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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자식 살인사건'에 해당되는 글 1

  1. 2015.07.12 ‘그것이 알고싶다’ 2003년 송파구 삼전동 살인방화사건, 엄마 박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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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이 알고싶다’ 993, 삼전동 남매 방화살인사건, 전다영씨, 범인은 어머니 박씨?

 

 

2003년 세상을 떠들썩하게 만들었던 서울 송파구 삼전동 방화살인사건이 다시 세상에 조명을 받게 되었다.

그것이 알고싶다’ 993회에서 방송된 삼전동 세 젊은이 방화살인사건은 정말 충격 그 자체였다. 여태까지 그것이 알고싶다에서 수많은 살인사건을 다루었지만 이토록 처참하고 비극적인 사건을 없을 듯 싶을 정도로 시청자들을 충격의 도가니속으로 몰아가고 있다.

 

 

200345일 서울 송파구 삼전동에 있는 주택가 지하 다세대주택에서 세명의 젊은이들이 끔찍하게 숨진 채로 발견되었다.

세명의 젊은이들이 모여있던 다세대주택의 지하방에서 원인모를 화제가 발생하였고 그 집에 함께 있던 젊은 남매와 여자의 남자친구는 사망한 채로 발견되었는데. 숨진 세명의 젊은이들은 화제로 숨진 것이 아니라 끔찍한 흉기로 찔려서 사망했다는 놀라운 소식이었다.

 

화제가 난 지하방에서 발견된 세명의 젊은이들은 화제가 나기 이전에 누군가에게 날카로운 흉기에 여러차례 찔려서 사망했으며 범행을 감추기위해서 누군가 일부러 방화를 한 것이다. , 화재로 위장한 끔찍한 살인사건인 것이다.

 

삼전동방화살인사건의 피해자는 22세의 전다영씨와 오빠 전오도, 그리고 다연씨의 남자친구 김진욱씨로 밝혀졌는데 놀라운 것은 전다영씨와 남자친구 김진욱씨는 서로 약혼을 한 사이로 이날 부모님상견례를 한 날이라고 하는데, 결혼날짜를 정하고 상견례까지 한 좋은 날에 끔찍한 살인사건으로 세상을 떠나고 만 것이다.

 

 

이들 젊은이 세사람은 가장 축복을 받아야할 결혼을 위한 상견례날에 어떤 이유로 살해당해야 했던 것일까?

이날 부모님상견례를 마친 날 새벽 시간대에 세사람은 다연씨 남매가 살고있는 다세대주택에서 각기 다른방에서 칼에 찔린 채로 죽어있었다.

 

화재로 인한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조대원과 경찰은 화제를 진압하고 난 후 집에 들어갔을 때에 너무나도 역겨운 냄새를 코를 진동했다고 하는데 세명의 젊은이가 흘린 피가 사방에 흘러내리고 있었다고 한다.

세사람의 몸에서 흘러나온 핏물은 화재와 관계없는 흉기에 의한 살인사건임을 말해주고 있었다.

 

그런데 세사람의 몸에는 너무나도 끔찍한 살해흔적이 남아있었는데 칼에 의해서 난자당한 흔적들이어서 보는 사람들의 간담을 써늘하게 만들었다고 한다.

 

전다영씨는 몸에 12개에 칼에 찔린 상처가 발견되었고, 오빠 전오도의 경우에는 몸에 9군데나 칼에 찔린 흔적이, 전다영의 약혼남 김진욱의 몸에는 4곳이나 칼에 찔린 흔적이 발견되었는데 이러한 흔적들은 모두 화제와 관계없는 누군가에 의해 살해된 흔적들이었다.

 

 

화제와 상관없는 누군가에 의해 무참히고 살해당한 살인사건이었으며 누군가가 칼로 살해한 후 집에 불을 질러서 화제로 위장시킨 것이다. 그런데 살해방법이 너무나도 잔인했고 처참했다.

전다영씨의 경우, 칼로 한두번 찌른 것이 아니라 무려 12번이나 찔러서 죽인 것이다.

22살의 전다영은 남자친구와 결혼날짜까지 잡고 양부모님에게 상견례를 한 인생에서 가장 행복한 날에 약혼남과 함께 그리고 오빠와 함께 안타까운 죽음을 맞이하게 된 것이다.

