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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메르스환자 발생, 메르스의 감염경로와 백신 치료제, 예방법

 

 

 

치사율이 매우 높은 전염병으로 알려진 메르스에 걸린 환자가 우리나라에서 발생하고 있어서 큰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526일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메르스에 걸린 우리나라의 네 번째 환자가 발생했다는 하며 이번에 새로운 메르스환자는 메르스에 처음 걸렸던 환자 A씨를 진료했던 의사와 간호사라고 해서 더욱 충격적인 소식이다.

 

 

, 메르스에 감염된 환자를 검진하고 치료했던 의사와 간호사에게 덩달아서 메르스가 전파된 것이라고 한다.

금년에 우리나라에서 처음으로 발생한 메르스 감염환자를 통해서 이렇게 빠르고도 손쉽게 메르스가 다른 사람으로 전파되고 있는 중이어서 보건당국의 신속한 대처가 무엇보다 시급한 상태에 처해있다.

 

그럼 메르스란 어떤 질병인가?

메르스는 메르스 코로나 바이러스가 전파하는 신종 전염병으로 2012년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처음 발생했다고 한다. 메르스 중동호흡기증후군이라고 부르는데 이것은 메르스가 아랍 등 중동지역에서 많은 환자들이 발생하고 있기 때문이다.

 

 

메르스는 아랍지역과 유럽등 23개국에서 현재 1,142명의 환자가 발생했으며 총 감염환자의 98%가 사우디아라비아와 아랍에미리트 등 아랍지역에서 발생하고 있는 관계로 아랍지역의 풍토병으로 많이 알려졌다.

그렇지만 지금은 유럽과 아시아등으로 점점 감염자들이 이전되는 현상이 나타나고 있으며 급기야 우리나라에서도 4명의 메르스 감염환자가 발생했다는 점에 결코 안심해서는 안되는 상황이다.

 

더욱이 메르스는 치사율이 무려 40%에 이르고 있다는 점을 간과해서는 안되는데 메르스와 비슷한 증상을 보이고있는 사스의 치사율 10%와 비교해봐도 살인적인 치사율이라고 할 수 있는 무서운 질병인 것이다.

 

 

메르스의 증상과 치료법, 예방법

 

메르스는 주로 호흡기를 통해서 감염되는 질병이다. 메르스의 증상은 사스와 매우 유사하다고 알려졌는데 열이 많이 나고 기침과 콧물을 동반하며 허리통증과 호흡곤란 증세가 생긴다고 하며 사스와 다른 점은 메르스는 급성심부전의 증세를 동반하고 있어 사스보다도 더욱 무서운 질병이라고 보면 된다.

 

 

메르스 바이러스의 잠복기간은 2일에서 14일 정도라고 하며 현재 메르스에 대한 치료제나 백신이 전혀 개발되어 있지 않다는 점 때문에 더욱 크게 우려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다.

메르스는 사스보다도 치사율이 4배 이상 더 높은 40%의 높은 치사율을 기록하고 있으며 현재 개발된 치료제가 없기 때문에 각자가 위생관리에 각별히 조심하는 방법밖에 없다.

 

 

메르스의 감염경로

 

현재 메르스의 감염경로에 대해서 많은 연구가 진행되고 있지만 정확한 감염경로는 아직 명확하게 밝혀지지 않고 있다, 현재까지 메르스 감염경로로 많이 거론되는 것이 낙타에 의해서 감염된다고 하는 점이다.

아랍지역을 관광하거나 방문했던 사람이 아랍지역의 낙타를 타보거나 낙타체험프로그램을 통해서 낙타와 접촉했을 경우에 낙타로부터 바이러스가 전파된다고 한다. 실제로 낙타와 접촉하고 난 후 메르스에 감염되는 경우가 종종 발생하고 있다고 한다.

 

메르스 바이러스 사진

 

우리나라에서 이번에 처음으로 메르스에 감염된 환자가 발생하였는데, 우리나라의 경우 A씨가 아랍지역에 업무차 방문했으며 그곳에 있는 동안 메르스에 감염이 되었고 A씨가 메르스 바이러스를 보유한 상태에서 국내로 들어와서 국내에서 발병한 것이다. 또한 A씨가 발병한 이후 병원에서 접촉했던 환자자신의 가족, 의사, 간호사에게 차례로 바이러스가 전파된 것으로 밝혀졌다.

