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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의 메르스환자수와 사망자수, 박원순시장의 메르스 예방수칙

 

 

금년 5월 중순에 첫 환자가 발생했던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의 환자수 벌써 50명에 육박함으로써 국민들을 더욱 불안감에 빠져들게 하고 있다.

 

520일 메르스 첫환자가 확인된 이후 63일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 환자수가 30명에 이르렀고 3일이 지난 오늘 66일에 메르스 총환자수는 50을 돌파하는 등 메르스가 당초 예상했던 것과는 달리 무서운 속도로 기승을 부리면서 빠르게 확산되고 있어 큰 우려를 낳고 있다.

 

 

더욱이 61일과 2일에는 메르스감염으로 인한 4명의 사망자까지 발생함으로써 메르스로 인한 공포와 우려가 한국사회에 크게 확산되고 있는 실정이다.

메르스 네 번째사망자는 가장 많은 메르스환자가 발생했던 평택성모병원에 515일 입원했던 76세의 남성환자로서 메르스 확진판정을 받고 격리치료를 받던 도중 4일 사망했다고 한다.

 

 

보건복지부 발표에 따르면 6일 새로운 메르스환자 9명이 추가로 발생했다고 하며 추가된 환자중 5명은 서울대형병원을 거쳐간 환자라고 한다.

 

이로써 서울의 모대형병원에서 메르스환자 확진판정을 받은 환자수는 총 7명으로 늘어났는데 이들중 6명은 서울대형병원에서 14번째 메르스 환자로부터 메르스가 전염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새로운 환자 6명은 경기도 평택병원에서 퇴원한 후 서울대형병원에 다시 입원했던 14번째 메르스환자와 동일한 시간대에 같은 응급실을 사용했으며 결국 14번째 환자로부터 2차감염이 이뤄진 것으로 추정할 수 있다. 메르스환자와 같은 응급실에 있었던 환자, 환자가족, 그리고 의사까지 새롭게 메르스에 감염된 것이다.

 

6일 추가된 또다른 3명의 환자는 가장 많은 메르스환자를 배출시킨 평택성모병원의 환자와 의료진들로 밝혀졌다. 그리고 추가된 또 한명은 대전 E병원에서 발생했는데 이병원은 16번째 메르스환자가 입원했던 곳이다.

 

▶ 66일 새롭게 추가된 메르스환자 병원

서울대형병원 - 5명환자 추가 발생

평택성모병원 - 3명환자 추가 발생

대전 E병원 - 1명 발생

 

 

이처럼 오늘 하루 새로이 추가된 메르스환자들은 모두 종전의 메르스환자들로부터 전염됨으로써 발병했다현재까지 가장 많은 메르스환자가 발생한 곳은 경기도의 팽택성모병원이다.

 

메르스 바이러스 환자는 2012년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처음 발생했으며 현재 총 1,167명으로 늘어났고 메르스 사망자는 총 479명이라고 한다.

 

현재 우리나라의 메르스환자수는 6일 현재 50명이며 사망자수는 4명으로 8일 현재 또다시 메르스감염자수가 증가해서 8일 현재 메르스 감염자수는 87명, 메르스 사망자수는 6명으로 크게 증가했다.

 

우리나라의 메르스 상황은 단기간에 크게 증가하고 있다는 특징이 있으며 메르스 환자수는 세계에서 세 번째로 많은 국가가 되었으며 사망자수는 세계에서 네 번째로 많은 아주 불명예스러운 기록을 보유하게 됐다.

 

아시아에서는 우리나라의 메르스 환자수가 단연 1위인데 필립핀이 메르스환자수가 2, 말레이시아가 1, 중국이 1명이며 일본에서는 메르스환자가 아직 한명도 나오고 있지않고 있는데 왜 하필 우리나라에서 이렇게 많은 메르스감염자들이 속출하고 있는지 모르겠다.

 

(정정) 메르스환자수가 또다시 증가해서 8일 현재 환자수 87명, 사망자수는 6명으로 증가했다

 

몇 년전 세계를 뒤흔들었던 사스는 국가의 체계적인 감시관리체계로 인해 한명의 사망자도 나오지않은 것과 매우 비교되는 부분이다.