 

상견례를 마친 날 바로 그날에 예비신혼부부와 신부의 오빠는 왜 이렇게 좋은 날에 처참한 죽음을 당해야 했을까?

 

이날 초저녁에 상견례를 하고 난후 다영씨와 약혼남과 오빠는 자신의 어머니가 운영하는 맥주집에서 맥주를 마시며 즐거운 회포를 풀었다고 한다그리고 집으로 돌아온 다영씨와 약혼남과 오빠는 집에서 다시 한차례 더 술을 마시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난 후 새벽 시간대에 누군가에 의해서 살해당한 것이다

이들이 머문 집에 화재가 발생하였지만 경찰조사 결과 경미한 화제였다고 하며 이들은 이미 화제가 나기전에 칼로 찔려서 사망한 후였다.

 

 

20대 젊은이 세명이 끔찍하게 칼로 난도질당한 삼전동 방화살인사건의 범인은 누구일까? 또 무슨 이유로 꿈많이 세명의 젊은이들을 이토록 처참하게 죽여야만 했을까?

 

그즉시 관할경찰서에서는 유능한 수사관들로 모아서 전담부서를 꾸려놓고 대대적인 수사를 벌였다고 한다. 그렇지만 12년이 지난 오늘날까지는 경찰에서는 삼전동 방화살인사건의 범인을 잡지못하고 있으며 영구 미제사건으로 남아있다고 한다.

 

삼전동 방화살인사건은 다른 살인사건들과 달리 살해후 불을 질러서 살인의 흔적들을 없애버린 완전범죄를 노린 사건이었다.

 

그렇다면 12년 동안 미해결 사건으로 남아있는 삼전동 살인방화사건 때로 되돌아가서 사건의 퍼즐조각을 다시 맞추면서 범인의 실마리를 찾아보도록 하겠다과연 경찰에서 진짜로 범인을 못잡는 것인지, 아니면 안잡는 것인지 말이다.

 

실제 살인에 쓰여진 회뜨는 칼과 부억칼

 

 

살인사건이 일어난 것은 200345일로서 두남매와 전다영씨의 약혼남 등 세사람이 다영씨의 어머니 박씨가 운영하는 맥주집에서 상견례를 마친 후 다연씨의 집에 돌아와서 다시 술을 마시며 함께 즐거운 시간을 갖고 있었으며 그 다음날 새벽 1시 이후에 누군가로부터 칼에 의해서 세사람 모두 살해당하였다고 한다.

 

그런데 현장조사결과 외부에서 강도가 침입한 흔적이 전혀 없다고 한다. 금품이 하나도 없어지지 않았으며 장롱이나 집안 세간들을 뒤진 흔적도 전혀 없었다, 그리고 이들 세사람이 살해당했을 당시에 반항한 흔적도 전혀 없었다고 한다.

 

세사람이 살해당했던 그날 이집에 들렀던 유일한 사람은 바로 다영씨와 오빠 오도씨의 친어머니 박씨가 유일하다.

이들 남매의 친어머니 박씨는 맥주집을 운영하는데, 이날 어머니 박씨가 운영하는 맥주집에서 세사람이 함께 모여 맥주를 마시고 난후, 집으로 함께 돌아갔다고 한다. 어머니 박씨는 맥주집 뒷정리를 하고 난 후 집에 돌아가기로 약속했다고 한다.

 

그리고 삼전동 다세대주택으로 돌아간 세사람은 함께 술을 마셨다고 하는데, 이날 어머니 박씨는 다음날 새벽 1시경 세사람이 있는 집에 도착했으며, 잠시 집에 머무르고 난후, 곧바로 집을 나와서 자신의 내연남이 살고있는 신월동으로 가서 잤다고 한다.

 

 

, 어머니 박씨가 세사람이 머물고있는 집에 갔다가 다시 나온 새벽 1시 이후에 누군가가 이집에 들어와서 세사람을 죽이고 집에 불을 질렀다는 것이다.

