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cookie_domain: 'auto', cookie_flags: 'max-age=0;domain=.tistory.com', cookie_expires: 7 * 24 * 60 * 60 // 7 days, in seconds }); 티라노의 보물 :: '#송파구_여성칼부림살인사건' 태그의 글 목록

달력

5

« 2024/5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송파구_여성칼부림살인사건'에 해당되는 글 1

  1. 2016.04.21 송파구 가락동 대낮 아파트주차장 칼부림살인사건 동영상, 이별원인 2
반응형

송파구 대낮 아파트주차장 30대여성 칼부림사건, 범인 한씨 이별통보에 보복살인

   

 

 

서울 송파구의 가락동 아파트단지에서 시뻘건 대낮에 끔찍한 살인참극이 발생했다.

아파트 주민들이 뻔히 쳐다보는 대낮 아파트단지내에서 한 남자가 여자에게 칼을 무참히도 휘둘러서 살해하는 끔찍한 살인사건이 벌어진 것이다.

 

 

419일 낮 12경 서울 송파구 가락동에 있는 한 아파트단지내에서 어떤 아파트동에서 한 젊은여성이 다급하게 밖으로 뛰어나오고 있었다. 그런데 그 여성 뒤로 한 젊은 남성이 뒤따라서 뛰어나왔다고 한다.

 

30대의 젊은 여성의 뒤를 따라서 뛰어나왔던 30대의 남성은 손에 칼을 쥐고 있었으며, 도망치는 젊은여성이 아파트 앞의 주차장앞에서 쓰러지고 그 남성에게 붙잡히는 상황이 되고 말았다.

 

그리고는 그 남성은 자신의 앞에 쓰러져있는 여성에게 칼을 사정없이 휘둘렀는데, 바로 근처에 경비원이 있었다고 한다.

 

 

그 남성이 자신이 갖고있던 칼을 여성에게 들이대는 순간, 근처에 있던 경비원이 다가가서 제지하려고 했는데, 그 남성은 가까이 오면 여자를 찌르겠다고 위협해서 경비원의 접근을 막았다고 하며, 경비원이 주춤한 순간 그 남성은 칼로 그 여성에게 여러차례에 걸쳐 찔렀다고 한다.

 

대낮 12경이이서 범행이 일어난 아파트 주차장 부근에는 경비원외에도 아파트주민들이 지켜보고 있었는데도 불구하고, 그 남성은 전혀 아랑곳하지 않고 거의 1분동안 흉기를 여자에게 계속 휘둘렀다고 한다.

 

여성에게 칼을 휘두른 후, 그 남성은 근처에 있던 오토바이를 타고 달아났다고 하며, 이광경을 목격한 주민이 빗자루를 들고 쫒아갔지만, 오토바이를 타고 달아나는 범인을 잡을 수는 없었다고 한다. 

 

그 남자가 도망간 후에 경찰이 곧바로 사건을 인지하고, 그 남자를 추격했다고 한다. 그리고 1250분경 구리시에 있는 한 비닐하우스안에서 숨어있던 그 남성을 경찰이 전격 체포했다고 한다.

 

 

경찰에 체포되던 당시 그남성은 자신이 칼을 휘둘렀음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왼손을 크게 다쳤다고 한다. 경찰에 체포된 범인은 손부상이 심해서 우선 경찰병원에 이송되어 치료받고 있는 상태라고 한다.

 

범행을 저질렀던 그 남성과 피해여성은 서로 1년 동안 사귀었던 연인사이였다고 한다. 그런데 3주전에 두사람이 헤어지기로 결정을 했다고 한다 

그런데 그후 남성 한씨가 여성의 아파트에 계속해서 나타났다고 하는데, 한씨는 여성앞에 나타나서 헤어질 수 없다고 하면서 자살소동도 벌였고, 두사람은 여러번 다투었다고 한다.

 

그러다가 어제 이 남성 한씨는 여성에게 마지막으로 한번만 만나자고 간청을 해서, 여성이 마지막으로 만나준 것인데 바로 이날 남성이 칼을 갖고와서 여성에게 칼로 찌르는 사건이 발생한 것이다.

 

흉기를 여러차례 찔려서 쓰러진 여성은 곧바로 병원으로 이송되었지만, 목부분에 큰 상처를 입어 결국 사망했다고 한다.

송파구 가락동 대낮 칼부림살인사건은 치정에 의한 살인사건으로 규정하고 있으며, 칼을 휘두른 남성은 여성의 이별통보에 분개해서 보복범죄를 저지른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최근 데이트폭력이 심각해지고 있다고 하며, 특히 몇 년 동안 이별살인 등 이별범죄가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다고 한다.

주로 피해자가 여성인데, 이별통보를 받았던 남성이 배신감을 느끼거나 모욕감을 느끼고 여성에게 흉기를 휘둘러서 살해하는 사건이 많이 발생하고 있다고 한다.

 

심지어는 여성뿐만 아니라, 그 여성의 집에 찾아가서 여성의 부모나 가족들에게도 흉기를 휘둘러서 살해하는 경우도 많이 발생하고 있다고 한다.

 

여성들이 사귀었던 남자들과 이별을 하는 경우에는, 그 남성이 심한 상처를 받거나 모욕감을 받지 않도록 큰 주의를 기울일 필요가 있으며, 남성과 연애하는 동안 가급적이면 자신의 집주소나 위치를 알려주지 않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다고 전문가들은 주장한다.

 

남성에 의한 여성에 대한 이별살인사건은 대부분 여성의 집이나 집부근에게 일어나는 경우가 대부분이므로, 여성이 남자에게 자신의 자택의 위치를 알려주지 않는다면, 그만큼 살인의 피해를 당하는 확률을 크게 줄여나갈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반응형
:
Posted by 프린스.


"); wcs_d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