 

우리나라의 메르스로 인한 사망자 8명은 모두 중증질환을 앓고있던 입원환자들이며 중증질환으로 병원에 입원했다가 다른 환자들로부터 메르스에 감염되었고 병세가 더욱 악화되어 사망했다고 한다.

메르스 사망자들의 나이는 50대가 1, 70대가 2, 80대가 3명으로 모두 중장년층에다가 중증질환을 앓고있던 환자들이었다.

 

메르스 사망자중 3명의 사망자는 메르스 첫환자가 입원해있던 평택성모병원에서 전염된 것을 확인됐다.

 

 

이에 반해 메르스 첫 완치자가 나왔다고 한다.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메르스 완치자는 메르스 2번째환자인데 그녀는 병원에 입원한 메르스 첫환자의 아내로서 그의 병수발을 돌보다가 520일 메르스 확진판정을 받았으며 그동안 국가지정 격리병상으로 이송되어 집중치료를 받아왔는데 몸상태가 많이 좋아졌고 바이러스검사에서 모두 음성판정을 받고 5일 병원에서 퇴원을 하였다.

 

또한 다섯 번째 환자와 일곱 번째 환자도 상태가 호전되어 현재 퇴원준비를 하고있다고 한다.

 

 

 

박원순 서울시장이 메르스 바이러스의 확산을 막기위해 서울시가 총력을 기울여서 메르스 예방과 관리에 나서겠다고 밝혔으며 박원순시장이 직접 메르스 방역본부장을 맡아 메르스 방역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다짐했다또한 박원순시장은 4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서 메르스 예방수칙을 발표했다.

 

박원순시장의 메르스 예방수칙, 예방법

 

1. 손씻기를 자주 할 것.

2. 손으로 눈,.입을 만지지 말 것

3. 열이 나거나, 기침을 하면 마스크를 착용할 것

4. 고령자나 만성질환자는 외출을 자제할 것.

5. 고열이나 기침, 호흡곤란 같은 메르스 증상이 의심되면 보건소나 메르스 핫라인, 또는 120에 연락해서 상담을 받을 것.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 초기증상

 

메르스의 초기증상은 고열이 나며 기침이나 콧물 등 감기와 비슷한 증상이 나타나거나, 호흡곤란 증세가 나타나기도 하며 구토나 설사의 증세가 한다. 심할 경우엔 심부전의 증세도 나타난다고 한다.

 

 

메르스의 초기증상은 감기의 증상과 매우 비슷해서 자칫하면 감기로 오인해서 그냥 지나칠 수도 있는데 이러한 증세가 나타나면 곧바로 보건소나 메르스핫라인으로 연락해서 상담 및 검진을 받아보는 게 좋다.

메르스는 치사율이 평균 40%에 이르는 무서운 전염병으로 치사율이 10%인 사스보다 더욱 심각한 질병이다.

 

 

메르스 예방법

 

메르스 바이러스는 메르스 보균자의 직접적인 접촉에 의해서 전파되는 것으로 알려졌는데 주로 호흡기를 통해서 전파된다. 따라서 메르스에 감염된 환자들이 있는 병원에 출입하는 것을 삼가야 한다.

 

사람들이 많은 공공장소에 대한 출입을 삼가는 것이 좋으며 고열이 나거나 기침, 콧물 등 감기증세와 비슷한 증세가 나타날 경우에는 마스크를 착용하는 것이 좋고 의료기관의 검진을 받아야 한다.

 

외출했다가 돌아오면 곧바로 흐르는 물에 깨끗이 손발을 씻어야 한다.

중동지역에 대한 여행을 삼가는 것이 좋으며 중동지역에 방문했을 경우에 낙타와의 접촉을 삼가는 것이 좋다.

외국여행시 낙타, 박쥐, 염소 등과 접촉을 삼가는 것이 좋다.

 

평소에 영양가가 많이 들어있는 과일들을 많이 섭취하는 것이 좋으며 자신의 면역력을 강화시키는 것이 중요하다. 면역력이 강할 경우 인체에 침투한 바이러스나 병원균을 스스로의 면역시스템으로 충분히 사멸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

 

면역력 증강식품인 홍삼이나 마늘, 양파, 표고버섯, 개똥쑥을 평소에 자주 섭취하는 것이 좋다. 자신의 면역력을 강화시키는 것이 가장 확실한 메르스 예방범이라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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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프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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