살인방화사건이 일어난 시간대를 추정해보면 새벽 120분경이라고 한다. 어머니가 나가고 난 후 도대체 누가 이집에 침입해서 세람을 동시에 칼로 끔찍하게 살해하는 짓을 저질렀을까?

 

같은 동네에 사는 이웃주민들의 말에 의하면 숨진 남매 다영씨와 오도씨는 평소에 매우 밝고 명랑한 성격이었다고 한다. 이웃주민들은 얌전한 성격의 다영씨와 착한 성격의 오도씨는 동네에서도 모범적으로 행동해서 남들의 칭송을 많이 받고있었으며 남들과 원한을 살만한 그런 사람이 절대 아니라고 한다.

 

살인사건의 피해자가 된 두남매는 어릴적에 아버지를 일찍 여의고 홀어미니밑에서 자라왔지만 그 누구보다도 밝고 명랑했다고 한다어머니 박씨는 남편을 여의고 난 후 혼자서 두자식을 건장하게 키워냈다고 한다.

 

12년전에 발생한 이 살인사건은 경찰로서는 매우 난감한 사건이 아닐 수가 없었다, 강도가 든 흔적도 전혀 발견할 수가 없었고, 외부에서 낮선이가 침입한 흔적도 전혀 없었다는 점이다.

 

 

 

그리고 두남매와 약혼남을 살해한 범인은 너무나도 잔인한 방법으로 세사람을 살해했다는 특징을 갖고있었다. 다연씨의 몸에 칼로 12번을 찌르거나 그었으며 오도씨의 몸에는 9번이나 칼로 공격한 흔적을 남기고 있다.

마치 두남매에게 큰 원한을 갖고있는 사람처럼 매우 잔인하고 끔찍하게 칼로 난도질한 것이다.

 

그런데 현장에서 세사람을 살해하는 데에 범행도구로 쓰였던 두 개의 칼이 발견되었다고 한다. 살인사건의 가장 유력한 증거가 될 수 있는 두 개의 칼에서는 불행하게도 범인의 지문이 남아있지 않았다고 한다. 물로 칼을 깨끗히 씻어서 지문이나 유전자를 없애버린 것이다.

 

또한 이 사건의 특이한 점은 살인사건 당시 애완견이 없어졌다는 점이다. 전다영씨 남매가 키우고있었던 애완견이 사건 당일 홀연히 사라졌다가 사건이 3일 지난 후에 동네에서 다시 발견되었다고 한다.

 

전다연씨 남매가 살고있던 집은 다세대주택으로 여러채의 집들이 밀집하게 붙어있어서 밤에 누군가가 소리를 지르면 이곳 저곳에서 그소리를 다 들을 수 있는 구조로 되어있다.

 

그런데 세사람의 살인이 벌어지던 날 주변에서는 그 어떤 사람의 비명도 들리지않다고 한다. 또한 애완견이 짖는 소리도 전혀 없었다고 한다만일 외부에서 침입한 낮선 사람에 의해서 살인행각이 벌어졌다면 애완견이 심하게 짖어대는 것은 너무나도 당연했다.

 

 

그런데도 애완견은 전혀 짖지않았다고 하며 살해당시 세사람은 아무 소리도 지르지 않았고 살인범에게 반항한 흔적도 거의 없었다고 한다.

참으로 이상한 살인사건이 아닐 수가 없다. 건장한 세명의 젊은이들이 동시에 살해당했으며, 아무런 반항도 하지않았다고 하며, 또한 애완견이 전혀 짖지도 않았다고 하니, 이렇게 희한한 살인사건은 난생 처음 들어본다.

 

이러한 여러 가지 사건의 정황들을 살펴보면 범인은 강도나 외부에서 침입한 낯선 사람이 절대로 아니라는 것을 알 수 있다소리를 지르거나, 반항한 흔적이 전혀 없다는 것을 보면 충분히 알 수 있는 것이다

 

더군다나 외부인이 현관 밖 근처에만 와도 엄청나게 짖어대는 애완견이 단 한번도 짖지않았다는 것만 보더라도 범인은 살해당한 남매들과 매우 절친한 면식범이라고 판단된다. 또한 이집 애완견과도 매우 친밀한 관계를 갖고있는 인물로 범인의 범위가 좁혀진다. 

