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cookie_domain: 'auto', cookie_flags: 'max-age=0;domain=.tistory.com', cookie_expires: 7 * 24 * 60 * 60 // 7 days, in seconds }); 티라노의 보물 :: ‘TV동물농장’ 700회, 천재견 호야 두 번째이야기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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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동물농장’ 700회 특집, 천재견 호야의 2번째 이야기, 머리좋은 개 호야 동영상 

 

 

요즘 애완견들 많이 들 키우시죠? 개를 키우려고 할 때 어떤 개를 키우는 게 좋을까, 어떤 개가 주인의 말을 잘 들을까 하고 개를 선택하는 데 심사숙고하시는 분들 많은데요. 애완견을 고를 때 많은 참고 하시라고 영리한 개 한 마리 소개해드리지요.

 

 

이번에 소개해드릴 개는 바로 리트리버랍니다. ‘동물농장에도 두 번씩이나 소개된 바 있는 유명한 천재견 리트리버를 소개할까 합니다.

너무나도 똑똑하고 영리해서 그냥 지나칠 수 없는 견공 리트리버종 호야랍니다.

리트리버 호야는 주인말을 너무나도 잘 알아듣고 너무 똑똑해서 동물농장에서 소개되어 많은 시청자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답니다.

 

주인의 말을 너무나도 잘 알아듣고 자신에게 맡겨진 일을 스스로 알아서 행합니다. 아무 대한민국에서 이렇게 똑똑한 개는 호야말고는 없을 듯 싶습니다.

주인이 시키는 일을 척척 알아듣고 곧바로 행할 뿐만 아니라 평소에 자신이 해야할 일을 스스로 판단해서 행한답니다.

 

개가 아니라 마치 집에서 일하는 집사 한사람처럼 한 사람몫을 척척 해내고 있으니 리트리버 호야는 정말 소문대로 천재견이 맞는 것 같습니다.

 

 

천재견 호야는 현재 충북 청주에서 주인아저씨와 함께 살고있는데요. 제작진이 호야가 살고있는 집을 방문하자마자 놀라운 재주를 보여줍니다.

제작진이 집대문을 열고 들어가자 주인아저씨 옆에 있던 리트리버가 제작진에게 공손하게 고개를 숙여서 인사를 하는 모습이 보였습니다. 바로 소문이 자자한 천재견 호야랍니다.

 

또한 주인아저씨가 신문을 가져오라고 말하자 호야는 즉시 마당으로 달려가서 떨어져있는 신문을 입으로 물고 들어와서 주인앞에 갖다놓습니다.

또한 주인아저씨가 목이 마르다고 말하자 호야는 즉시 냉장고를 열고 음료수한병을 물고와 주인아저씨앞에 내려놓습니다.

 

주인아저씨가 이번에는 마당에 나갔는데 마당을 청소해야겠다고 말하자 호야는 이번에는 마당 한구석에 있는 빗자루를 물고왔고 이어 다시 어디론가 달려가더니 이번에는 쓰레받기를 가져왔답니다. 또한 주인아저씨가 물좀 뿌려야겠다고 말하기가 무섭게 호야는 수도꼭지를 앞발로 쳐서 수돗물을 틀어 물이 나오게 합니다.

 

 

주인아저씨가 어떤 명령을 내리든지 호야는 척척 해내고 있으며 한치의 어긋남도 없이 주인아저씨의 심부름을 모두다 잘 해내고 있답니다.

주인아저씨는 요즘 호야 때문에 너무나도 편하다고 자랑을 한껏 늘어놓고 있습니다. 자식보다도 호야 한 마리가 더 말을 잘 듣고 시키는 일을 척척 해대고 있으니 열자식 부럽지 않다고 말합니다.

 

또한 주인아저씨가 방이 어둡다고 말하자 호야는 즉시 전기스위치까지 켜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뿐만 아니라 호야는 집안 청소도 곧잘 한다고 합니다. 주인아저씨가 먹었던 커피종이컵과 빵봉지, 과자봉지를 보자마자 호야는 입으로 물고서 쓰레기통에 버립니다. 그런데 호야는 일반쓰레기와 재활용쓰레기를 각기 다른 쓰레기통에 분리해서 버리고 있습니다.

 

 

사람들도 잘 안하는 쓰레기 분리수거도 호야는 할 줄 압니다. 이쯤되면 천재견 호야는 사람보다 더 낫다는 말까지 나올 법하답니다.

 

그런데 호야의 뛰어난 재능은 여기서 끝이 아니랍니다. 주인아저씨가 얼마전 조그마한 새끼강아지를 한 마리 데려왔는데 이 새끼강아지의 보모역할까지 호야는 완벽하게 해낸다고 합니다.

 

호야의 동생 호돌이

 

2달도 채 되지않은 새끼강아지는 당연히 똥오줌을 가릴 줄 모른답니다. 새끼강아지가 방바닥에 오줌을 눟자 호야는 즉시 마루에서 걸레를 입으로 물고왔답니다. 그리고 호야는 걸레로 새끼강아지의 오줌을 닦는 게 아니겠습니까?

