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cookie_domain: 'auto', cookie_flags: 'max-age=0;domain=.tistory.com', cookie_expires: 7 * 24 * 60 * 60 // 7 days, in seconds }); 티라노의 보물 :: '제2의 에드거 케이시' 태그의 글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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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의 에드거 케이시'에 해당되는 글 1

  1. 2015.07.05 신비한TV 서프라이즈’ 670회, 천재의사 호세 아리고의 심령치료의 기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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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비한TV서프라이즈’ 670, 브라질 호세 아리고의 심령치료술의 기적과 미스테리,

 

 

25일 방영된 신비한TV 서프라이즈’ 670회에서는 브라질의 한 심령치료가의 놀랄만한 이야기를 다루어서 시청자들에게 엄청난 충격을 안겨다주었다.

 

 

1950년 브라질의 벨리오리젼치시에 있는 파이낸셜호텔에서 매우 놀라운 일이 벌어진다시의원이었던 루시우 비텡쿠르가 묶고 있던 파이낸셜호텔의 513호실에 어떤 의문의 사나이가 방문했는데 그 남자는 손에 수술용 칼을 집어들고 있었다.

 

그리고 수술용 칼을 갖고온 그 남자는 시의원 루시우의 몸을 칼로 그어대며 수술을 벌이는 놀라운 일이 벌어진 것이다.

즉시 기절해버린 루시우는 그 다음날 간신히 깨어났으며 자신의 몸을 살피던 중 자신의 하복부에 수술자국이 나있는 것을 발견하고는 경악을 금치못했따.

 

 

어제밤 늦게 찾아왔던 이상한 사나이가 자신의 몸을 상대로 생체실험을 한 것이라고 판단한 루시우는 즉시 경찰서에 신고했다그런데 더욱 놀라운 일은 그다음에 벌어졌다. 루시우가 앓고있던 폐종양이 순식간에 사라졌다는 사실을 의사로부터 통보받았기 때문이다.

 

 

루시우는 얼마전 폐종양을 선고받았는데 치료받기 위해서 병원을 방문했던 루시우는 자신의 폐에 생긴 종양이 말끔히 사라져버린 것이다.

간밤에 자신을 방문했던 그남자는 루시우를 상대로 수술도구도 제대로 갖추지않은 채 간단한 수술을 벌였는데 그가 수술을 하고난 이후 루시우의 고질적인 폐종양이 깨끗하게 제거된 것이었다.

 

루시우를 수술한 남자는 32세의 호세 아리고라는 남자였는데 그는 놀랍게도 의학지식이 전혀 없는 단지 평범한 광부였다.

의대를 다닌적도 없고 의사면허도 더더욱 없는 광산에서 광부일을 생업으로 삼고있던 호세 아리고는 변변한 수술장비들도 갖추지않고 칼 하나만 가지고 루시우를 수술해서 병원에서 고치기도 힘든 폐종양을 완벽하게 제거해낸 것이다.

 

 

벨루오리시 외곽에 있는 작은집에 살고있던 호세 아리고는 가족여행차 파이낸셜호텔에 묶었는데 우연히 같은 호텔에 묶었던 루시우를 목격하게 된다.

그리고 루시우의 외모를 살펴봤던 호세 아리고는 그가 폐종양을 앓고있는 사실까지 감지해내었으며 루시우가 묶고있는 객실로 찾아가서 즉석에서 수술을 시도했던 것인데 놀라웁게도 루시우의 고질병인 폐종양이 완치된 것이다.

 

1950년도에 브라질에 일어났던 이일은 매우 이례적이고 놀라운 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의대에 한번도 다녀본 적도 없는 의학지식에 무지한 사람이 제대로된 수술도구도 전혀 갖춰지지 않은 상태에서, 칼만을 이용해서 폐종양을 정확하게 제거해서 폐암을 완치시키는 일이 가능한 일이겠는가더구나 수술을 시도한 사람은 무식한 탄광촌 광부라고 한다.

 

그런데 호세 아리고가 환자를 수술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라고 한다. 호세 아리고는 1940년경에도 맹장염을 앓고 쓰려졌던 사람을 성공적으로 수술해주었다고 하며, 그 후 자신의 집에 진료소를 차려놓고 자신을 찾아오는 환자들을 상대로 본격적으로 수술집도를 해왔다고 한다.

 

 

호세 아리고의 이름을 듣고 찾아왔던 많은 환자들은 호세 아리고의 수술을 받고 자신의 고질병을 완치하는 경험들을 했으며 호세 아리고는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유명인사가 되어버린 것이다.

