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쭈꾸미볶음 황금레시피, 매운 주꾸미볶음 만들기

 

 

오늘은 봄에 더욱 더 맛이 좋다는 매운 주꾸미볶음 만들기 레시피이다. 요즘 서울 도심에 주꾸미전문점들이 많이 생겨날 정도로 주꾸미요리가 큰 인기를 끌고 있다고 한다

 

 

주꾸미요리 중 특히 매운 주꾸미볶음요리가 남녀노소 할 것없이 좋아하는 요리로 유명한데, 주꾸미볶음요리는 입맛을 돗구아주는 쫄깃쫄깃하고 달콤고소한 맛이 일품이어서 한번 먹고는 반드시 다시 먹게되는 유명한 밥도둑이란다.

 

 

 

또한 주꾸미볶음요리는 술과도 최상의 궁합을 이루는 요리로 남자들 술안주로 이렇게 맛있는 안주감을 찾아볼 수 없을 정도로 정평이 나있다.

 

매운 주꾸미볶음요리를 밖에서만 사먹을 게 아니라 집안에서 한번 만들어먹어 보자!

집에서 직접 만들어먹으면 돈도 절약하고 더욱 푸짐하게 먹을 수가 있으니 여러모로 유익하며, 주꾸미볶음요리는 우리가 생각하는 것만큼 그렇게 힘든 요리가 아니다

기본 양념소스만 잘 준비해두면 정말 간단하게 만들어먹을 수 있는 요리가 바로 주꾸미볶음요리다.

 

 

주꾸미는 갯펄에서 살아가는 동물로 모래등 이물질이 많이 섞여있어 먼저 깨끗하게 씻어주는 게 중요한데, 주꾸미의 곳곳에 소금을 듬성듬성 뿌려주고 주꾸미를 소금을 넣고 손으로 주물러준다. 소금이 완전히 녹아내릴 때까지 계속 주꾸미를 주물러준다.

 

 

여러번 손으로 주꾸미의 몸을 주물러준 후 다시 깨끗한 물에 주꾸미를 담가서 깨끗이 씻어준다이렇게 주꾸미를 소금으로 닦아준 후에도 찝찝하다면 밀가루를 이용해서 한번도 닦아주는데 똑같은 방법으로 닦아주면 된다.

 

 

주꾸미요리하기 전에 주의할 점은 주꾸미에서 못먹는 부위가 있다는 점인데 주꾸미의 눈과 입, 내장은 미리 제거하고 요리를 하는 것이 좋다.

 

 

주꾸미 내장은 먹어도 되지만 봄철에는 해산물이 독소가 많이 포함되어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따라서 봄부터 여름철에 잡은 주꾸미는 되도록 내장을 제거해주는 것이 좋다.

봄에서 초여름까지는 산란철이라 내장에 독이 많이 들어있기 때문이다.

 

 

주꾸미의 두 개의 눈 - 검은색으로 튀어나와 있음 - 주꾸미의 입 - 주꾸미를 뒤집어보면 정중앙에 입이 있는데 모두 가위로 제거해준다.

또한 쭈구미의 머리처럼 생긴 부분을 칼로 그어보면 그안에 내장이 있는데 내장도 함께 제거한 후 요리한다.

 

제일 먼저 주꾸미만 익혀준다

 

이제 주꾸미의 물기를 쏙 다 빼준 뒤에 주꾸미를 먼저 익혀주어야 한다.

주꾸미를 먼저 볶아두면 나중에 채소와 함께 볶아도 물도 안생기고 주꾸미가 한결 더 부드러워진다.

 

 

1 주꾸미볶음 요리를 할 때 제일 먼저 주꾸미만을 따로 불에 볶아주는 것이 좋다. 주꾸미에 술(청주)를 한 스푼 붓고 미리 가열해둔 후라이팬에 놓고 가열해준다.

청주를 주꾸미에 섞어서 볶는 것은 주꾸미의 특유한 냄새를 제거하기 위함이다.

 

 

투명한 주꾸미가 약간 붉은색을 띨 때까지 볶아준다.

주꾸미를 가열하면 주꾸미몸에서 수분이 빠져나오게 되는데 불에 가열할 때에 주꾸미가 전체적으로 붉은색이 될 때까지 가열해주어야 수분이 없어지므로 붉은색을 띨 때까지 주꾸미를 가열해준다.

주꾸미가 완전히 익을 때까지 가열해준다. 다 익은 주꾸미를 따로 그릇에 넣어둔다.