 

 

메르스는 현재까지 치료제나 백신이 없기 때문에 예방하는 것이 최상의 방법이다. 특히 중동지역을 여행하는 관광객들이나 중동에 파견된 근로자들은 낙타농장에 가거나 낙타와 접촉하는 일은 반드시 삼가야한다

위에 발생한 메르스환자를 접촉했던 의사와 간호사가 환자로부터 메르스가 전파되었다는 점을 보더라도 메르스 감염환자들과의 접촉은 단연 금지해야함은 물론이다.

 

또한 사람들이 많이 모여있는 대중시설들을 이용할 때에는 마스크를 쓰는 것도 좋은 예방법이 될 수 있는데 메르스는 호흡기를 통해서 전파되는 질병이기 때문이다.

 

또한 밖에 외출했다가 돌아오면 반드시 손발을 흐르는 물에 비누로 깨끗이 씻어서 병원균의 전이를 차단해야 하며 당분간 아랍지역에 대한 여행이나 관광은 삼가는 것이 바람직하다. 아랍지역은 메르스 환자의 98%가 모여있는 곳이기 때문이다.

 

메르스의 초기증상은 감기와 비슷하다고 하니 고열이 나고 기침이나 콧물증세가 생기면 무조건 감기라고 생각하지 말고, 신속하게 병원에 가서 진료를 받는 것이 바람직하다.

 

 

가장 중요한 예방법은 자신의 면역력을 증강시키는 것이다. 자신의 면역력이 크게 강화되면 외부에서 아무리 무서운 바이러스나 병원성 세균들이 침투해온다고 하더라도 내몸의 면역시스템이 이들을 모두 사멸시켜버릴 수가 있는 것이다.

 

모든 질병에 안 걸리려면 먼저 내몸의 면역력을 튼튼하고 강하게 만들면 되는 것이다. 내자신의 면역력을 크게 높이는 것이 바로 만병통지약이라고 할 수 있다.

 

면역력을 강화시키는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지만 충분한 영양보충과 규칙적인 운동나 식습관, 그리고 식이욧법을 통해서 자신의 면역력을 크게 강화시킬 수가 있다. 우리가 잘 알고 있는 홍삼이나 마늘 등은 대표적인 면역력 증강식품이며 요즘 개똥쑥이 효과적인 면역식품으로 각광받고 있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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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프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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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EBS의 TV ‘최고의 요리비결’에서 소개하는 오징어덮밥 요리를 한번 만들어보자! 많은 사람들이 즐겨 먹고 즐겨 찾는 오징어덮밥은 이제는 국민요리라고 할 만큼 인기가 높은 음식이다. 

 

 

영양소가 많이 함유된 오징어로 만든 덮밥 요리 뿐만 아니라 오징어볶음 요리는 술안주로도 엄청 인기가 좋은 음식으로 음식점에서만 음식점에서 사먹던 오징어덮밥과 오징어볶음 요리를 집에서도 직접 간편하게 해먹을 수 있는데 집에서 간편하게 오징어덮밥 요리를 만드는 방법을 알아보자,

 

 

 오징어덮밥 재료

 

혼합채소 - 양배추 1/4개, 당근 1/2개, 양파 1개, 오이 1개, 느타리버섯 약간- 이 야채를 모두 적당한 크기로 썰어서 미리 섞어서 대접에 담아둔다.

 

 

오징어 2마리 - 먼저 오징어의 내장은 빼서 버리고 오징어의 껍질을 벗겨서 요리하는 게 좋다. 오징어 껍질이 잘 안 벗겨지면 껍질채 그대로 요리해도 별 상관 없다.

오징어는 아주 작은 크기로 먹기 좋게 미리 썰어준다. 오징어는 썰어놓은 오징어조각마다 칼집을 겹겹이 내 주는 것이 좋다. 그래야 양념장이 잘 스며들어 양념에 잘 배이게 해준다. 한가족 3명이 먹을 수 있는 3인분이다.

 

양념장 - 별도의 양념을 넣고 미리 만들어 준다. 아래 참조

 

오징어덮밥의 포인트는 뭐니뭐니해도 양념장인데 양념장을 어떤 재료로 어떻게 만드느냐에 따라서 오징어덥밥의 맛과 향이 달라진다.

