례 커다란 지각변동이 불어닥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안철수의원과 문재인대표는 결국 서로 돌아올 수 없는 강을 건너버렸고. 서로의 입장차만 확인한 채로 내년 총선에서 피터지는 선거전쟁을 치룰 수밖에 없는 입장이 되었다.

 

 

또한 안철수의원은 탈당과 동시에 신당창당을 전격 선언하면서, 20164.13 총선에서 안철수신당이 엄청난 파란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보인다.

 

국회의원 총선거를 4개월여 앞둔 시점에서 안철수의원의 탈당과 신당창당 선언은 우리나라의 정치지형을 한순간에 바꿀 수 있는 메가톤급 핵폭탄에 비유할 수 있을 정도로 엄청난 파란이 예고되고 있는 것이다.

 

안철수의원은 새정치민주연합의 문재인대표와 협력보다는 경쟁과 차별화를 택함으로써, 향후 대권가도에 있어서 자신의 정치적 입지와 색깔을 더욱 공고히했다고 판단되고 있다.

내년 4.13 총선을 통해서 여태까지의 새누리당 대 새정치연합의 양당구조가 일여 대 다야 구도로 정치지형이 재편되어질 공산이 커진 것이다.

 

 

또한 총선을 4개월 정도 앞둔 시점에서 안의원의 탈당과 신당창당은 새정치연합의 더 많은 의원들의 동조탈당을 이끌어낼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에, 새정치연합의 제1야당의 지위도 크게 흔들릴 수밖에 없는 상황이 된 것이다.

 

안철수의원은 탈당선언 기자회견에서 새정치연합이 혁신을 해서 국민이 믿고 정권을 맡길 수 있는 정당으로 만들라는 국민적 염원에 전혀 부응하지 못했다고 비판하면서, 정권교체를 이루는 새로운 정치세력을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히고 있다.

 

, 안철수의원의 탈당은 신당창당을 위한 것이고. 안철수의 신당창당은 결국 혁신적인 정당을 만들어서 정권교체를 이루고자 하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함이라고 볼 수 있다. 

결국 안철수의원의 탈당은 돌발적인 정치사건이라기 보다는 안철수의원의 대권가도를 겨냥한 장기적인 포석이라고 볼 수 있는 것이다.

 

그럼 안철수의원의 신당창당이 과연 20164·13총선에서 얼마만큼 성과를 거둘 수 있을지에 초미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안철수의원의 신당이 내년 4·13총선에서 거대한 태풍으로 작용할지, 아니면 찻잔속의 태풍으로 끝나게 될 지에 따라서, 안철수의원의 대권가도와 우리나라의 정치 지형이 크게 달라질 수 있다.

 

 

그런데 총선전에 야권이 분열되어 서로 각각 다른 후보자를 낸다면, 총선거에서 여당이 유리해지는 것이 사실이다. 야권이 동일한 선거구에 2명이상이 경쟁하는 구도는 당연히 표가 분산되기 때문에, 여당 후보자의 당선가능성이 높아질 수밖에 없다.

 

그렇기 때문에 이번의 안철수의원의 탈당과 신당창당이 야권에는 큰 악재가 될 수 있다는 전망들이 나오고 있다.

 

그렇지만 또다른 측면에서 본다면. 안철수의원의 신당창당이 오히려 4·13총선에서 큰 바람을 몰고와서 대중들의 관심이 안철수신당에 집중적으로 몰리게 된다면, 안철수신당이 4·13총선에서 의외의 커다란 성과를 낼 수도 있다고 볼 수있다.

 

또한 안철수신당이 좌나 우로 편향되지 않은 중도성향의 제3정당을 표방한다면, 여당의 지지층들의 일부를 잠식할 수도 있는 상황이 초래될 수도 있는 것이다.

따라서 안철수신당이 야권의 분열을 가져와서, 여당에 일방적으로 유리하게 작용하는 것만은 아닐 수도 있는 것이다. 그 반대로 여권 지지층의 일부를 잠시해갈 수도 있는 것이다.

 

안철수신당이 새정치연합과 내년 4·13총선에서 전략적 제휴를 맺거나, 총선연대를 전개할 수도 있다고 판단된다. 

 

안철수신당이 가시화되고 안철수의원이 지지층결집에 나서면서, 안철수의원과 신당에 대한 지지율이 눈에 띄게 큰 변화를 보이고 있다.

내년 총선을 겨냥한 정당후보 주간 지지도조사에서 새누리당 지지율과 새정치연합 지지율은 하락한 반면, 안철수신당의 지지율이 엄청난 비율로 상승하고 있는 중이다.

 

 

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의 주간집계(124주차)에 의하면, 새누리당은 37.8%, 새정치민주연합은 21.9%로 전주보다 3.8% 하락한 반면, 안철수신당은 전주보다 3.2% 상승한 19.5%에 육박할 정도로 큰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 천정배의원의 국민회의는 1.1%, 정의당은 6.1%로 집계되었다. 안철수신당의 지지율은 천정배의원의 국민회의 지지율과는 비교도 안될 정도로 엄청나게 상승하고 있는 중이다.

 

아직 만들어지지도 않은 안철수신당이 발표한지 10일만에 벌써 20%에 육박하는 엄청난 지지율상승을 기록하는 중이며. 새정치연합과 불과 2%정도의 오차범위까지 바짝 추격하고 있으며 곧 앞지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차기대선주자 지지도조사에서도 안철수의원의 지지율 상승이 눈에 띠일 정도로 상승하고 있다.

 

안철수의원은 전주보다 2.8% 상승한 16.3%의 지지율을 기록하고 있는데 반해, 김무성대표는 전주보다 2.7% 하락한 17.6%를 기록하며 불안한 1위를 유지하고 있으며. 문재인대표는 전주보다 2.5% 하락한 16.6%를 유지한 채 위태로운 2위를 유지하고 있는데. 문재인대표와 안철수의원의 지지율격차는 겨우 0.3% 차이밖에 나지않는다.

 

안철수바람이 워낙 세차게 몰아치고 있기 때문에, 안철수의원의 지지율이 문재인대표를 곧 추월할 것으로 전망되며, 김무성대표의 지지율도 조만간 추월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또다른 여론조사기관 조원씨앤아이의 12월 넷째주 지지율조사에서는 새누리당이 33.9%의 지지율로 1위를, 안철수신당이 21.4%의 지지율로 2위를, 그리고 새정치민주연합이 20.9%의 지지율로 3위를 기록하고 있다.

   

안철수의원은 현재 신당창당을 위한 영입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지지층결집 행보를 계속 이어가고 있는 중이다. 안철수의원은 중도성향의 정운찬 전총리의 영입작업에도 심혈을 기울이고 있는 중이다.

 

안철수신당이 내년 4·13총선에서 어떤 성과를 낼 수 있을지는 현재로서는 예측하기가 어렵다. 그렇지만, 현재 진행되고 있는 각종 지지율조사에서 안철수의원과 안철수신당이 매우 주목할만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어서. 내년 국회의원총선거에서 엄청난 정치적 지각변동이 발생할 것을 예고해주고 있다.

 

안철수신당이 과연 내년 총선에서 엄청난 돌풍을 불러일으킬지, 아니면 찻잔속의 태풍으로 만족할 지에 많은 사람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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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프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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