 

 

 

- 주꾸미볶음 기본 재료 -

주꾸미 500g, 국수 70g, 청주 1T,

야채 재료 - 대파 1/2, 양파 1, 풋고추 1, 홍고추 1, 깻잎 2

양념소스 재료 - 고추가루 2T, 고추장 3T, 설탕 1T, 간장 1/2T, 다진마늘 1/2T, 다진생강 1T, 올리고당 1T, 후추 약간

 

 

 

 

주꾸미볶음 양념장소스 만들기, 재료

 

쭈꾸미를 가열했던 후라이팬에 남은 육수는 버리지말고 따로 그릇을 마련하고 그그릇에 양념을 넣을 건데 주꾸미 가열 때 남은 육수 2T를 그그릇에 넣고 꼬추가루 2T, 고추장 3T, 설탕 1T, 간장 1/2T, 다진마늘 1/2T, 다진생강 1T, 올리고당 1T, 후추 약간을 모두 함께 그릇에 넣어서 잘 섞어두면 주구미볶음 양념이 만들어진다.

 

 

이와같은 방법으로 만들어진 양념장은 주꾸미볶음의 양념장으로 쓰일 뿐만 아니라 낚지볶음, 오징어볶음, 제육볶음 등의 요리를 할 때 양념으로도 쓰이게 되므로 잘 기억해두었다가 위의 요리를 할 때 양념장으로 쓰면 된다.

 

이제 쭈꾸미볶음요리에 쓰이는 양념들과 기본 재료들이 모든 완성되었기 때문에 주꾸미볶음을 만드는데에 3~4분 밖에 걸리지 않는다.

이렇게 미리 주꾸미요리를 위한 재료들을 미리 만들어주면 주꾸미볶음요리를 만들기가 한결 수월해지며 간단하게 주꾸미볶음을 만들 수가 있다.

 

 

주꾸미 야채와 함께 볶아주기

 

후라이팬을 센불에 놓고 썰은 양파 1개를 먼저 후라이팬에 놓고 볶아준다.

양파가 노릇노릇하게 익으면 아까 만들어놓았던 양념장을 양파위에다 부어 잘 섞어주고 다시 볶아준다.

 

 

그리고 여기에다가 미리 볶아놓았던 주꾸미를 넣고 이어 미리 썰어놓았던 대파 1/2, 양파 1, 풋고추 1, 홍고추 1개를 함께 넣고 볶는다.

 

 

야채와 양념장, 주꾸미를 함께 넣어 잘 섞어서 어느정도 노릿하게 익으면 쭈꾸미볶음 요리가 완성된다.

 

 

요리가 완성되면 주꾸미요리를 삶은 국수가 겻들여진 그릇에 함께 넣어준다.

매운 주꾸미볶음을 맛있게 먹는 방법은 라면사리를 같이 겻들여서 먹거나 밥을 넣어서 덮밥으로 먹으면 더욱 맛이 좋다.

 

 

이제 쫄깃쫄깃하고 매콤살콤하고 고소한 주꾸미를 맛있게 먹는 일만 남았다.

주꾸미볶음요리는 반찬으로 먹으면 밥 두세공기를 뚝딱 먹어치우게 될 정도로 밥도둑으로 유명하다

 

 

또한 주꾸미볶음은 남자들 술안주로 이만한 게 없다소주나 막걸리등 어떤 술과도 궁합이 잘 맞는 얼큰한 주꾸미볶음요리로 건강도 챙기고 삶의 활력을 되찾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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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프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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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볶음밥 맛있게 만드는 방법, 레시피, 요리 만들기, 간편한 비빕밥, 굴소스

 

 

한국사람이면 누구나가 좋아하는 대표적인 국민요리, 김치볶음밥을 손쉽게 그리고 맛있게 만드는 방법이 있어 소개한다.

사실 한국사람이면 밥맛이 없거나, 입맛이 없을 때 밥을 후딱 비벼서 먹는 것이 오랜 전통인데 밥을 그냥 비벼먹는 것보다는 여러가지 재료를 넣고 가열해서 비벼먹는 김치볶음밥이 훨씬 고소하고 우리의 입맛을 더욱 살아나게 만든다.

 

 

김치볶음밥은 다른 요리에 비해 재료를 특별히 신경 쓰거나 사올 필요가 없다는 점에서 가장 간편하게 만들어 먹을 수 있는 간편요리라는 메리트가 있다. 그냥 냉장고에 평소에 먹는 기본 재료만을 가지고도 맛있고 고소한 김치볶음밥을 얼마든지 만들 수가 있다.

