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역항암제 등장, 면역항암제 가격, 개똥쑥의 효능, 자연항암식품, 검은반점 바나나

우리 인류를 끊임없이 위협하는 무서운 질병 암! 우리나라 암환자가 해를 거듭할수록 크게 증가하는 추세에 있다고 한다.

지금 세계는 인간의 생명을 크게 위협하는 암을 효과적으로 치료할 수 있는 방법들이 다각도로 모색되고 있다. 인류는 과연 암을 정복할 수 없는 것일까?

다국적 제약회사들이 계속해서 항암제를 개발하고 출시하고 있는데 최근 제3세대 항암제인 ‘면역항암제’가 출시되어서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화이자, BMS, 노바티스 같은 다국적 제약회사들이 최근 ‘면역항암제’를 출시해서 그 효능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면역항암제’는 사람의 인체내의 면역세포를 조절하고 증강시켜서 암세포의 증식을 억제하고 우리 인체 스스로 암세포를 소멸시키게 해주는 항암제라고 한다.

‘면역항암제’란 기존의 항암제와는 달리 우리 인체의 면역력을 크게 강화시켜서 우리 스스로 암과 싸워 이길 수 있게 해주는 항암효과를 갖고있는 전혀 새로운 항암제이다.

기존의 출시된 화학항암제와 표적항암제는 암세포를 공격하고 사멸시키는 과정에서 우리인체에 안좋은 부작용을 가져다주는 등 많은 문제점을 노출시키고 있다.

제1세대 항암제라고 불리는 화학항암제는 암세포를 공격해서 죽이는 역할을 하지만 우리인체에서 암세포뿐만 아니라 정상세포도 함께 공격하는 부작용을 갖고있다. 화학항암제를 투여받은 암환자들이 독성물질에 노출되거나 면역력이 떨어지는 등의 심각한 문제점들이 노출되고 있다.

이러한 화학항암제의 부작용의 발생을 피하기 위해서 개발된 것이 제2세대 항암제인 표적항암제인데 표적항암제는 암세포만 골라서 선택적으로 공격 사멸시킴으로써 부작용을 최소화하는 데 어느정도 효과를 보았지만, 문제는 항암제 치료에 내성이 발생하는 또다른 부작용을 가져왔다.

화학항암제의 독성물질에 노출되는 부작용과 표적항암제의 내성 발생의 부작용 등 기존 항암제들은 결국 암을 퇴치하고 치료하는 데에 커다란 한계점에 봉착하였는데 이번에 새롭게 출시한 ‘면역항암제’는 기존항암제의 부작용을 극복할 수 있는 전혀 새롭고 획기적인 항암제로서 각광받고 있다.

제3세대 항암제라고 명명된 ‘면역항암제’는 다국적제약회사들 뿐만 아니라 우리나라 제약회사들도 앞다투어 출시하고 있는데, 흑색종 및 간암용 면역항암제 4종이 이미 3월달에 시판허가를 받아 출시되고 있다고 한다.

이번에 새로 출시된 ‘면역항암제’는 기존의 항암제와는 전혀 다른 매우 획기적인 암치료제로서 치료효과가 크게 개선된 항암제로 알려졌는데 기존 항암제가 갖고있는 부작용이나 내성문제등이 거의 없다는 점에서 앞으로 암치료에 큰 전기를 마련할 것으로 큰 기대를 모으게 한다.

면역항암제는 기존의 항암제처럼 외부의 물질을 투입해서 인체의 암세포를 공격해 죽이는 것이 아니라, 인체의 면역기능을 크게 증강시켜서 우리 인체 스스로 암과 싸워 이길 수 있게 도와주는 항암제라는 특징이 있다.

우리 인체내에는 암세포나 병원균과 싸워 소멸시키는 작용을 하는 T임파구가 존재하는데 이러한 T임파구가 부족해진 경우에 질병에 감염되거나 암세포가 증식하게 된다.

