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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5.08.01 경주 세자매 연쇄사망사건의 비밀, 수빈이,민서, 입양딸 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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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이 알고싶다(잔혹동화)’ 925, 엄마 3자매 연쇄살인사건, 친딸 입양딸 살해

 

 

 

2010년 경주에 사는 엄마 주은혜씨는 세명의 딸들이 연쇄적으로 사망하는 황당한 일을 겪게된다. 3명의 딸들은 모두 동일한 증세를 보이며 동일한 질병으로 연속적으로 사망해서 큰 충격을 주었던 사건이다.

 

 

그런데 병원에서는 주은혜씨의 세명의 딸들의 죽음의 원인을 전혀 밝혀내지 못했다고 하는데, 세딸들이 동일한 질병으로 사망하다니 정말 불가사의한 일이 아닐 수가 없는 것이다.

그래서 항간에서는 이 집에 귀신이 씌워서 세딸에게 모두 저주가 내려서 사망했다고 하는 소문도 나돌았다고 한다.

 

엄마 주은혜씨의 첫째딸은 출생한 지 20개월 만에 사망했고, 입양한 둘째딸도 원인을 알 수 없는 병으로 10개월 만에 사망했으며 또다시 입양한 셋째딸 또한 비슷한 증세를 보이며 28개월 만에 사망하고 만 것이다.

주은혜씨의 세명의 딸들이 모두 마치 저주에라도 걸린 것처럼 연쇄적으로 사망했던 것이며 생후 3년을 넘기지못하고 세상을 떠나고 말았다.

 

그런데 숨진 세딸들은 모두 장출혈이라고 하는 비슷한 질병을 앓고 있었다고 한다. 첫째딸은 엄마 주은혜씨의 친딸이며 둘째딸은 첫 번째 입양한 딸이고 셋째딸은 두 번째로 입양한 딸로서 세딸이 서로 다른 유전자를 갖고 태어났는데도 세딸 모두 동일한 증세와 동일한 질병에 걸려 사망하는 매우 희한한 일이 발생한 것이다.

 

유전적으로 전혀 다른 혈통을 가진 세명의 딸들이 모두 동일한 질병에 의해서 사망하는 일은 의학계에서도 전혀 보고된 적이 없는 매우 불가사의한 일이라고 한다. 이것이 세딸 연쇄사망사건의 가장 큰 의혹이 되고 있는 것이다.

 

 

 

세명의 딸들은 평소에는 건강했는데. 갑자기 장출혈 증세가 발생했다고 하며 또한 세딸들은 원인모를 호흡곤란으로 갑자기 숨졌다고 한다병원에서는 이런 일련의 사망과정과 사망원인을 전혀 밝혀내지 못했다고 한다.

 

엄마 주씨는 첫째딸을 낳은지, 생후 20개월만에 숨지는 가슴 아픈 일을 겪게된다. 눈에 넣어도 안아플 첫째딸이 원인 모를 질병에 걸려 갑자기 사망하자, 주씨는 둘째 딸 수빈이를 새로 입양해서 친딸처럼 애지중지 키우게 된다.

 

친딸을 잃고 절망했던 오씨부부에게 새로 입양한 둘째딸은 오씨부부의 공허한 마음을 채워줄 금쪽같은 자식이었는데, 그만 둘째딸 수빈이도 첫째딸과 마찬가지로 장출혈을 겪다가 호흡곤란으로 숨지고 만다. 그런데 새로 입양한 둘째딸 수빈이는 입양할 당시에는 매우 건강한 아이였다고 한다.

입양기관에서는 아이를 입양할 때 정밀한 건강검진을 거쳐서 건강한 아이임을 확인한 후, 입양시킨다고 한다.

 

엄마 주씨의 친딸과 입양딸이 모두 동일한 원인으로 의문스러운 죽음을 맞이하게 된 것이다.

엄마 주씨는 두딸들을 허무하게 잃게 되자, 이번에 또다시 세 번째딸을 입양했다고 한다. 엄마 주씨는 광적이라고 할 만큼 딸이 죽으면 계속해서 새로운 아이를 입양하고 있는 것이다.

 

 

 

 

그런데 입양한 셋째딸 민서는 입양후 시름시름 않더니 심한 장출혈 증세를 보이며 급기야 병원에 입원하기에 이른다마치 귀신에 씌기라도 한 것처럼 입양한 셋째딸 또한 먼저 간 두딸과 똑같은 장출혈증세로 입원치료를 받게된 것이다.

 

두 번째로 입양한 민서 또한 입양할 당시에는 매우 건강했다고 한다. 그런데 이상한 것은 건강했던 아이들이 엄마 주씨에게 입양만 하면 갑자기 건강이 악화되고 장출혈증세가 나타난다는 점이다.