 

만일 사건당일날 강도가 침입했다면 제일 먼저 애완견부터 죽였을 것이다. 애완견이 사납게 짖을 것이고 발을 물고늘어져 큰 방해꾼이 되기 때문이다. 그런데 왠일인지, 범인이 침입했을 때에 애완견은 마치 친한 사람인 것처럼 전혀 짖지않았으며 오히려 애완견은 범인을 따라가기까지 했으며 나중에도 범인은 애완견을 죽이지않고 순수히 살려보낸 것이다.

 

 

이 대목을 주의깊게 살펴보아야한다. 범인 절대로 강도나 외부인사가 아니라는 점이다. 범인은 필시 애완견과 무척 친한 관계에 있는 사람이라는 점을 꼭 기억해야 한다.

 

또한 범인은 전다영씨 남매와도 무척 친밀도가 높았던 사람이라는 것을 쉽게 알수가 있다. 범인이 칼로 전다영씨와 오빠, 그리고 약혼남을 찌르는 순간에도 무려 다연씨의 경우에는 12번이나 찌르던 그 순간까지도 피해자들은 전혀 소리나 비명을 지르지 않았다는 점에서 볼 때에 범인은 다영씨 남매와 무척 친밀도가 높았던 사람이라는 것을 알 수가 있다.

 

젊은 사람 세사람이 순식간에 모두 흉기에 살해당하였는데도 불구하고 비명이나 반항이 전혀 없었다는 것은 피해자의 입장에서는 그 범인이 자신을 살해할 것이라고 전혀 생각할 수 없는 완전 안심하고 대했던 무척 친밀도가 강한 사람이라는 것을 반증한다.

 

 

그 범인이 칼을 갖고 내앞에 나타났는데도 피해자의 입자에서는 설마 저 00가 나를 어떻게 하려구!’라고 장난이라고 생각했거나, 완전 안심하고 있었던 상대라고 할 수 있다, 피해자 세사람은 완전 믿고있었던 상대에게서 갑자기 칼로 살해당한 것으로 분석할 수 있는 것이다.

 

그렇다면 낮선사람에게는 사납기로 소문난 애완견이 한번도 짖지않고 순수히 따라갈 수 있는 인물, 그리고 피해자 세사람이 완전히 믿고 전혀 의심하지 않았던 인물로 이 들 세사람 주변에 누가 있을까? 그가 바로 범인인 것이다.

 

 

이정도의 친밀감을 유지하고 있는 인물은 같은 집에 함께 살고있는 식구들 중 한명이거나, 만일 남이라고 하더라도 거의 매일같이 집에 찾아와서 친하게 지내는 인물이어야만 한다. 개가 전혀 짖지않고 오히려 범인을 따라갈 정도라고 하니까 ~

친척은 아니라고 본다. 왜냐하면 지금같이 먹고살기도 힘든 세상에 누가 친척집에 할 일 없이 매일같이 드나드는 사람이 있겠는가? 더군다나 이들 남매들은 매우 가난하게 살고 있는데!

 

그렇다면 범인의 윤곽은 더욱 좁혀질 수밖에 없다. 바로 피해자의 아버지나 다른 식구들, 또는 피해자의 어머니로 범인의 범위는 점점 좁혀지게 된다.

아버지는 이미 오래전에 돌아가셨고 숨진 남매 이외에는 그집에 같이 사는 또다른 식구들은 없다. 이제 남은 유력한 사람은 오직 어머니 한사람 밖에 없다.

 

외부에서 침입한 흔적도 전혀 없고 돈이나 금품을 강탈당하거나 장롱을 뒤진 흔적도 전혀 없다그리고 잘 짓기로 소문난 애완견이 단 한번도 안짖고 범인이 범행을 저지르고 난후에 오히려 범인을 따라갔으며 범인은 사흘 후에 그 애완견을 죽이지 않고 살려서 돌려보냈다

 

얼마나 그 애완견을 끔찍히도 사랑했으면 사람을 세명이나 끔찍하게 살해하였음에도 불구하고 그 애완견만큼은 살려보냈을까그렇다면 범인은 너무나도 불해하게도, 너무나도 가슴아프게도 바로 어머니밖에 없다는 결론이 저절로 나온다.