 

그런데 놀라운 점은 호세 아리고가 환자들의 외모만 보고도 병명을 정확히 진단했다는 점이다. 별다른 전문의료장비를 갖추지못했던 호세 아리고는 자신을 찾아온 환자들의 외모만 보고도 병명을 맞추었고 그의 진단은 한번도 어긋난 적이 없었다고 한다.

 

놀라운 점은 그뿐만이 아니다. 호세 아리고는 환자를 수술할 때 마취도 하지않고 수술을 했다고 하며, 일반 칼과 가위를 사용해서 수술을 했다고 하는데 이들 수술도구들은 소독도 하지않고 사용했다고 한다

 

 

그런데 소독도 하지않고 일반 칼과 가위로 수술을 했는데 세균에 감염된 환자는 단 한명도 없었다고 한다또한 마취도 하지않고 수술을 했는데 환자들은 별다른 고통을 느끼지 않았다고 하니 이것은 가히 기적이라고 할 만 했다.

 

더군다나 호세 아리고는 일반병원에서 치료가 불가능한 중환자나 불치병에 걸니 환자들도 여러번 수술해서 완치시켰다고 한다. 의학지식이 전무했던 호세 아리고는 무언가 영적인 힘을 받아서 환자들을 치료했다고 하며 그의 수술은 모두 완벽하게 성공했다고 한다.

 

 

이러한 사실들이 소문을 통해서 삽시간에 퍼져나갔으며 호세 아리고를 찾는 환자들은 계속해서 늘어나고 있었다호세 아리고가 많은 중환자들을 완치시켰다는 사실이 널리 알려지자 주요언론들도 호세 아리고를 취재하러 찾아왔다.

 

언론에서 호리 아리고에게 몇가지 질문을 던졌는데 의학을 전공하지도 않은 상태에서 어떻게 중환자들을 치료할 수 있었는가라고 질문에 대해, 호세 아리고는 이렇게 대답했다고 한다. ‘저는 단지 그분의 목소리가 시키는 데로는 따라했을 뿐입니다라고 ~

호세 아리고의 답변은 놀라운 것이었다. 전혀 의학적 지식이 없었던 호세 아리고는 자신의 능력으로 환자들을 치료한 것이 아니라 누군가의 영적인 힘을 빌려서 환자들을 치료해왔다는 것이다.

 

호세 아리고는 7살 때부터 매일밤 이상한 꿈을 꾸어왔다고 하며 꿈을 꾸게난 후에는 극심한 두통에 시달려왔다고 한다.

호세 아리고의 꿈속에 나타났던 인물을 대머리의 중후한 남성으로 그는 꿈속에서 환자들을 수술하고 치료해주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한다.

 

 

그러한 꿈을 계속해서 꾸어오던 어느날, 그 남성은 호세 아리고에게 자신의 신분을 알려주었다고 하는데, 그는 1차세계대전에서 군의관으로 활약했던 독일의 아돌프 프리츠라고 한다

그런데 아돌프 프리츠1차대전 중에 적군의 포탄에 맞아 사망했는데, 자신의 임무를 완수하지 못하고 죽었기 때문에 자신의 일을 대신 해줄 수 있는 사람으로 정직하고 정열적인 성향을 지닌 호세 아리고를 선택했다는 것이다.

 

아돌프 프리츠는 호세 아리고에게 주변에 있는 병든 환자들과 어려운 사람들을 계속 도와주고 치료해주어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으며 그것이 그의 미션이라고 덧붙였다고 한다.

 

 

꿈속에서 아돌프 프리츠를 만나고 난 이후 얼마후부터 호세 아리고는 그의 목소리를 듣기 시작했으며 호세 아리고는 아돌프 프리츠가 알려주는 데로 환자들을 치료해왔다고 한다. 이것은 환각상태나 빙의상태에서 환자들을 치료하는 일종의 심령치료라고 하는 것이다.

 

과거에 미국의 유명한 예언가로 알려진 에드거 케이시도 이와 비슷한 방법으로 수많은 불치병환자들을 치료해왔다고 알려졌으며 에드거 케이시는 환자들을 대하면 저절로 환자의 몸속에 앓고있던 질환이나 종양들이 보인다고 하며 환자들을 치료할 때에는 잠이 든 환각상태에서 약이나 치료법을 제시해주거나 미래를 예언했다고 한다.

에드거 케이시도 자신의 치료행위나 예언행위는 누군가 천사같은 존재가 자신에게 이같은 능력을 알려준다고 말했었다.

 

 

미국의 애드거 케이시와 매우 비슷한 방법으로 환자들을 치료했던 호세 아리고는 환자들을 치료하고 수술할 때에 자신의 몸속에 아돌프 프레츠의 영혼이 들어와서 영적인 힘에 의해서 치료할 수 있었다고 언론에서 밝히고 있다.