 

주은혜씨의 세명의 딸들이 매우 의문스러운 죽음을 당하게 되자, 경찰에서도 사건을 인지하고 셋째딸 민서가 입원했던 병원에 탐문조사를 하게된 것이다.

조사팀의 조사가 본격화되자, 세딸의 의문스러운 죽음의 베일이 서서히 벗겨지게 된다.

 

같은 병실에 함께 입원했던 다른 환자들의 말에 의하면 엄마 주씨의 행동이 매우 이상했다고 하는 점을 발견하게 된다.

셋째딸 민서의 병세가 계속 악화되는 상황속에서도 딸옆에 있던 엄마는 자주 웃는 모습을 보이는 등 아픈 딸을 가진 엄마의 모습이 전혀 아니었다고 한다.

 

또한 셋째딸 민서는 아빠와 같이 있으면 활짝 웃는 등 매우 밝은 모습을 하고있다가도, 엄마만 나타나면 아이가 까무리치면서 놀라고, 갑자기 경기까지 한다고 한다. 아기가 엄마를 보면 좋아해야지, 놀라고 까무라친다는 것은 엄마로부터 심각한 위협을 받고있다는 것을 아기 스스로도 알고있기 때문이 아닐까?

 

 

같은 병실에 함께 입원해있었던 한 여고생의 목격담은 매우 충격적인 내용이었다. 그 여고생은 한밤중에 같은 입원실을 지나가다가 엄마 주씨가 셋째딸 민서에게 이상한 행동을 하는 것을 목격했다고 한다.

다른 환자들이 모두 잠든 한밤중에 엄마 주씨는 병원복을 이용해 셋째딸 민서의 얼굴을 누르는 장면이 목격되었다고 한다.

 

한밤중이라서 모두가 잠든 줄만 알았던 엄마 주씨가 자신의 셋째딸 민서의 입과코를 막고 질식사시키려고 했던 것이다. 이와 같은 놀라운 광경을 우연히 목격한 여고생은 이같은 사실을 병원 운영진에게 알렸지만 처음에는 묵살당했다고 한다.

 

그날밤 셋째딸 민서는 뇌사상테에 빠지게 되었고 얼마 지나지 않아 호흡곤란이 원인이 되어 숨을 거두고 만 것이다.

 

셋째딸 민서의 의문스러운 사망원인이 한 여고생의 목격담으로 인해서 전격 밝혀지게 되었다. 셋째딸 뿐만 아니라, 그녀의 친딸인 첫째딸과 입양한 둘째딸도 모두 엄마가 고의적으로 살해한 것으로 밝혀졌다.

 

주씨의 세딸들은 모두 희귀한 질병에 걸려서 사망한 것이 아니라 엄마에 의해서 계획적으로 살해된 것이다그것은 주씨의 세딸들이 사망했을 당시의 증세가 모두 똑같기 때문에 그렇게 추정이 가능한 것이다.

이렇게 엄마 주씨가 계획적으로 살해한 아이들 중에는 자신의 친딸도 포함되어 있어서 엄청난 충격을 안겨다주고 있다.

 

그렇다면 엄마 주씨는 자신의 세명의 딸들을 무슨 이유로 살해했던 것일까?

입양한 둘째딸 수빈이아 셋째딸 민서는 모두 아기보험에 가입되어 있었다고 한다. 그런데 아기보험금을 타내려면 아기가 질병에 걸려 병원에 있원해있어야 한다고 한다. , 아기가 병원에 입원해있는 동안에만 치료비와 입원비가 지급된다고 한다.

 

 

엄마 주씨는 아기보험금을 타낼 목적으로 건강한 수빈이와 민서에게 부패한 음식을 먹이고 세균이 묻은 더러운 우유병을 사용해서 먹였다고 한다.

우유를 담을 우유병을 일부러 세척하지 않고 더러운 오물들을 뭍혀서 몸에 해로운 세균들에 감염시켰던 것이다. 이렇게 세균들이 득실거리는 우유병에 오래 방치해서 부패된 우유를 담아 아기들에게 먹임으로서 수빈이와 민서가 장염에 걸리도록 유도한 것이며, 수빈이와 민서는 계속 장출혈을 일으키면서 병세가 악화되었던 것이다.

 

아이들이 병에 걸려 병원에 입원하게 되면 그 입원한 날부터 보험금이 지급된다고 하며 아기들이 입원해있는 동안 계속해서 보험금을 수령하게 되는 것이다

그런데 입원했던 아기가 병을 치료하고 퇴원하게 되면, 보험금 지급이 중단되므로 엄마는 아기가 계속 아픈 상태에 놓이도록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않고 질병을 유발시켰던 것이다.