 

 

◆ 오징어덮밥 양념장 만들기

 

 

양념장은 본격적인 오징어덮밥 요리를 하기 전에 미리 만들어놓아야 한다.

큰대접에다 간장 1T, 설탕1T, 조청 2T를 넣고 섞는다. (1T=한스푼)

그리고 다진마늘 1T, 소금 1T, 고춧가루 2T, 참기름 1T, 후춧가루(조금), 고추장 2T, 연겨자 2T를 넣어서 골고루 섞어준다. 대접에 넣은 여러 가지 양념에다 물을 두스푼 정도 넣어서 골고루 저어주면 양념들이 골고루 잘 섞어진다.깨 1T - 깨는 맨 마지막에 넣어준다.

 

 

 

오징어덮밥의 숨겨진 비법은 바로 연겨자를 넣는 것인데 연겨자를 넣으면 매콤한 맛을 만들어주어 감칠맛 나는 오징어덮밥을 만들어준다.

 

 

 오징어덮밥, 오징어볶음 만들기

 

 

1. 후라이팬을 가스불위에 얹어놓고 요리를 하기 전에 미리 불에 달구어준다.

 

 

달구어진 후라이팬에 고추기름 2스푼을 넣어 두루 퍼지게 하고 손질해둔 호합채소를 넣고 살짝 볶아준다. 고추기름을 넣으면 오징어덮밥의 맛에 매콤함을 더해주어 미각을 돗구아줄 수 있다.

 

 

채소를 중불에 10분 정도로 볶아서 살짝 익혀준 다음 꺼내어 큰 접시에 담아준다. 대략 가장 큰 접시 한가득 분량을 만든다.

(오징어와 채소는 익는 시간이 달라서 따로따로 볶아주는 것이 좋다)

 

 

2. 두 번째로 달군 후라이팬에 미리 만들어놓은 양념장을 두르고 2분 ~ 3분 가량 볶아준다. 이렇게 양념장을 볶아주며 맛이 깊어지고 더욱 고소해진다.

 

 

3, 양념장을 볶아놓은 그 후라이팬에 잘게 썰은 오징어를 넣어서 볶아진 양념장과 골고루 잘 섞어준다. 

오징어와 양념장이 골고루 섞여야 오징어에 양념의 맛이 잘 살아난다. 양념장과 믹서된 오징어를 후라이팬으로 볶아주는데 오징어는 금방 익는 습성이 있기 때문에 너무 오래 볶아주면 오징어가 질긴 상태가 되므로 살짝 볶아주는 것이 좋다.

 

 

4. 미리 볶아놓았던 혼합채소를 오징어를 볶은 후라이팬에 함께 넣고 오징어와 골고루 섞어서 다시 볶아준다.

 

 

미리 채소를 볶아주었기 때문에 이번에 오징어와 함께 볶을 때에는 간편하게 볶아줄 수 있다. 채소와 오징어를 함께 넣은 상태에서 3분 정도 볶아주고 난 후 통깨 1스푼을 넣어 골고루 뿌려준다. 깨는 맨 마지막에 넣는 것이 포인트이고 그래야 깨의 고소한 맛을 그대로 살릴 수가 있다.

 

 

깨를 섞어준 후 1분 정도만 더 볶아주면 오징어볶음 요리가 완성된다. 이렇게 완성된 오징어볶음 요리는 가장 큰 접시에 한가득 채울 수 있는 분량인데 3인분에 해당하는 양이다. 

이렇게 만들어진 오징어볶음은 밥을 섞지 않으면 그냥 술안주로 안주 삼아 먹을 수 있는 술안주용 오징어볶음 요리가 될 수 있다.

 

 

그리고 이 오징어볶음에 공기밥을 넣어서 섞어먹으면 오징어덮밥이 된다.

자신의 기호에 따라서 술안주용 오징어볶음 또는 식사용 오징어덮밥으로 선택해서 먹으면 된다.

 

 

5. 요리가 다 끝난 오징어볶음을 공기밥을 넣은 대접에다가 적당량 넣어서 섞어준다. 그리고 오징어덮밥 위에다가 얇게 썰은 대파 몇조각을 얻어주면 오징어덮밥 요리는 완성된다.

 

 

방금 만든 오징어볶음 1/3과 공기밥 1공기를 섞어주면 1인분 식사량에 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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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프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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