 

이사진은 대역배우들의 사진으로 실제 인물과 상관없다

 

피해자들은 자신들의 친어머니가 자신들을 설마 살해할까 하고 완전 믿고있었기에 칼을 들고 나타났는데도 불구하고 전혀 무방비상태에서 기습적으로 살해당한 것으로 보인다.

그래서 세사람 모두 소리 한번 안질렀으며, 반항 한번 안했으며 완전 믿고있다가 믿는 도끼에 발등 찍혀버린 것이다. 이세상에서 가장 사랑했던 어머니가 칼을 들고 나타났다고 하더라도 소리를 질러댈 자식은 없는 것이다왜냐하면 엄마가 자신을 죽이리라고는 전혀 꿈속에서 조차 예상할 수도 없는 일이기에!

 

적중에서 가장 무서운 적은 외부의 적이 아니라, 바로 내부의 적이라고 한다왜냐하면 외부의 적에 대해서는 100% 경계태세를 유지하고 있지만, 내부의 적에 대해서는 완전 무방비상태가 되기 때문이다

내부의 적에 대해서는 평소에 전혀 적인 줄 모르고 아군인 줄 알고 완전 믿고있었기에, 전혀 방비를 하지않은 상태에서 기습적으로 공격당하면 소리소문 없이 죽게되어 있는 것이다. 

 

혹자들은 이렇게 말할 것이다. 설마 엄마가 어떻게 자기자식들을 죽일 수 있겠는가? 그렇지만 설마가 바로 사람을 잡는 것이다설마가 사람을 잡는다는 속담처럼 옛날 속담들 중에서 하나도 틀린 속담이 없다.

 

엄마가 자기 자식을 죽인 사례는 수없이 많이 존재한다. 특히 보험금같은 돈이 결부된 경우에는 부모가 자식을 죽이고, 자식이 부모를 죽이고, 또한 아내가 남편을 죽이고, 남편이 아내를 죽이는 경우가 흔하게 발생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결코 인정하고 싶지않은 사실이지만 그것이 엄연한 현실인데 어쩔 것인가?

 

 

몇 년 전 세상에 큰 충격을 안겨주었던 세자매 연쇄살인사건을 기억하는가?

엄마가 자신의 20개월된 친딸을 포함해서 나중에 입양한 두 딸 등 모두 세딸을 병으로 위장시켜서 무참히 살해했는데, 그 중에는 자신의 20개월 된 친딸도 포함되어 있었다.

 

엄마가 친딸을 포함해서 세명의 딸을 병에 걸리게 만들었고, 그리고 살해한 이유는 바로 아기보험금을 타내기 위해서라고 한다.

 

엄마는 세명의 딸들에게 부패한 음식을 먹여서 고의적으로 질병에 걸리게 만들었는데 그 이유는 보험회사에서 나오는 아기보험을 타내기 위해서였고 아기들이 자라서 더 이상 보험금을 타낼 수 없게되자, 세딸들을 세 살이 되기 전에 모두 목줄라서 살해했던 것이다이과정에서 엄마는 아기보험금을 4천만원을 타내었다고 한다.

 

또한 미국 뉴욕에 사는 레이시 스피어스는 아들 가넷에게 매일같이 치사량 이상의 소금을 고의적으로 먹여서 아들을 죽음에 이르게 했는데, 엄마 레이시가 아들을 죽인 이유는 자신의 블로그에 병든 아들의 육아일기를 올려서 세계의 많은 사람들에게 관심을 끌기 위해서라고 하는 충격적인 사건도 발생했다.

 

 

우리들의 정서로는 도저히 인정하고 싶지 않지만 엄마가 자기자식을 죽인 사건은 실제로 많이 일어나고 있는 것이다설마가 사람을 잡는다는 말처럼 설마가 여러 사람들을 잡는다는 것이다.

 

그런데 숨진 전다영씨와 오빠 오도씨에게는 생전에 수천만원대의 사채빛이 있었다고 한다. 두남매가 숨지기 전에 가정형편이 무척 어려웠다고 한다그런데 더욱 놀라운 것은 다영씨와 오빠 오도씨의 사채빛은 어머니 박씨가 진 빛이라고 한다.

