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cookie_domain: 'auto', cookie_flags: 'max-age=0;domain=.tistory.com', cookie_expires: 7 * 24 * 60 * 60 // 7 days, in seconds }); 티라노의 보물 :: '메르스 발생병원' 태그의 글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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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5.06.03 (메르스 치료법과 예방법) 메르스 증상과 현황, 사망자 2명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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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스 환자 추가발생과 메르스 예방법, 사망자 2명 발생

 

 

우리나라에 메르스 환자가 첫 발생한 이래 메르스환자수가 큰 폭으로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메르스 첫 번째 사망자와 두 번째 사망자등 메르스 사망자 2명이 발생하여 많은 사람들의 큰 우려를 낳고 있다.

 

 

우리나라에서 메르스로 인한 사망자는 모두 첫 번째 환자로부터 2차감염이 일어난 환자들로서 메르스 19번째 감염자인 58세의 여성과 6번째 감염자인 71세의 남성이다.

메르스 19번째 감염자인 58세의 여성은 61일 사망햇고 메르스의 6번째 감염자인 71세의 남성은 62일 새벽에 사망한 것으로 확인됐다.

 

드디어 우리나라에서도 중동호흡기증후군이라고 불리우는 메르스의 사망자가 발생함으로써 보건당국에 초비상이 걸렸다.

 

우리나라 메르스 첫 사망자가 발생한 지역은 경기도의 B종합병원으로 두명의 사망자 모두 첫 번째 메르스환자와 같은 병동에 입원했던 환자들로부터 첫 번째 환자로부터 2차로 감염되었던 환자라고 한다.

 

 

첫사망자 58세의 여성 S씨는 경기도의 B종합병원에서 천식과 폐렴증세로 입원했던 환자로서 메르스 첫환자와는 같은 병동에 위치한 중환자실에 입원해있던 환자라고 하며, 메르스 첫환자와 같은 병실을 사용하지 않고 단지 같은 병동에 입원해있었는데도 메르스에 감염되어 사망한 것으로 큰 놀라움을 주고있으며 메르스가 생각보다 더 빠르고 더 강하게 전파되고 있다는 것을 확인시켜주고 있다.

 

메르스 두 번째 사망자 71세의 남성은 메르스 첫환자로부터 6번째로 감염된 환자로서 원래 신장질환을 앓아 입원했던 환자인데 첫환자와 접촉한 이후 28일 메르스 확진판정을 받았으며 신장질환을 앓고있는 상태에서 메르스까지 겹치면서 위독한 상태에 빠진 후 2일 새벽 사망하고 말았다.

메르스 두 번째 사망자 또한 첫환자와 같은 병실이 아닌 같은 병동에 입원해 있다가 첫환자로부터 2차감염이 이뤄진 케이스라고 한다.

 

 

이처럼 우리나라에서 메르스로 사망한 두명의 메르스환자들은 모두 첫환자와 같은 병실을 사용하지 않았는데도 불구하고 같은 병동에 입원했던 것만으로도 메르스에 감염되었고 급기야 사망하고 말았다.

 

보건당국은 당초 같은 병실을 사용했던 환자들만 대상으로 감염의심집단으로 분류했고 같은 병동에 입원했던 환자들을 감염의심집단에서 제외함으로써 보건당국의 초기대응 미숙이라는 비난을 받고 있다.

 

 

20일 메르스 첫환자 발생 이후 계속해서 2차감염이 이어졌고 현재 메르스 감염환자는 총 30명으로 증가했다. 2일에 새로운 메르스환자 5명이 추가되어 메르스환자는 13일만에 30명으로 늘어났다.

메르스 확산속도가 당초 예상했던 것보다 더 훨씬 빠른 속도로 진행되고 있어서 국민들의 불안만 더욱 커지고 있는 실정이다.

 

 

또한 메르스 2차감염 뿐만 아니라 메르스에 감염된 사람이 다른 사람에게 또다시 감염되는 3차감염이 발생해서 더욱 큰 우려를 낳고 있다메르스 6번째 감염자와 같은 병실에 입원했던 2명의 환자가 3차감염이 이뤄진 것으로 확인되었다.

 

 

메르스 확진환자가 서울과 경기지역에서 대부분 발생했는데 이번에 처음으로 서울과 경기도 이외의 지역인 대전에서 메르스환자가 발생했다고 질병관리본부에서 발표했다.

 

메르스 바이러스가 전파시키는 메르스는 사스보다도 4배나 더 높은 치사율을 지닌 무서운 전염병으로 치사율이 40%에 육박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우리나라에서는 총 30명의 메르스환자 중에서 2명이 사망함으로써 치사율이 8%에 육박하고 있어 국민들의 큰 우려를 낳고 있다.

 

 

메르스는 첫환자 발생한 이후 첫환자의 가족들을 감염시켰고 같은 병실과 같은 병동에 입원한 환자들까지 감염시켰으며 환자들을 진료했던 의사와 간호사까지도 감염시키는 등 유례없이 빠른 속도로 감염되고 있어서 사회적 불안감이 높아져가고 있는데 과연 메르스가 얼마나 더 많은 사람들을 감염시킬지

사망자가 얼마나 더 나올지 아무도 예상할 수 없는 가운데 국민들의 불안감을 더욱 높아져만 가고 있다.

 

메르스 증상과 예방법, 면역력 강화

 

메르스는 현재까지 개발된 백신이나 치료제가 없는 상태라서 개개인이 위생관리를 철저히 해서 예방하는 것이 최선책일 뿐이다.

