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cookie_domain: 'auto', cookie_flags: 'max-age=0;domain=.tistory.com', cookie_expires: 7 * 24 * 60 * 60 // 7 days, in seconds }); 티라노의 보물 :: 파주 대장균 떡볶이 업체회사, 송학식품, 식중독균 떡제품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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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볶이떡 1위업체기업, 송학식품 대장균 떡볶이제품 180억원 판매해 적발 구속

 

 

세상에! 먹을 것을 갖고 장난치는 악덕기업체가 또다시 나타났다고 한다. 정말 기가 막혀서 눈뜨고 살기도 힘든 세상이다.

우리한테 떡볶이유통업체로 잘 알려진 송학식품이 대장균과 식중독균이 들어있는 떡볶이제품들을 불법적으로 판매해오다가 적발되었다고 한다.

 

 

우리나라 떡볶이 판매업체 중 시장점유율 1위업체인 송학식품이 우리몸에 해로운 대장균 및 식중독균이 검출된 떡제품들을 알면서도 포장지만 살짝 바꾸어서 정상적인 제품인 것처럼 눈속임을 해서 무려 2년 동안 불법 판매해왔다고 한다.

 

76일 인천 중부경찰서에 따르면 경기도 파주에 있는 송학식품 회사는 작년에 재래시장과 대형마트에 유통시켜온 떡제품들에서 대장균이 들어있어 판매중지 조치가 내려진 떡볶기등제품들을 불법적으로 유통 판매해왔던 것으로 밝혀졌다.

, 송학식품은 대장균이 검출되어 판매가 불허된 제품을 인체에 해로운지 알면서도 포장지를 바꾸는 편법을 써서 오랫동안 시중에 판매해온 것이다.

 

 

송학식품은 떡제품과 떡볶이 부문에서 3년 연속 시장점유율 1위를 기록하고 있는 국내 최대규모의 떡제품 생산유통업체라고 하며 연매출규모가 500억원대를 기록하는 등 떡제품부문에서는 우리나라시장을 석권해왔던 대기업이다.

 

경찰은 송학식품에 대한 긴급 압수수색을 벌이는 과정에서 몰래 보관된 기밀서류를 발견했으며 이서류에 해당제품에서 대장균과 식중독균이 검출되어 판매에 부적합하는 내용이 기록돼있는 것을 발견했다고 한다.

 

그런데 송학식품에서 만든 또다른 외부용 서류에는 해당 불량제품들이 전혀 이상이 없는 정상제품인 것처럼 둔갑시켜 기록되어 있었다고 한다.

 

 

경찰은 송학식품이 대장균 및 식중독균이 들어있는 제품들을 2년 간 180억원 규모의 양을 시중에 유통했던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또한 송학식품은 불량식품으로 반품당한 제품들을 불우이웃들에게 기부로 내놓았던 것도 밝혀져서 큰 충격을 주고 있다.

 

송학식품의 일부 불량제품들이 지방자치단체의 단속망에 걸려서 회수명령을 여러번 받았다고 하는데, 이 회사는 단속에 걸린 제품들을 폐기하지 않고 포장지만 살짝 바꿔서 다른 제품인양 판매를 지속해왔다고 한다.

 

 

또한 송학식품은 20148월경에도 보관해오던 쌀 2500포대에 애벌레가 대량 발생한 적이 있는데, 이들 쌀들을 폐기처분하지 않고 맹독성 살충제를 뿌려 박멸한 후 다시 시중에 유통시켜왔던 사실도 함께 적발되었다고 한다.

떡볶이의 재료가 되는 쌀에 인체에 해로운 독성 살충제를 뿌렸다면 그제품을 시식한 사람들에게 과연 어떤 영향을 미치겠는가?

 

이러한 사실을 까마득히 모르고있던 일반소비자들은 송학식품에서 내놓은 떡제품들을 우수한 제품인줄로만 알고 아무 거리낌없이 먹어왔으니, 일반소비자들의 건강에 얼마나 안좋은 영향을 미쳤겠는지를 생각하면 정말 분통이 터질 지경이다

더욱이 이렇게 불량식품을 유통시켜온 송학식품이 우리나라 떡매출 1위의 굴지의 대기업이라는 사실에 놀라움을 금치 못할 지경이다.

 

경찰에서는 대장균 떡볶이를 유통판매해온 송학식품 대표이사와 임직원등 13명을 입건하고 이들 범행에 적극 가담한 3명등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한다.

 

 

대장균 떡볶이와 식중독균 떡복이를 무려 2년여간 판매해온 것도 모자라 애벌레가 든 쌀포대를 맹독성 살충제를 뿌려서 또다시 판매해왔다고 하니, 이 회사가 정말 제정신이 나가도 한참 나간 자들이 아닌가?

 

정말 마트나 식료품점에서 가장 많이 팔리고 있는 떡복이제품이 대장균과 식중독균이 들어간 불량제품이라고 하니, 소름이 오싹 끼친다왜냐하면 본인도 평소에 떡볶이를 엄청 좋아하기 때문에 떡복이를 많이 사다 먹었기 때문이다.

 

길거리 떡볶이점포에서도 즉석 떡볶이를 사먹기도 하고 슈퍼에서 떡볶이재품을 사다가 집에서 매운 떡볶이를 요리해먹기도 했다본인 뿐만이 아니라 우리나라의 많은 사람들은 떡복이를 광적으로 좋아한다

 

그런데 우리가 그동안 맛있게 즐겨 먹었던 떡볶이의 제품들이 상당수가 대장균등이 검출된 불량떡볶이라고 하니, 소름이 오싹 끼치며 모두다 토해내고 싶은 심정이다.

 

 

더욱이 이번에 적발된 떡볶이유통회사가 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이 판매하고 있는 떡제품회사라고 하지 않는가!

 

이처럼 국민들의 생명과 건강에 치명적인 제품들을 정상제품인양 속여서 판매하는 업체들은 우리사회에서 매장시켜야 한다.

먹거리 갖고 장난치는 업체는 다시는 우리사회에 발붙이지 못하도록 법정 최고형으로 다스려 완전히 뿌리를 뽑아야만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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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프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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