 

어머니 박씨는 평소에 많은 빛을 지고있었다고 한다. 박씨가 살았던 동네주민들의 말에 따르면 남매의 어머니 박씨는 동네에서 여러 사람들에게 많은 빛을 지고있었다고 한다.

박씨는 동네에서 조금이라도 안면이 있는 사람들이라고 하면 찾아가서 돈을 빌려다고 수없이 돈구걸을 하고 다녔다고 한다.

 

그결과 박씨가 진 빛은 무려 4억원에 달했다고 한다. 빛이 더욱 커지자 박씨는 어느날 밤 아무도 모르게 사라졌다고 한다. 물론 빛을 갚지 않은 채로 ~

또한 박씨는 두 자녀 명의로 사채빛도 많이 빌렸다고 한다, 어머니 박씨가 빌릴 때에는 자녀들 이름으로 빌리곤 하였는데, 이러한 어머니 박씨의 무절제한 행동으로 인해서 다영씨와 오도씨는 신용불량자로 전락하고 말았다고 한다.

 

전다영씨와 전오도씨의 실제 사진

 

어머니 박씨의 무도한 빛 때문에 죄없는 아들과 딸이 20대의 어린 나이에 빛더미에 올라섰으며, 졸지에 신용불량자로 전락하고 말았다어머니 박씨의 돈에 대한 집착은 엄청났다고 하는게 동네주민들의 한결같은 증언이다.

 

그런데 숨진 남매의 친어머니 박씨는 아들과 딸들이 죽기 전에 이들 남매 앞으로 수많은 생명보험과 종신보험에 가입해두고 있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자신의 남매 다영씨와 오도씨가 숨지기 4~5개월전에 어머니 박씨는 네곳의 보험사에 다영씨와 오도씨 앞으로 생명보험 및 종신보험에 가입해두었다고 한다.

 

그런데 보험금 수령조건에 대상자가 보험에 가입한 날로부터 2년 이내에 사망하면 약정보험금의 20%밖에 탈 수 없게 되었다고 한다그런데 거기에는 특례가 있어서 만일 타인에 의해서 사망했을 경우에는 보험금 100%를 지급해준다고 한다.

 

 

, 자연사가 아닌 다른 사람에 의해서 살해당했을 경우에만 보험금 100%를 탈 수 있다는 보험금 지급조건과 다영씨와 오도씨의 살해와 인과관계가 있는 것은 아닐까?

왜 어머니 박씨는 20세를 갓 넘긴 자신들의 딸과 아들에게 죽기 몇 달전에 갑자기 보험에 가입시킨 것일까?

 

그리고 실제로 어머니 박씨는 이들 남매가 숨지고 난 후 곧바로 3억원의 보험금을 챙긴 사실마저 확인되었다고 한다또한 자기 자식들이 숨지고 나서 어머니 박씨는 순대국 프렌차이즈 대표가 되었다고 하는 놀라운 소식이다.

 

자식들이 죽자마자 거액의 보험금을 타낸 어머니 박씨는 그 돈을 기반으로 해서 순대국 프렌차이즈 사업을 시작한 것이며 자신은 프렌차이즈본사의 대표로 취임해서 떵떵거리고 살았다고 한다.

이처럼 어머니 박씨의 급격한 사업확장은 남매가 살해당한 후에야 비로소 실현될 수 있었다는 사실이 무엇을 말해주고 있는가?

 

새로 밝혀진 사실인데 어머니 박씨의 남자관계가 굉장히 복잡했었다고 한다. 어머니 박씨와 내연관계에 있었던 신월동 내연남이 있었고 또한 그 외에도 여러남자들과 관계를 맺고있었다고 한다.

 

그리고 그 남매살인사건 당시 용의선상에 있었던 박씨의 다른 남자들과 달리 한 사람, 박씨와 친했던 택시기사가 용의선상에 올라가지 않았다고 한다어머니 박씨는 남매가 살해되기 전에는 무척 돈에 쪼달렸던 사람인데 남매가 죽고난 후 택시기사에게 고급승용차를 하나 선물해주었다고 한다.