이러한 T임파구를 면역물질 또는 면역력이라고 표현하는데 면역항암제는 부족해진 T임파구의 수를 크게 증가시켜서 면역력을 획기적으로 증강시켜주는 역할을 하고 이와같이 크게 증대된 면역력으로 암세포를 소멸시키게 되는 것이다.

면역항암제는 우리몸 자체의 면역력을 증강시켜서 암세포를 소멸시키는 작용을 하기 때문에 기존의 항암제처럼 부작용이 발생할 소지가 없다는 점에서 치료효과를 더욱 높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과연 이번에 새롭게 출시된 면역항암제로 인해서 모든 암들이 퇴치될 수 있을지 그 어느 때 보다도 기대치가 크게 올라가고 있다.

그런데 문제는 새롭게 출시된 면역항암제의 가격이 결코 만만치 않다는 데에 있다. 면역항암제는 2~4주 간격으로 정맥주사로 투여받는다고 하는데 시중에 알려진 바로는 약값이 1회 투약에 1000만~3000만 원 정도로 엄청난게 높다는 데에 문제가 있다.

치료효과는 기존 항암제보다 훨씬 높다고 알려졌지만 서민층들이 부담하기에는 지나치게 높다고 할 수 있다. 서민들을 위한 항암제라기 보다는 부자들을 위한 항암제라고 할 만한데 과연 서민들이 이렇게 높은 가격을 어떻게 감당할 수가 있을 지 걱정이 앞선다.

지금은 판매초기라서 높은 가격이 설정되었을 수도 있으니 앞으로 더 많은 제약회사들이 참여해서 대량생산체계로 진행된다면 가격은 다소 하락할 소지는 있다.

그런데 면역항암제 등장과 함께 또다른 방법으로 암을 치유할 수 있는 항암제가 알려저서 큰 관심을 끌고 있다. 약이 아닌 친환경 자연식품으로도 얼마든지 암을 퇴치할 수 있다는 것이 바로 그것이다.

고가의 약을 써서 암을 치료하는 것보다 항암작용이 뛰어난 자연식품으로 암을 치료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한 암치료 방법임은 두말할 나위도 없다. 많이 알려진 자연 항암식품으로는 검은반점 바나나와 개똥쑥이 있다.

우리의 상식을 깨고 검은 반점이 있는 바나나가 항암기능이 매우 뛰어나다는 보고가 속속 발표되고 있다.

검은 반점 바나나는 이번에 새롭게 출시된 ‘면역항암제’처럼 우리몸의 면역력을 크게 증대시켜서 암을 퇴치할 수 있게 도와주는 항암작용을 해준다.

일본의 한 암연구단체에 의하면 ‘검은반점 바나나’는 평상시보다 면역력을 8배까지 높여주는 작용을 한다고 하며 면역력이 크게 증대됨으로써 우리인체가 암과 싸워 이길 수 있게 해준다는 것이다.

잘 익어서 검은반점이 생긴 바나나는 펙틴이라는 물질이 생성되는데 이 물질이 체내에서 독성물질을 소멸시키는 작용을 하고 면역력을 증강시켜서 암퇴치에 큰 도움을 준다고 한다.

따라서 덜 익은 탱탱한 바나나보다 오히려 검은 반점이 생긴 많이 익은 바나나가 오히려 몸에 보약이 되는 셈이다. 또한 검은 반점이 있는 바나나가 당도도 훨씬 높아 맛도 더욱 좋다. 검은 반점이 있는 바나나를 상했다고 생각해서 버리는 어리석음을 범하지 말고 오히려 즐겨 먹어서 우리몸의 면역력을 크게 증강시키는 것이 좋다.

◆ 개똥쑥, 자연 항암제, 1,200배 항암효과

이름처럼 희한한 쑥이라고 할 수 있는 개똥쑥은 항암효과가 탁월한 자연식품이다.