메르스환자가 입원했던 병원의 같은 병동을 사용하거나 방문하는 것을 피하는 것이 좋으며 평소에 외출했다고 돌아오면 손발을 깨끗하게 씻는 것도 중요하다.

 

메르스는 메르스 바이러스를 보유한 환자의 호흡기를 통해서 전파되어 상대방이 호흡기를 통해서 감염이 이뤄지는 것이므로 특히 환자들을 상대하는 의료진들도 마스크를 착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메르스 코로나 바이러스에 감염된 환자의 증상은 고열이 나며 기침이나 콧물, 그리고 호흡곤란의 증상이 나타나며 구토나 설사 등 소화기질환의 증세도 나타난다고 한다. 메르스는 증세가 심해지면서 급성심부전의 증세가 나타나기도 하기 때문에 더욱 위험한 질병이다.

 

 

메르스 초기증상은 감기증세와 유사해서 감기로 착각하여 소홀히 지나칠 수도 있는데 이러한 증세가 나타나면 신속히 병원에 방문하여 검진을 받는 것이 좋다.

 

최근 중국에서 메르스 항체물질을 개발했다는 소식이 전혀지고 있지만 임상실험을 거쳐서 안전성이 확인되어야 한다. 임상실험을 거치는 데에도 오랜 기간이 필요하며 만일 인체반응에서 합병증이 발생하거나 안좋은 결과가 발생한다면 치료제로서 의미가 없는 것이다.

 

메르스 같은 치명적인 질병에 걸리지 않는 가장 확실한 방법은 자신의 면역력을 크게 증강시키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본다, 평소에 자신의 면역력을 크게 강화시켜서 질병에 감염되는 것을 원천 차단하는 것이다.

 

메르스 같은 전염성질병은 외부로부터 병원성 바이러스나 세균이 인체에 침투해서 발병하는 것인데 우리몸에는 이러한 병원성 바이러스나 유해물질이 인체에 들어왔을 때에 이들과 싸워 방어하는 면역물질들이 있다.

 

우리 인체내의 면역물질은 백혈구와 T임파구로서 백혈구와 T세포는 외부에서 침투해온 바이러스나 유해물질과 싸워서 사멸시키는 기능을 하고 있는데, 우리의 면역력이 약할 경우엔 이들과 싸워 사멸시킬 수 없지만 우리의 면역력이 강할 경우엔 이들 유해물질들을 충분히 사멸시킬 수가 있는 것이다.

 

 

따라서 메르스 뿐만 아니라 모든 질병에 대한 가장 확실한 치료법은 면역력을 증강시키는 것이 최선의 치료법이자 예방법이라고 할 수 있다.

평소에 규칙적인 생활과 식습관, 운동등을 통해서 생체의 바이오리듬을 균형있게 유지할 필요가 있으며 또한 면역력 강화에 도움이 되는 식품을 계속 먹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면역력 강화식품으로 홍삼, 마늘, 양파, 표고버섯, 검은반점 바나나 등이 있으며 최근에 미국 위싱턴대학교 연구팀의 연구에서 개똥쑥이 인체의 면역력을 크게 높인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한 바가 있다. 또한 개똥쑥은 강력한 항암물질을 보유하고 있는데 기존의 항암제보다 1200배나 강력한 항암물질로 알려져 크게 각광받고 있다.

 

홍삼, 마늘, 양파, 표고버섯 같은 식품은 항균, 멸균작용이 뛰어나서 인체에 들어온 유해한 바이러스나 세균들을 사멸시키는데에 아주 효과적인 식품들이다.

또한 비타민 DC가 많이 들어있는 과일이나 등푸른 생선, 해조류 등도 대표적인 면역력 강화식품이므로 자주 섭취하는 것이 좋다.

 

메르스가 우리나라에서 감염속도를 높여나가고 있다고 해서 너무 우려할 필요는 없다. 우리가 평소에 면역력을 강화시키는 식습관을 유지해나가고 기초체력을 튼튼히 해나간다면 증강된 우리의 면역력으로 메르스같은 유해 바이러스들을 충분히 사멸시킬 수가 있는 것이다. 우리가 먹는 음식 중에 무서운 질병을 치유할 수 있는 해답이 있는 것이다.

 

 

 

 

중국 메르스 치료제 개발, 치료법

 

최근 중국에서 메르스백신을 개발중에 있다는 반가운 소식도 전해지고 있다. 중국과학원 생물연구소는 2013년도부터 메르스 연구팀을 구성해 메르스항체에 대한 본격적인 연구를 벌여왔다고 한다.

 

중국국제방송(CRI)이 중국과학원 연구원 우잉의 말을 인용해 보도한 바에 따르면 이 연구팀에서 코로나 바이러스 MERS-CoV가 숙주 세포에 침입하는 기전을 밝혀냈고 해당 논문을 사이언스지에 발표하기도 했다고 한다.

 

또한 중국에서는 여러 연구기관에서 다수의 메르스 치료제를 개발해서 임상연구단계에 돌입했다는 소식도 전혀지고 있다.

개발된 메르스치료제가 인체에 투여한 후에 어떠한 부작용이 발생할지에 대한 불확실성 때문에 이들 치료제를 상용화하기 위해서는 상당한 시일이 걸릴 수밖에 없다.

 

또한 중국 푸단대학교의 연구팀은 HR2P-M2라는 이름의 메르스 치료물질을 개발했다고 한다. 투단대학교 연구팀은 미국국립보건원 연구팀과 함께 공동연구를 벌여 코로바 바이러스 항체인 m336을 발견했다고 전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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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프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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