 

그 택시기사를 그것이 알고싶다제작진이 만나서 박씨에 대한 설명을 들었는데, 그 택시기사는 그 사건이 있던 당시에 강릉에 가 있었다고 한다. 택시기사는 자신은 그 사건과는 전혀 무관하다고 주장하고 있다.

그런데 그 택시기사로부터 놀라운 소식 하나를 들을 수 있었는데 박씨는 그 그사건이 있은 얼마 후에 신내림굿을 받았다고 한다.

 

그렇지만 경찰은 가장 강력한 살인용의자인 어머니 박씨의 직접적인 살해증거를 잡지 못했다고 하며 어머니 박씨는 교묘하게 살인혐의를 피해나갔다고 한다. 내가 생각하기에 정황으로 봐선 어머니 박씨가 범인이 거의 확실하다. 다만, 경찰에서 뚜렷한 증거를 잡지못한 것이다.

 

 

두남매와 약혼남이 살해되던 당시에 어머니 박씨의 알리바이에서도 문제점이 발견되었다고 한다.

어머니 박씨가 세사람이 숨지기 전인 새벽 1시경에 집에 잠깐 들렀다가 다시 나왔다고 하며 곧바로 택시를 타고 신월동에 있는 내연남의 집으로 가서 지냈다고 한다.

그런데 어머니 박씨가 집에서 나와서 신월동 내연남으로 가기 전 알리바이에서 1시간 정도의 시간이 비어있다고 한다.

 

그리고 경찰에서 사건 당시 박씨가 탔다고 하는 택시에 대한 대대적인 공개조사를 벌였는데도 박씨가 택시를 타는 것을 보았다는 목격자도 없었고 박씨를 태웠다는 택시도 전혀 나타나지 않았다고 한다.

 

또한가지 특이한 점이 발견됐다. 살해당시 그 집이 온통 불타면서 범인의 흔적들이 모두 사라졌지만, 딸 다영씨가 쥐고있던 손가락에서 한웅큼의 머리카락이 쥐어져 있었다고한다.

 

죽으면서 다영씨가 쥐고있던 항웅큼의 머리카락이 유일한 증거가 될 수도 있었다고 한다. 그런데 다영씨가 쥐고있던 머리카락을 유전자DNA검사를 벌였는데 모근이 없어서 유전자확인이 불가능했다고 한다그래서 경찰에서는 다영씨가 고통에 못이겨서 자신의 머리카락을 잡아뜻었던 것으로 추정했다고 한다.

 

정말 한심한 경찰이 아닐 수가 없다. 칼에 찔려서 죽어가는 사람이 그 고통스러운 상황에서 어떻게 자신의 머리카락을 뜯을 정황이 있겠는가?

범인으로부터 칼로 공격 당하는 순간에는 사람이라면 본능적으로 어떻게든 자기방어를 하게 마련이고, 당연히 다영씨는 칼로 공격하는 범인의 머리카락을 붙잡고 최후의 저항을 한 것이 분명하다.

 

그런데 그당시의 유전자검사기술이 발전하지 못한 상황이어서 머리카락의 유전자DNA검사에서 범인의 윤곽을 전혀 잡아내지 못했다고 한다.

지금이라면 범인의 머리카락 만으로도 충분히 범인의 윤곽을 알아낼 수가 있는데 그당시는 2003년도라서 그러한 기술적발전이 이뤄지지 못했던 시기라고 한다.

 

그런데 나중에 그 머리카락을 다시 검사해본 결과, 그 머리카락의 유전자DNA에서 숨진 다연씨와 어머니 박씨가 모두 해당하는 유전자가 검출되었다고 한다. 그 머리카락의 유전자DNA는 숨진 다영씨의 것이 될 수도 있고 어머니 박씨의 것이 될 수도 있다는 얘기다.

 

 

그런데 경찰에서는 설마 친엄마가 자신의 친딸과 친아들을 죽인 살인범이 될 수가 있겠는가 하고 판단했고 어머니에 대한 수사를 적극적으로 벌여나가지 않았다고 한다.

 

아무리 돈에 눈이 어두운 어머니라도 자신의 딸의 상견례가 있는 좋은 날에 이처럼 잔인하게 친자식들을 살해할 수 있을까? 이론상으로는 도저히 성립될 수 없는 일이다.