개똥쑥은 국화과 쑥속에 속하는 쑥과 비슷한 종류의 식물인데 우리나라 곳곳에 흔하게 자라는 식물이다. 그런데 이 개똥쑥이 엄청난 항암작용을 하는 자연 항암제로서 명성을 크게 떨치고 있는 중이다.

여러나라의 의학기관에서 개똥쑥의 뛰어난 각종 효능들이 계속해서 발표되고 있으며 우리몸의 면역력을 크게 증대시켜서 암퇴치에 큰 효과를 발휘한다고 한다.

실제 사례를 들면, 최도근씨는 개똥쑥으로 만든 차를 하루 3리터씩 지속적으로 복용한 결과 그의 오랜 지병인 대장암과 당뇨병이 말끔하게 치유되었다고 한다. 최도근씨는 개똥쑥을 끓여서 우려낸 물을 매일같이 물처럼 꾸준히 마신 결과, 암과 당뇨병 두가지 불치병을 말끔히 퇴치했다고 해서 큰 화제가 되고있다.

미국의 위싱턴대학교 연구팀은 개똥쑥의 효능을 집중 연구하였는데 개똥쑥에 함유된 아르테미시닌이라는 성분이 기존의 항암제보다 1200배나 높은 항암효과가 있다는 발표를 했다.

이러한 항암기능 이외에도 개똥쑥은 동서양에서 오랫동안 다양한 질병의 치료제로 애용해왔던 아주 탁월한 천연약초이다. 개똥쑥은 항산화작용이 뛰어나며 항암작용과 항균작용, 소염작용, 독성물질 소멸 및 해독작용이 탁월하다고 알려져 있다.

또한 개똥쑥은 워의 점막을 형성시켜 주어서 위궤양, 위염에 효능이 좋으며 개똥쑥에는 폴리페놀이 풍부하게 들어있어서 활성산소를 없애주고 항암작용과 항산화작용, 항염작용에 탁월한 효능을 발휘한다고 보고되고 있다.

개똥쑥의 뿌리에는 인삼처럼 사포닌도 함유되어 있고 세스퀴터르핀 화합물도 있는데 이것은 여러가지 암세포의 증식을 억제해주는 작용을 한다.

이처럼 개똥쑥은 항암작용이 탁월할 뿐만 아니라 여러 가지 질병이나 질환에도 뛰어난 효능을 지니고 있어 한마디로 말하면 ‘만병통치약’인 셈이다.

개똥쑥은 사람이 사는 가옥주변에서 쉽게 볼 수 있는 식물로서 산기슭이나 벌판, 강가에서도 흔하게 볼 수 있는 식물이라서 가격도 매우 저렴하고 효능도 뛰어나서 ‘자연 항암제’로서 가장 강력하게 추천하고 싶은 약초이다. ‘개천에서 용났다’고 하는 말은 바로 개똥쑥을 두고 하는 말 같다.

비싼 돈 들여서 무조건 병원만 찾고 비싼 약으로만 치료할 것이 아니라 우리의 친환경 자연식품을 잘 알고 활용한다면 약보다도 더 뛰어난 자연항암제를 얼마든지 찾을 수가 있다. 과거에는 우리가 몰랐기 때문에 그냥 지나쳤을 뿐이다.

우리의 자연속에 스스럼없이 자라고 있는 개똥쑥 같은 천연약초를 잘 활용만 한다면 면역력도 크게 증강시킬 수 있고 치명적인 암과 당뇨도 치료할 수 있으니 이것이야말로 신이 공짜로 선물한 축복이 아니겠는가?

그래서 자연은 위대하다고 성인들은 말하는 것이다. 처음에는 그 뜻을 몰랐는데 차츰 자연에 숨어있는 보물들을 하나둘씩 알고 나니까 정말 자연을 접할 때마다 경이로움을 느끼고 자연의 위대함에 감동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