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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6.07.09 ‘집밥백선생2’ 중국식과 일본식 볶음우동 만들기, 레시피 간장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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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의 일본식(중국식) 볶음우동요리 맛있게 만드는 방법, 야채재료

   

집밥백선생에서는 오랜만에 특별한 우동요리를 선보여서 식도락가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금방 지치고 무더운 여름철에는 입맛이 떨어져서 밥을 거르는 경우도 종종 있는데, 이렇게 입맛이 떨어지는 여름철에는 담백하고 부드러운 면빨요리인 볶음우동 요리를 해먹는 것은 어떨까?

 

아니면 얼큰하고 짭짤한 맛이 일품인 중국식 볶음요리를 만들어 먹는 것도 입맛을 되살리기에 좋을 것이다.

오늘 백종원선생은 단 10분만에 간단하게 해먹을 수 있는 간편한 볶음우동 요리를 선보여서 미각과 입맛을 자극하고 있다.

 

일본식 볶음우동↓

중국식 볶음우동↓

 

누구든지 아주 간편하게 해먹을 수 있는 백종원표 일본식 볶음우동과 중국식 볶음우동을 서로 비교해가면서 한번 만들어보도록 하자! 정말 골라 먹는 재미가 쏠쏠하다.

 

 

일본식 볶음우동 요리 만들기 (레시피)

 

재료 - 양배추1/5, 양파 1, 당근 1/3, 간장 세스푼, 식초 한스푼, 설탕 약간, 물 두스푼, 대파 한개, 돼지고기 100g 한덩어리, 가다랑어포 한 줌

   

일본식 볶음요리를 하는 첫단계는 먼저 채소재료를 준비해주는 것이 좋다, 그래야 본격적으로 요리가 시작되었을 때에, 곧바로 준비된 재료를 투하할 수 있기 때문이다.

 

 

양배추1/5, 양파 1, 당근 1/3개를 아주 잘게 썰어서 별도의 접시에 놓는다.

 

 

 

그리고 일본식 볶음우동에 들어갈 간장소스를 먼저 만들어야 한다.

컵을 준비하고 컵에다 간장 세스푼, 설탕 한스푼과 식초 한스푼을 넣어서 섞어준다.

 

 

 

그리고 별도의 다른 컵에다가 물을 1/4 부어준다.

이때 간장소스와 물이 섞이면 안되며, 서로 다른 겁에다 넣어주어야 한다.

 

 

널따란 후라이팬을 놓고 식용유를 적당히 두른 후에 가스불을 키고 가열을 시작한다.

그리고 대파 한쪽을 잘게 썰어서 후라이팬에 넣어서 파기름을 먼저 만든다.

 

 

파를 조금 볶아준 후 고기 한 덩어리를 넣어서 함께 볶아준다. 잡채용으로 쓰이는 돼지고기 100g 정도의 돼지고기를 덩어리채 넣어서 볶아준다.

 

 

그리고 아까 준비해둔 채소재료를 모두 다 후라이팬에 투하해서 함께 볶아준다. 이어서 곧바로 우동사리 하나를 후라이팬에 넣고 함께 볶는다.

 

 

지금 불이 많이 달궈진 상태에서 후라이팬의 맨 가장자리를 따라서 아까 만든 간장소스를 부어준다.

팬의 가장자리를 따라 간장소스를 돌아가면서 눌리기를 해주는 것이 일본식우동볶음요리의 포인트이다.

 

 

이렇게 간장소스로 눌리기를 하면 간장소스의 진한 향기가 재료에 진하게 베이게 되어 이것이 우동볶음의 맛을 좌우하게 된다고 한다.

 

그리고 별도로 준비해둔 물을 재료에 부어서 우동재료를 대치듯이 볶아준다.

물을 넣어서 대치듯이 익혀주면 재료가 타지않는다.

 

 

백종원의 일본식우동볶음요리의 포인트는 간장소스로 먼저 향을 내준 뒤에, 물을 섞어서 우동을 익혀주는 것이다.

 

우동이 노릇노릇 익혔으면 백종원선생의 일본식볶음우동요리가 완성된다.

 

 

재료준비부터 볶음요리까지 10분도 채 안되어서 일본식볶음우동요리가 완성되었다. 백종원표 일본식볶음우동의 포인트는 간장 눌리기로 볶아주는 것으로, 우동에 진한 간장소스의 향이 베겨서 부드럽고 고소한 일본식볶음우동의 맛을 즐길 수가 있는 것이다.