한국인들이 가장 손쉽게 만들 수 있고 가장 부담없이 먹을 수 있는 김치볶음밥 요리, 좀 더 맛있게 만드는 법을 알아보자!

 

 

 

◆ 김치볶음밥 기본재료 만들기

 

 

재료 - 배추김치 200g, 양파 1/2, 당근 80g, 달걀 3개, 베이컨 6장,

버터 2큰술, 참기름 1큰술, 굴소스 1큰술, 후추 약간, 소금 약간

 

 

먼저 배추김치 200g 정도를 국물을 짜서 텁텁한 상태로 만들어 먹기좋게 잘게 썰어준다. 

김치의 국물을 짜내면 너무 짠 맛을 줄일 수 있고 바삭바삭한 느낌을 줄 수 있다.

양파 1/2을 잘게 썰어준다.

당근 80g을 아주 잘게 썰어준다.

 

 

계란스크램블

달걀 3개를 흰자위와 노른자위를 골고루 풀어주고 소금을 조금 넣어 섞어준다. 달걀 섞은 것을 후라이팬에 풀어놓고 불로 가열하면서 젓가락으로 스크램블을 만들어준다.

 

달걀알끈은 성조숙증을 촉진시키는 작용을 하므로 제거해주는 게 좋다. 달걀알끈은 노른자위와 흰자위를 연결해주는 연결고리다.

 

 

베이컨(돼지옆구리살)

뭉쳐있는 베이컨 6개를 손가락으로 하나하나 떼어낸다. 이렇게 하나씩 떼어낸 베이컨을 채에다가 넣은 상태에서 아주 뜨거운 물을 부어 행궈낸다. 

 

 

그 이유는 베이컨에는 색소를 내기 위해서 아질산나트륨을 첨가하는데 뜨거운 물을 부으면 그 첨가물을 제거할 수 있는 기름기를 감소시켜 줄 수 있다.

 

물기를 털어낸 베이컨을 1cm 크기로 잘게 썰어준다.

 

 

◆ 김치볶음밥 만들기

 

 

이제 본격적으로 김치볶음밥을 만들 차례다. 불에 달군 후라이팬에 기름을 넣어주는 데 기름만 사용할 것이 아니라 버터 2큰술과 올리브유 1큰술을 넣고 버터가 녹을 때까지 끓인다.

 

이 경우 버터만 넣고 볶는 경우도 있는데 버터만 넣게되면 후라이팬 표면이 시커멓게 탈 수가 있으므로 올리브유를 함께 넣어주는 것이 좋다.

 

 

버터가 다 녹으면 여기다가 아까 썰어둔 양파, 당근, 베이컨을 넣고 거거다가 김치도 함께 넣어서 볶아준다. 이런 재료를 볶아주는 시간은 양파가 투명한 색이 될 때까지 볶아주는 것이 좋다.

 

 

이렇게 양파가 투명한 색이 보이면 이때 공기밥 2공기 넣고 다시 볶아준다.

밥을 넣고 볶을 때 밥을 완전 튀기면서 볶을 것이 아니라 밥알이 살아있듯이 밥을 주걱으로 자르듯이 볶아주면 밥이 더 맛이 좋아진다.

 

 

밥을 재료와 잘 섞어준 이후에 굴소스 1큰술을 넣어주는데 굴소스는 굴을 발효시켜서 만들었기 때문에 간장보다도 감칠맛을 더해준다.

 

 

그리고 여기에다 달걀스크램블을 넣어 섞어주고 후추가루 약간, 소금 약간을 넣어 간을 맟춘다.

 

김치볶음밥에 가장 마지막에 넣는 양념은 참기름, 참기름 1큰술을 맨 나중에 넣어서 참기름의 향을 살려주는 것이 좋다.

 

 

이제 맛있고 고소한 김치볶음밥이 완성됐다. 생각보다 김치볶음밥 만든 것이 쉽고 간단하다. 한국사람이면 누구나가 쉽게 만들 수 있는 요리가 바로 김치볶음밥이다.

 

이렇게 만든 김치볶음밥은 따로 별도의 반찬이 없이도 간편하게 먹을 수 있어서 더할나위 없이 좋은 간편요리이고 김치볶음밥에 양파, 당근, 계란, 베이컨, 배추등 필요한 영양소들이 골고루 들어가서 영양학적으로 만점이다.

 

 

참, 이렇게 만든 김치볶음밥 위에 채소나 새싹을 30g 정도 잘게 잘라서 그 위에 살포시 얹어주면 보기에도 좋고 야채의 향기가 배어 먹기에도 더욱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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