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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5.10.06 ‘UFC192’ 다니엘 코미어 VS 알렉산더 구스타프손 경기 (동영상/전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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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192’ 라이트헤비급챔피언 다니엘 코미어 대 구스타프손 경기하이라이트, 판정승

 

 

다니엘 코미어 총전적 - 161

알렉산더 구스타프손 역대전적 - 163

 

다니엘 코미어 키 - 180cm

알렉산더 구스타프손의 키 - 193cm

  

 

 

104일 미국 텍사스 휴스턴 토요타 센터에서 열린 ‘UFC192’대회의 다니엘 코미어 대 알렉산더 구스타프손의 라이트헤비급경기에서 두선수가 피를 흘리는 난타전 끝에 챔피언 다니엘 코미어가 키가 큰 도전자 알렉산더 구스타프손을 2-1 판정으로 누르고 UFC헤비급 타이틀을 방어했다.

챔피언 다니엘 코미어가 키크고 까다로운 아웃파어터 구스타프손에게 2-1 판정승[

(48-47·47-48·49-46)]을 거두고 힘겹게 라이트헤비급 타이틀을 방어했다. 

 

193cm에 이르는 키가 큰 도전자 알렉산더 구스타프손을 상대로 1차 타이틀방어전에 나선 180cm의 다니엘 코미어는 13cm나 나는 키차이와 리치차이를 극복하고 인파이팅으로 파고드는 더티파이팅으로 구스타프손의 원거리타격을 무력화시키고 테이트다운과 그라운딩기술로 뛰어난 경기를 펼쳤지만,

3라운드에 불의의 니킥을 맞고 다운당하면서도 불굴의 정신력으로 끝까지 구스타프손을 몰아붙인 끝에 판정승으로 1차방어에 성공했다.

 

도전자 구스타프손은 큰 키와 긴다리, 긴팔을 최대한 이용해서 원거리에서 다니엘 코미어에게 타격을 가하고 빠지는 전형적인 아웃파이팅을 구사했고, 키와 리치가 짧아 체격조건에서 현저히 불리한 다니엘 코미어는 거리를 최대한 좁히는 압박전술과 테이크다운으로 도전자 구스타프손을 몰아부쳤다.

 

 

짧은 거리에서는 자신이 불리하다는 것을 잘 알고있는 아웃파이터 구스타프손은 철저하게 코미어를 타격하고 도망치는 기술로 일관했다.

193cm나 되는 알렉산더 구스타프손이 자신보다 머리하나 작은 코미어에게서 도망치는 모습이란 정말 가관이었다.

 

1라운드가 시작되고 48초만에 비장한 표정의 다니엘 코미어는 키가 큰 알렉산더 구스타프손의 왼쪽다리부분을 잽싸게 붙잡고 집어올려서 한바퀴 돌려서 매티바닥에 테이크다운시켜 버렸다.

정말 믿을 수없을 정도로 다니엘 코미어의 황소같은 힘과 절묘한 테이크다운 기술이 눈깜짝할 사이에 벌어졌다.

 

 

키가 남산만한 구스타프손의 다리를 잡고 반바퀴 돌려 그대로 링바닥에 내동댕이쳐버렸던 것이다. 다니엘 코미어의 테이크다운기술은 케인 벨라스케즈보다 한 수위에 있다. 그만큼 절묘하고 빠르며 강력하다. 

다니엘 코미어는 이렇게 구스타프손을 1라운드 중반까지 그라운딩기술로 압박하여 구스타프손의 힘을 많이 빼어버렸다.

 

 

다니엘 코미어의 위력을 실감한 구스타프손은 2라운드부터는 치고 빠지는 히트앤드 어웨이전법을 철저하게 구사하며 코미어에게 최대한 거리를 주지않고 달아나는 경기를 하기에 바빴다.

 

2라운드에서 구사타프손의 날까로운 스트레이트에 맞은 다니엘 코미어의 오른쪽눈이 찢어져 피가 낭자한 경기가 되었다. 또한 2라운드 종료직전에 다니엘 코미어는 절묘한 좌우콤비블로우를 구스타프손의 안면에 터뜨려서 구스타프손에게 또한번 충격을 주었다.

 

계속해서 구스타프손이 도망치는 경기로 일관해서 쫒아가는 코미어와 도망치는 구스타프손의 경기가 되어버려 경기의 박진감과 흥미 점점 더 떨어져버렸다.

 

 

 

3회전 들어 다니엘 코미어의 날카로운 라이트스트레이트가 구스타프손의 안면에 정확하게 꽂혔고 이어 코미어의 연속 어퍼컷이 또다시 구스타프손의 안면에 터져 3라운드에 구스타프손의 안면은 완전 피로 범범이되었다. 

 

그런데 3라운드 종료 43초 남겨두고 코너에서 구스타프손의 강력한 니킥이 다니엘 코미어의 턱에 적중해서 코미어가 주저앉는 등 코미어에게 큰 위기가 찾아왔다. 그렇지만 역시 관록의 코미어는 그 위기를 잘 극복하였는데. 다시 일어나서 팬스에 몸을 기대면서 휴식을 취하면서 구스타프손의 공격을 잘 피해나갔다.

 

 

3라운드 후반에 터진 구스타프손의 오른쪽니킥으로 하마터면 경기가 KO로 끝날 수도 있었는데, 지친 구스타프손은 그기회를 살리지 못했고, 노련한 코미어는 위기에서 재빨리 벗어났다.

 

전체적으로는 다니엘 코미어가 잘 싸웠지만, 3라운드 후반의 니킥에 맞은 것 때문에 다니엘 코미어는 알렉산더 구스타프손에게 2-1로 근소한 차이로 타이틀을 방어하게 됐다.

 

 

다니엘 코미어는 키가 큰 도전자 알렉산더 구스타프손을 맞이해서 큰 홍역을 치르면서 챔피언으로서 신고식을 톡톡히 치렀다. 다니엘 코미어는 라이트헤비급 1차방어전에 성공했지만, 깔끔하게 구스타프손을 이기지 못했으며 니킥에 취약함을 드러내는 경기였다.

 

다니엘 코미어는 키가 크고 강력한 도전자 알렉산더 구스타프손을 맞이해서 비록 원사이드하게 이기지는 못했지만, 전체적으로 크린히트를 더 많이 따냄으로서 UFC 라이트헤비급 1차방어에 성공했다.

 

 

다니엘 코미어 VS 구스타프손 경기동영상

 

 

 

 

 

 

 

 

 

 

 

 

 

 

 

 

 

‘UFC192’ 경기결과

 

[라이트헤비급] 다니엘 코미어 대 알렉산더 구스타프손 경기

다니엘 코미어 5라운드 종료 2-1 판정승(48-47·47-48·49-46)

 

[헤비급] 숀 조던 대 루슬란 마고메도프 경기

루슬란 마고메도프 3라운드 종료 3-0 판정승(30-27·30-27·29-28)

 

[라이트헤비급] 라이언 베이더 대 라샤드 에반스 경기

라이언 베이더 3라운드 종료 3-0 판정승(30-27·30-27·30-27)

 

[여성 밴텀급] 제시카 아이 대 줄리아나 페냐 경기

줄리아나 페냐 3라운드 종료 3-0 판정승(29-27·29-27·2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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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프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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