 

위에서도 언급했지만 설마가 사람 잡는다고 하지 않는가? 그리고 실제로 친엄마가 자신의 친자식을 죽인 사례는 우리나라에서도 계속 발생하고 있다는 점을 상기해야 한다.

 

삼전동 방화살인사건은 정말 기가 막힌 사건이며 가장 충격적이고 잔인한 살인사건이라고 할 수 있다두남매를 포함해서 세명의 젊은이들을 살해한 범인을 12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잡지못하고 있으며 이제 3년만 더 지나면 소멸시효가 완성되어 살인범은 처벌을 면하게 된다.

 

세명의 젊은이가 살해당하던 상황과 여러 가지 정황을 면밀히 살펴보면 범인은 단 한사람으로 귀착된다구체적인 증거는 없지만, 분명 여러 가지 확실한 정황들이 그 살인사건의 유력한 용의자로 살해당한 남매의 어머니를 지목하고 있다.

 

키가 185cm나 되고 몸무게가 90kg나 되는 건장한 약혼남과 오빠를 단 한번의 저항을 일으키지 않고 손쉽게 살해할 수 있었다는 것은 평소에 너무나도 믿었던 사람에 의한 기습적인 살인이었기 때문이 아닐까?

친엄마가 칼을 갖고 내앞으로 와도 설마 엄마가 나를 어쩌려고 하는 생각으로 전혀 경계를 하지않고 누워있다가 갑자기 칼로 배를 내리찍으면 꼼짝없이 당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주민들의 말에 의하면 어머니 박씨는 자식들이 살해당하고 난 후 이틀밖에 안되는 시점에도 슬퍼하기는커녕 냉면이 먹고싶다며 말하면서, 태연하게 냉면을 시켜먹었다고 한다.

 

사랑하는 자식이 둘이나 죽었는데 슬퍼하지도 않았고 다른 부모들은 자식 한명 죽어도 거의 한달동안 식음을 전폐하는 것이 당연한 현상이다.

부모는 자식이 죽으면 그 죽은 자식을 평생 가슴에 묻어두고 지낸다고 한다. 어떤 부모는 먼저 자식이 죽은 후에 그 슬픔을 이기지못해서 스스로 자살한 부모들도 꽤 많이 있다.

 

 

그런데 박씨는 자식이 죽은 지 이틀도 안된 시점에서 맛있는 음식 타령이나 하고있고 맛있게 잘도 먹었다고 한다또한 자식이 죽기 전에 재빠르게 보험에 가입해놓았고 자식들이 죽자마자 기다렸다는 듯이 자식앞으로 해놓은 보험금 3억원을 타갔으며 그 보험금 중 일부로 자기 내연남에게 고급승용차를 사주었기도 했다.

 

자식이 먼저 죽어서 몇 달 동안 식음을 전폐하고 슬픔을 이기지못해 자살하거나 폐인이 되는 보통의 부모들과는 비교해서 어머니 박씨는 너무나도 다른 행동을 보인 것이다.

그리고 가장 유력한 정황증거로 죽은 자식들 앞으로 가입한 3억원대의 보험금을 놓고 판단해보더라도 정말 이보다도 더 이상의 확실한 증거가 또 있을까?

정말 범죄자들에게는 너무나도 관대한 대한민국의 검찰과 경찰들! 눈앞에서 범인이 활보하는 다니는 데도 안이하고 한심한 편견과 선입견에 사로잡혀서 제대로된 수사를 벌이지도 않고 있다.

 

아이큐 세자리수만 되도 누가 유력한 범인인지 금방 알아낼 수가 있는 사건을 무려 12년 동안 해결하지 못하고 방치만 해오고 있는 중이다. 이제 3년만 더 지나면 범인은 살인사건의 소멸시효가 완성되어, 살인의 처벌을 완전 면제받게 된다.

 

그러한 상황이 빨리 오기를 바라는 것은 범인 뿐만 아닌 것 같다. 경찰도 그날이 빨리 오기를 바라고 있는 것 같다. 그렇지 않으면 이렇게까지 수사를 하지않고 방치하고 있을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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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프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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