세상에! 개가 다른 개가 쏴놓은 오줌을 걸레로 치우는 모습은 태어나서 처음 봅니다.

 

동생 호돌이가 쌓던 소변을 걸레로 닦아내는 호야

 

이렇게 호야는 집안에서 주인아저씨가 시키는 심부름을 척척 해내고 있답니다. 또한 호야는 주인아저씨가 지시하지 않은 일도 스스로 판단해서 해낸다고 합니다. 호야는 전문훈련센터에서 훈련을 한번도 받지않았다고 합니다.

오직 주인아저씨의 말 몇마디를 듣고는 곧바로 기억해내어서 그대로 실행에 옮긴다고 합니다.

 

 

주인아저씨도 호야에게 특별한 훈련을 시킨 것이 아니랍니다. 단지 주인아저씨는 호야와 곧잘 놀아주고 매우 귀여워해주고 있습니다그런데 주인아저씨가 처음에 장난삼아서 몇가지 일을 시켰더니 호야는 곧바로 그 말 뜻을 알아듣고 그대로 심부름을 해내었다고 합니다.

그후 호야는 주인아저씨의 대부분의 말을 알아듣을 수 있게 되었고, 현재 호야는 집에서 40가지나 되는 심부름을 도맡아서 한다고 합니다.

 

주인아저씨가 밭으로 나가서 잠시 일을 하고 난 후 덮다고 말하니까 곁에 있던 호야는 어디론가 달려가서 수건과 물병을 갖고 왔답니다.

이러한 호야의 센스있는 행동은 주인아저씨가 직접 시켜서 행한 일이 아니라 호야가 그당시의 상황을 스스로 판단하고 그상황에 필요한 일을 스스로 행한것이랍니다. 정말 놀랍지 않습니까?

 

그런데 천재견 호야가 딱 한가지 주인아저씨의 말을 듣지 않는 것이 있다고 합니다.

그것은 바로 담배 심부름이라고 하네요. 호야는 주인아저씨가 담배를 갖다달라고 하면 사납게 짖어대면서 담배심부름만큼은 절대로 안한다고 합니다. 

 

왜냐하면 호야는 담배가 몸에 해롭다고 하는 것을 이미 알고있다고 합니다. 담배에서 나오는 독한 냄새를 맡고 후각이 매우 발달한 호야는 본능적으로 담배가 해로운 물질이라는 것을 인식했다고 합니다. 

주인이 가르켜준 것도 아닌데도 호야는 동물적 본능으로 해로운 물질을 구별해낼 줄 알며 주인이 시키는 담배심부름은 절대로 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정말 대단한 천재견이 아닐 수 없답니다. 천재견일 뿐만 아니라 주인의 건강까지 챙겨주는 호자견이라고 할 만 합니다.

 

 

놀라운 점은 호야는 다른 개들과 달리 스스로 판단해서 행동한다는 점입니다. 대부분의 개들이 주인이 직접 시키는 일을 기억해두었다가 시킬 때마다 그대로 따라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호야는 시키는 일도 잘 할 뿐만 아니라, 시키지않는 일도 스스로 판단해서 행동하는 것입니다

이 점이 호야가 다른 개들과 다른 점이랍니다. 그러니 호야를 많은 사람들은 천재견이라고 부르는 것이랍니다.

 

그래서 동물농장제작진은 호야가 정말 천재견이 맞는지 전문가로부터 테스트를 받도록 해보았습니다.

세게적으로 유명한 스텐리 코렌박사가 개발한 천재견 테스트라는 것이 있습니다. 코렌박사가 만든 천재견 테스트에서 고득점을 받아야만 천재견으로서 공인을 받을 수 있다고 하네요.

 

천재견 테스트에는 몇가지 고난도 유형이 있답니다. 그 중에서 장애물아래의 과자를 꺼내는 테스트를 호야에게 실시해보았답니다장애물 아래에 아주 비좁은 공간 깁숙하게 과자를 넣어두고 이것을 꺼내는 방법을 스스로 판단하게 함으로써 문제해결능력을 측정하는 것이랍니다.

 

 

그런데 다른 개들이 낑낑메는 이 테스트에서 호야는 누가 가르켜주지 않았는데도 앞발을 그 깊숙한 공간으로 넣어서 과자를 반대편으로 밀어서 빼내었답니다.

호야는 고난도의 첫 번째 테스트에서 아주 손쉽게 그리고 아주 빠르게 문제를 해결했답니다. 보통 개들은 발을 도구로 사용할 줄 모른답니다

 

무조건 입으로만 해결하려고 합니다. 그런데 그 비좁은 공간은 입이 들어가지도, 닿지도 않아서 문제해결을 못하는 것이 보통이랍니다그런데 호야는 사람처럼 자신의 발을 이용해서 문제를 해결했습니다., 사람이 손을 이용하는 것처럼 호야는 자신의 발을 이용해서 손쉽게 과자를 꺼냈던 것입니다.

