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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아육대 구하라 동메달, 여자 60m달리기 경기결과, 가은 금메달, 아이돌육상선수권대회

 

 

2015년 ‘아이돌육상선수권대회’가 2월 19일, 20일 양일간 TV전파를 타서 오랜만에 팬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는데요.

 

작년 추석특집 아육대회가 돌연 취소되어 혹시 아육대가 폐지되는 것은 아닌가 하고 많은 팬들의 큰 우려를 낳기도 했답니다. 2014년 추석특집 아육대가 개최되지 않은 것은 아이돌스타들의 부상 우려 때문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이번 설특집 ‘2015 아이돌육상선수권대회’는 종래의 컬링을 없애고 농구종목을 신설해서 보여주었답니다. 또한 2015년 아육대회는 처음 출전하는 신세대 아이돌그룹이 많이 늘어났다는 점이 큰 특징이라고 할 수 있답니다.

 

EXID가 이번 ‘2015년 아육대’에 처음 출전해서 여자양궁 단체전경기에서 준결승전까지 올라가는 등 큰 활약을 펼쳤는데 특히 EXID의 정화는 준결승전에서 10점 만점을 무려 세 번이나 성공시키면서 차세대 양궁여왕감으로 톡톡히 눈도장을 찍어두었답니다.

 

 

‘2015년 아육대’의 가장 흥미로왔던 경기는 뭐니뭐니해도 여자 60m 달리기경기가 아닐까 하네요. 초스피드로 달려나가는 60m 달리기는 눈 깜짝할 사이에 승부가 정해지는 그 속도감과 엄청난 스릴감이 단연 최고의 압권이지요.

그래서 아이돌육상선수권대회의 꽃은 단연 여자 60m 달리기 경기라고 할 수 있는데요.

 

2015 아육대에서 새로운 다크호스로 등장한 구하라

 

 

금년 아육대회의 여자 60m 달리기에서는 새로운 돌풍이 불어닥쳤답니다.

우리가 잘 알고있는 인기걸그룹 카라의 멤버 구하라가 새로운 돌풍을 몰고온 그 주인공인데요. 평소에 가녀린 몸매와 연약하고 이쁘장한 이미지를 지닌 구하라가 이렇게까지 뛰어난 달리기실력을 지니고 있었을 줄을 전혀 상상도 못했답니다.

 

 

 

구하라는 생애 최초로 출전했던 ‘2015년 아육대’ 여자달리기 경기에서 발군의 실력을 과시하여 메달권에 진입하는 수훈을 세웠답니다.

그야말로 여자아이돌 단거리 달리기의 여왕으로 군림해왔던 가은과 지수의 간담을 써늘하게 만들었던 장본인이 바로 구하라인데요.

 

 

아이돌육상선수권대회에 처음으로 출전한 카라의 구하라는 초스피드로 달려가는 모습을 선보여서 많은 시청자들을 경악시켰고 또한 감동시켰답니다. 이번 ‘2015년 아육대’의 주인공은 구하라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지요.

 

아이돌 여자달리기에서 강력한 우승후보자 가은

 

 

‘2015년 아육대’의 여자 60m 달리기 경기는 4개의 조에서 1등한 선수 4명과 각조에서 2등한 선수 2명등 총 6명이 결승전에 진출해서 우승을 두고 다투게 되었는데요.

 

 

먼저 열린 여자 60m 달리기 예선전경기에서 1조에서는 밍스의 수아가 1위f 로 결승전에 진출하고, 2조에서는 타이티의 지수가 1위, 그리고 와썹의 수진이 2위로 결승전에 진출했고 3조에서는 최고의 우승후보자인 달샤벳의 가은이 1위를 차지했으며 마지막 4조에서는 생애 첫 아육대회에 출전했던 카라의 구하라가 당당히 1위를 차지하면서 결승전에 진출하여 시청자들의 눈길을 완전 사로잡았는데요.

 

여자달리기의 가은에 이어 만년 2인자 타이티의 지수

 

 

구하라는 4조 여자달리기 예선전 경기에서 애프터스쿨의 나나, 레인보우의 재경, 걸스데이의 유라 등 쟁쟁한 선수들과 경쟁을 벌였는데요. 과연 아육대회에 처음 출전한 구하라가 얼마만한 성과를 거둘지, 결승전에 진출할 수 있을 지 우려와 기대를 동시에 갖고 지켜보았는데요.

 

 

경기가 시작되고 10초도 안된 사이에 커다란 이변이 발생해서 시청자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는데요. 처음 출전한 구하라가 초스피드로 달려나가 경쟁자들을 멀지깜치 제치고 제일 먼저 결승점을 통과해서 큰 놀라움을 선사했지요.

 

2015년 여자달리기에서 무서운 신예로 떠오른 구하라가 가은의 벽을 넘을 것인가?

 

평소에 다소곳하고 예쁘기만한 구하라가 그 공주같은 모습은 온데간데 없이 사라지고 마치 인간탄환처럼 엄청난 순발력과 초스피드로 다른 선수들을 따돌리고 달려가는 모습은 그 자체가 예술이라고 느낄 만큼 대단한 모습이었답니다.

 

 

저렇게 예쁜 아이돌도 육상을 잘하다는 사실을 처음으로 깨닫게 되었는데요.

그동안 숨겨져왔던 자신의 뛰어난 달리기실력을 유감없이 보여준 구하라의 또다른 매력에 흠뻑 빠지게 만들었답니다.