 

 

완성된 볶음우동을 접시에 담고서 그위에 가다랑어포를 솔솔 뿌려주면 더욱 고수하고 담백한 볶음우동의 맛이 살아난다.

 

 

여기다가 집에 마요네즈가 있을 경우, 마요네즈를 발라서 섞어먹으면 새콤고소한 게 더욱 그윽한 맛을 맛볼 수가 있다.

이렇게 일본식볶음우동 요리는 재료가 별로 들어가지 않으면서 고소하고 담백한 맛을 내는 게 특징이다.

 

뭐든지 간단하고 깔끔하게 요리해먹는 일본사람들의 심플한 단면이 일본의 볶음우동에도 그대로 녹아있다고 보여진다.

 

 

중국식 볶음우동 요리 만들기 (레시피)

 

재료 - 대파 1개와 양파 한 개, 당근 1/2, 잡채용 돼지고기 200g, 설탕 반스푼, 물 반컵, 감자 전분 반스푼, 우동사리 1

 

반면 일본식 볶음요리와는 색다른 중국식 볶음요리가 있다고 한다.

널따란 후라이팬에 기름을 바닥이 꽉 찰 정도로 넉넉히 부어준다.

 

 

 후라이팬에 우동사리 하나를 그대로 넣어서 튀겨준다.

 

 

그리고 우동사리가 노릇노릇하게 구워질 때까지 튀겨준다. 우동사리가 노릇하게 익으면, 뒤로 뒤집어서 뒷면을 다시 익혀준다.

 

 

우동사리의 앞뒷면이 모두 사진처럼 아주 노릇하게 익으면, 우동사리에서 기름을 뺀 후 접시에다 덩어리채로 옮겨준다.

 

  

대파 1개와 양파 한 개, 당근 1/2개를 잘게 썰어서 준비한다.

 

 

다시 후라이팬에 식용유를 붓고 방금 전에 잘게 썰어 준비한 파를 부어서 볶아준다.

 

 

후라이팬에다 잡채용 돼지고기를 200g을 넣어서 함께 볶아준다.

  

 

 

후라이팬의 고기가 얼핏 익었으면 아까 준비해둔 채소재료를 모두 넣어서 함께 볶아준다.

 

 

컵에다 간장 세스푼을 넣고, 설탕은 반스푼을 넣어서 섞어서 간장소스를 만들어준다.

 

 

채소재료가 약간 익어가면, ‘일본식 볶음우동요리 때와 똑같이 간장소스를 후라이팬의 가장자리에 눌리듯이 부어준다.

 

 

그리고 잠시후에 물 반컵을 후라이팬에다 넣어준다.

 

 

 

일본식볶음우동과 다르게 물을 반컵 넣어서 우동재료를 끓이듯이 익혀주는 게 포인트이다.

 

 

감자 전분 반스푼과 물 한스푼을 컵에 넣어 섞어준다.

 

 

이 전분섞은 물을 후라이팬에다 뿌려주는데 한꺼번에 뿌리지말고, 우동재료의 농도를 보아가면서 조금씩 조금씩 뿌려준다. 후라이팬의 우동재료가 걸죽해지는 느낌이 들면 된다.

 

 

우동재료가 다 익었으면 마무리로 후추가루를 약간 넣고 참기름을 두루루 뿌려주면, ‘중국식볶음우동요리가 완성되며. 이것을 아까 접시에다 놓은 우동사리 위에다 얹어주고 젓가락으로 우동과 채소재료를 섞어주면 된다. 이 위에다 쪽파를 잘게 썰어서 살포시 얹어주면 더욱 맛이 좋다.

 

 

일본식 볶음우동요리와는 전혀 다른 진한 향이 나는 얼큰하고 걸죽한 중국식 볶음우동요리가 완성되었다.

 

 

일본식 볶음우동은 은은한 향과 담백하고 부드러운 맛이 일품이며, 중국식 볶음우동은 얼큰하고 짭짤한 맛이 일품이다.

자신의 기호에 따라서 일본식 볶음우동이나 중국식 볶음우동을 만들어 먹으면 될 것 같다.

 

 

올여름 후끈 달아오르는 무더위 때문에 모두들 고생이 많은데, 간편하게 해먹을 수 있는 일본식 볶음우동과 중국식 볶음우동 요리로 입맛도 되살리고 먹는 즐거움도 한껏 만끽해보는 것은 어떨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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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프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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