 

머리가 좋다고 소문난 다른 개들은 이문제를 해결하는 데에 아무리 빨라도 1분 이상 걸렸다고 하는데, 호야는 단 5초 만에 이문제를 손쉽게 해결했답니다.

호야의 진가가 빛을 발하는 순간이랍니다.

 

 

두 번째 실험인 담요안에서 빠져나오는 테스트를 해보았답니다. 아주 널따란 담요를 개에게 덮어놓은 후 얼마만에 빠져나오는가를 알아보는 실험인데요.

단순한 것 같지만 다른 천재견소리를 듣던 개들도 빠져나오는 데에 많은 시간이 걸린다고 합니다. ‘동물농장에서 20개가 넘는 인형을 정확하게 구별해내어서 천재견 타이틀을 얻었던 뽀미도 담요에서 빠져나오는 데에 140초가 넘게 걸렸답니다.

 

그런데 호야는 담요를 덮어주자 마자 3초만에 간단히 빠져나왔답니다. 전문가의 견해에 따르면 5초안에 탈출해야만 만점을 받을 수가 있답니다그런데 호야는 단 3초만에 빠져나왔으니 만점보다 2초나 더 빨리 빠져나왔답니다.

 

세 번째 테스트로 투명한 컵속에 있는 과자를 꺼내는 테스트를 실시했는데요.

천재견 소리를 듣었던 다른 개들은 컵속의 과자를 어떻게 깨내야할지 방법을 잘 몰라서 엄청 헤멘다고 하는데요.

 

호야는 단 3초만에 컵속에 있는 과자를 꺼냈답니다. 호야는 복잡하게 생각하지 않고 가장 단순한 방법을 썼는데요, 그냥 발로 컵을 툭 쳐서 컵을 쓰러뜨린 후에 컵속의 과자를 손쉽게 꺼냈답니다.

과거에 천재견 소리를 들었던 뽀미는 이문제를 해결하는 데에만 340초나 허비했는데 호야는 아주 간단한 방법을 써서 3초만에 문제를 해결했답니다.

 

 

호야는 천재견테스트에서 모두 12가지 실험을 했는데요. 대부분의 문제를 3~5초라는 최단시간내에 해결하는 영특함을 발휘했답니다호야는 총만점 60점에서 무려 58점이나 획득했답니다

보통 머리좋다고 소문난 개들도 30점밖에 획득하지 못하는 고난도 테스트에서 호야는 당당히 58점을 획득했으며 호야가 획득한 이점수는 역대 최고의 점수라고 합니다.

 

전문가의 판단으로는 호야가 받았던 58점은 그 어떤 개들도 획득하지 못한 고득점으로 호야는 최상위급의 지능을 갖고있는 것이 증명되었다고 합니다.

드디어 호야가 세계적으로 인정된 천재견테스트에서 천재견으로 공인되었습니다.

 

호야가 받았던 이번 테스트들은 과거에 호야가 한번도 경험한 적이 없는 처음으로 겪어보는 테스트라고 합니다호야는 전문훈련기관에서 한번도 훈련을 받은 적도 없으며 주인이 방법을 가르쳐준 것도 아닌데도 대부분의 고난도 테스트를 불과 3~5초만에 손쉽게 해결해보였습니다.

 

이것은 호야가 다른 개들처럼 과거에 훈련받았던 경험을 기억해내어 반볶하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판단해서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랍니다, 호야는 사람처럼 스스로 판단해서 문제를 해결하는 뛰어난 능력을 지니고 있는 것입니다.

 

 

천개견소리를 듣던 다른 개들이 문제를 풀기 위해 오랜 시간을 소비했던 대부분의 문제들을 호야는 단 몇초만에 아주 손쉽게 문제를 해결했답니다.

정말 호야는 천재견이 맞는 것 같습니다. 이번에 호야는 코렌박사의 천재견테스트에서 최고의 득점을 받고 천개견으로 등록되었다고 합니다.

 

호야는 다른 개들처럼 과거의 경험과 교육을 기억해내서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아니랍니다. 호야는 자신에게 닥친 문제 자체나 상황자체를 이해하는 능력을 가졌다고 합니다. 그래서 스스로 판단해서 가장 좋은 방법을 선택해서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전문가의 견해에 따르면 호야는 보통 개들의 지능을 휠씬 뛰어넘는 상당히 높은 지능을 지니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주인아저씨의 말에 따르면 호야는 점점 더 머리가 좋아지고 있다고 합니다. 주인아저씨가 하는 말을 더 많이 알아듣고 더 많은 심부름을 한다고 합니다. 호야의 지능이 어디까지 발전해갈지 기대가 큽니다.

 

 

천재견 리트리버 호야, 두번째 이야기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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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프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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