 

아기들의 질병을 이용해서 엄마는 적지않은 보험금을 타낼 수가 있었으며 그돈으로 호사스러운 소비생활을 해왔다고 한다엄마 주씨는 보험금을 타낼 목적으로 멀쩡한 아기들을 질병에 걸리게 했으며 급기야는 죽음에 이르게 하는 천인공노할 패륜범죄를 저지른 것이다.

아무리 돈이 좋다고 하지만 엄마가 어떻게 세명의 어린 자식들에게 이런 끔찍하고 잔인한 행각을 벌일 수가 있을까?

 

이렇게 수빈이와 민서의 질병을 이용해서 엄마 주씨는 2년동안 4천만원의 보험금을 챙겼다고 한다. 4천만원이라면 가정형편이 어려운 주씨에게는 결코 적지않은 거액의 돈이라고 할 수 있다.

 

엄마 주씨는 고의적으로 딸들을 질병에 걸리게 만들었으며, 그댓가로 자신은 거액의 보험금을 타내어 돈을 벌어왔던 것이다그런데 한가지 의문점이 남게된다

아이가 질병으로 병원에 입원해 있어야만 보험금을 수령할 수가 있는데, 왜 돈이 되는 아기들을 나중에 죽인 것일까?

 

아기보험금은 아기가 나이를 먹고나면 지급이 중단되기 때문이며 또한 엄마의 학대를 받았던 아기가 점차 나이가 들어 인지능력이 생기면 엄마의 학대사실을 아빠나 주변사람들에게 얘기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니 어느정도 보험금을 챙기고 나면 더 이상 이용가치가 없어진 아기들을 죽임으로써 양육비도 아낄 수 있고 나중에 후환을 미리 제거해버리는 것이다.

 

셋째딸 민서도 28개월이 되었을 때에는 우리나이로 3살이 넘는 나이라서, 아기가 점점 눈치가 빨라지고 인지력이 좋아져서 자신을 학대한 엄마 주씨를 보면 울고불고 난리를 피며 심하게 경계 했다고 한다.

만약 민서가 조금만 더 크게되면 아빠나 다른사람에게 엄마가 자신을 학대한 사실을 이야기할 가능성이 매우 높아지게 된다.

 

그러니 보험금을 수천만원씩이나 챙길 만큼 챙겼던 엄마 주씨는 아이가 더 커서 자신의 학대사실이 들통나기 전에 민서를 목졸라서 죽인 것이다.

병원에서는 민서가 친딸인 줄로만 알았기에 엄마 주씨가 셋째딸 민서를 죽였으리라고는 상상도 못했으며 단지 민서가 장출혈이 악화되어 호흡곤란을 일으켜서 죽었다고 추정했던 것이다.

 

마침내 딸 살해범으로 엄마 주씨가 경찰에 전격 체포되었다고 한다. 만약 주씨의 범죄행각이 이번에 발각되지 않았다면 주씨는 또다른 보험금을 타내려고 계속해서 새로운 아기들을 입양해나갔을 것이고 또 그아기들을 계속해서 죽여나갔을 것이다.

 

정말 잔혹스럽고 파렴치한 패륜범이 아닐 수가 없다. 돈 때문에 전혀 대항할 능력이 없는 세 살 미만의 아기들을 세명씩이나 이렇게 잔인하게 죽이다니! 정말 인간이라를 포기한 짐승보다도 못한 여자다.

 

이처럼 보험금을 노리고 입양원에서 어린 아이들을 입양해서 입양아들을 학대하고 죽이는 일들이 계속해서 늘어나고 있다고 한다양부모뿐만 아니라 친부모들도 자신의 아이들을 학대하는 등 천인공노할 패륜범죄가 잇따르고 있다니

우리가 사는 세상이 과연 사람 사는 세상이라고 말할 수 있겠는가? 이정도라면 우리가 사는 세상은 지옥이라고 말해도 전혀 지나침이 없을 듯하다.

 

여러분! 여러분의 눈과 귀를 바짝 세우시고 주변이나 이웃에서 혹시 어린 아이들을 학대하고 있지 않은지, 잘 감시해주시길 바란다. 어린 아기들을 스스로 방어할 능력이나 의사표현 능력이 전혀 없기 때문에 이같은 비극이 또다시 되풀이될 가능성이 얼마든지 있는 것이다.

 

이토록 사랑스럽고 귀여운 천사같은 어린 아기들에게 어떻게 저토록 잔인한 범죄를 저지를 수가 있는지, 정말 안타깝고 슬픈 마음뿐이다여러분의 세심하고 정밀한 관찰이 또다른 어린 생명들의 억울한 희생을 막아줄 수 있다는 사실을 인식하고 있어야 한다.

 

우리 어른들의 사랑어린 관심과 세심한 관찰로 우리사회의 미래의 주인공들을 지켜주어야만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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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프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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