 

호세 아리고의 주장은 매우 충격적으로 받아들여지게 되었고 일반사람들의 상식을 훨씬 뛰어넘는 것이었다.

그러자 일각에서는 호세 아리고가 환자들을 상대로 해서 사기행각을 벌이고 있는 것이라는 비난이 쏟아졌으며 의사들까지 합세해서 절박한 환자들을 상대로 사기행각을 벌이고있는 호세 아리고를 처벌해야한다고 목소리를 높이고 있었다.

 

1956년 결국 호세 아리고는 불법의료행위를 죄목으로 해서 경찰에 체포되기에 이른다. 그런데 호세 아리고가 체포되고 난 후에 수많은 사람들이 경찰서로 찾아와 호세 아리고는 죄가 없다며 시위를 벌였다.

호세 아리고에게 치료를 받았던 환자들로 구성된 이들 시위참가자들은 호세 아리고는 전혀 죄를 짓지 않았으며, 오히려 불쌍한 환자들을 치료해주고 구조해준 진정한 영웅이라고 주장하면서 그의 석방을 요구했다.

 

 

더욱이 호세 아리고는 환자들을 치료해주는 대가로 돈을 한푼도 받은 적이 없었다고 한다결국 호세 아리고는 재판에서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받고 풀려난다. 

 

호세 아리고가 석방된 이후에도 호세 아리고가 불쌍한 사람들을 구휼해주는 영웅인가, 아니면 눈속임을 쓰는 사기꾼인가를 놓고 치열한 공방과 논란이 계속되었다,

 

그러던 중 1963년 특별한 일이 벌어진다63년 미국 노스웨스트대학 의학박사이자 심령현상연구가인 안드리야 푸하리치가 호세 아리고를 찾아와서 한가지 실험을 제안했는데 그것은 자신이 앓고있은 병명을 맞춰보라는 것이었다.

 

 

그의 말을 듣자마자 호리 아리고는 곧바로 안드리야의 팔꿈치를 붙잡고 칼로 수술을 시도해서 안드리야는 놀라지않을 수 없었다호세 아리고를 실험하려고 찾아온 심령연구가 안드리야는 사실 자신의 팔꿈치에 지방종양이 자라고 있었다고 한다.

그런데 호세 아리고는 전혀 모르는 상태에서 즉시 자신의 병을 알아차리고 수술까지 진행한 것이다.

 

또한 호세 아리고는 두 번째 실험으로 환자 1,000명을 대상으로 그들의 병명을 알아맞추는 실험을 진행했는데 대부분의 환자들의 병명을 다 알아맞추었다고 한다.

 

그동안 호세 아리고가 행한 수많은 환자들에 대한 수술과 성공의 사례는 결코 소문이나 속임수가 아니라 실제로 일어난 사실이라는 것이 심령현상연구가인 안드리야 푸하리가 실시한 두 번의 실험을 통해서 그 신뢰성이 확인될 수 있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이후에도 호세 아리고에 대해서 서로 상반된 논란과 논쟁이 계속되고 있다의학교육을 전혀 맞지않았고 의학적 지식이 전혀 없었던 호세 아리고는 정말 영적인 힘에 의해서, 심령수술로 많은 환자들을 치료한 것이 사실이었을까?

 

 

환자들에게 마취도 하지않고 수술을 시도한 것도 놀라울 일인데, 의학지식이 하나도 없는 그가 행한 진단과 수술을 대부분 성공했다는 사실은 정말로 인간의 한계를 뛰어넘는 충격적인 일이 아닐 수가 없다.

 

그의 주장대로 그에게 영적인 능력이 부여되어서 이러한 기적같은 치료의 능력이 생긴 것이라고 밖에 달리 설명할 길이 없다영적인 존재로부터 영적인 능력을 부여받고 치료를 행했던 후안 아리고는 2의 에드거 케이시라고 할 수 있다.

 

1971년 불의의 교통사고를 당한 호세 아리고는 54세의 나이에 사망했는데 그의 장례식에 찾아와 비통해하는 2만명의 조문객들의 장례행렬은 보면 그가 생전에 얼마나 위대한 일을 행하다가 죽었는지를 한눈으로 보여주는 것으로, 그가 얼마나 많은 사람들로부터 존경을 받았었는지를 쉽게 가늠해볼 수 있다.

 

 

2의 에드거 케이시로까지 불리우고 있는 호세 아리고의 영적인 힘에 의한 심령수술에 대한 논란을 지금까지도 진실인가, 사기인가를 놓고 찬반양론으로 나뉘어 치열하게 계속해서 전개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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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프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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