 

 

여자 60m 달리기 예선전에서 당당히 1등으로 결승전에 진출한 구하라로 인해서 당초 예상했던 여자달리기 3파전은 구하라가 가세하여 가은, 지수, 수진, 그리고 구하라의 4파전의 양상을 띠게 되었답니다.

 

2015 아육대에서 동메달을 획득한 구하라가 다음 아육대에서 금메달이나 은메달 획득이 기대되는 강력한 후보자로 등극했다

 

 

무서운 돌풍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구하라가 여자 60m 달리기 결승전경기에서 과연 육상단거리의 여왕 가은을 제낄 수 있을지, 메달을 따낼 수 있을지에 큰 관심이 집중되는 상황이었는데요.

 

‘2015년 아육대’의 여자 60m 달리기 결승전에는 러블리지의 정예진, 밍스의 수아, 타이티의 지수, 와썹의 수진, 달샤벳의 가은, 그리고 처음으로 결승전에 올라온 구하라, 이렇게 6명의 아이돌선수들이 출전했답니다.

 

 

2014년 여자달리기 우승자 가은이 또다시 금메달을 획득할 수 있을지, 한번 금메달을 획득했던 지수가 다시 우승할 수 있을지, 아니면 무서운 다크호스로 떠오른 구하라가 우승의 쾌거를 이룰지가 초미의 관심사가 아닐 수 없답니다.

 

 

드디어 여자 60m 달리기 결승전이 시작되었고 가장 먼저 뛰어나간 가은과 그 뒤를 바짝 추격하며 달리는 지수와 구하라의 3파전으로 진행되었는데요.

순발력이 아주 뛰어난 달샤벳의 가은이 예상대로 제일 먼저 달려나가 선두자리를 유지하고 있었고 수지와 구하라가 그 뒤를 바짝 추격하는 양상이었는데요. 가은과 수지, 구하라가 여자 60m 달리기의 시작부터 끝까지 선두그룹을 형성하는 3파전 양상은 변함이 없었습니다.

 

여자달리기 60m 결승전, 좌에서 두번째로부터 지수, 가은, 구하라의 3파전

 

 

결국 가은이 결승점을 제일 먼저 도착했으며 그 뒤를 수지와 구하라가 간발의 차이로 통과함으로써 치열했던 여자달리기 결승전경기는 10초도 안되어 끝이 나고말았는데요.

 

육상 아이돌 여왕인 가은이 예상했던대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답니다. 그리고 간발의 차이로 1위를 놓친 지수가 은메달을, 카라의 구하라가 처음 출전했음에도 불구하고 당당히 동메달을 획득하였답니다.

 

2015년 아육대의 여자 60m 달리기는 가은이 우승하는 것으로 끝이 났지만 아쉬운 것은 가은과 불과 0.01초 차이 때문에 지수가 2위로 밀려났다는 점이지요. 1등과 2등이 0.01초 차이라면 거의 대등한 실력이라고 볼 수 있는데 이 미세한 차이가 1등 가은과 2등 지수로 갈라놓았다는 사실이지요.

0.01초 차이는 다음 대회에서 충분히 반전이 일어날 가능성이 높습니다.

 

여자 60m 달리기 결승전경기는간발의 차이로 1위,2위,3위가 결정되는 긴박한 순간이다

 

 

그리고 새로운 돌풍을 일으키면서 결승전에 진출했던 구하라는 3등으로 결승점을 통과해서 동메달을 획득하는 쾌거를 이루었는데요. 구하라도 가은과 지수와 함께 선두그룹을 형성하면서 달렸고 마지막 피니쉬라인 직전에서 간발의 차이로 가은과 지수에게 1위, 2위를 내주어야 했습니다.

 

 

역대 여자단거리 달리기의 최강이라고 불리우는 가은과 지수를 맞이하여 이정도의 전과를 올린 구하라는 정말 잘 달렸다고 평가할 수 있지요.

세선수가 선두그룹을 형성한 상태에서 간발의 차이로 아깝게 3위로 밀려난 구하라이지만 사실 1위에서 3위까지의 차이가 아주 미세해서 1위, 2위, 3위라는 서열이 큰 의미는 없는 경기였다고 할 수 있지요.

 

 

가은, 지수, 구하라가 다시 경기를 치른다면 충분히 순위가 뒤바뀔 수 있는 가능성이 매우 높아 보입니다. 즉, 가은, 지수, 구하라, 세명의 아이돌선수가 그 실력이 백중지세라고 할 수 있답니다.

 

다음에 열리는 추석특집 아이돌육상선수권대회에서는 무서운 신예로 떠오른 구하라가 가은과 지수를 제압할 수 있을지도 모른다는 기대감을 갖게한 경기였답니다.

 

 

금년 추석 때 열리게 될 ‘추석특집 아이돌육상선수권대회’에서 구하라의 눈부신 활약이 벌써부터 기다려집니다. 

혹시라도 가은의 1위 독주체제가 무서운 신예로 떠오른 구하라에 의해서 무너지게 될 지도 모른답니다.

 

 

2015 아육대 여자 50m 달리기 결승전경기 동영상

 

 

 

 

 

 

‘2015년 아이돌육상선수권대회’ 여자 60m 달리기 메달획득 순위

 

 1위 - 가은 8초 98

2위 - 지수 8초 99

3위 - 구하라 9초 11

4위 - 수진 9초 73

5위 - 정예인 9초 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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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프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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