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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여자밴텀급챔피언 미샤 테이트, 아만다에게 초크패배, 론다 로우지

 

 

미샤 테이트 전적 - 18 6

아만다 누네스 전적 - 13 4

 

710일 미국 라스베이가스에서 열린 ‘UFC 200’의 메인이벤트경기에서 도전자 아만다 누네스가 챔피언 미샤 테이트를 꺾고 새로운 여자밴텀급챔피언으로 등극했다.

 

UFC 여자밴텀급 챔피언이 4개월만에 또다시 교체되는 대이변이 일어났는데, 도전자 아만다 누네스는 챔피언 미샤 테이트를 1라운드 내내 두들겨팬 끝에, 1회전 315초만에 초크로 서브미션 승리를 거두고 새로운 챔피언에 올랐다.

 

 

지난 35일 홀리 홈을 5회전에 초크승으로 제압하고 챔피언에 오른 미샤 테이트는 4개월만에 새로운 도전자 아만다에게 다시 초크로 패배함으로써, 단명 챔피언이라는 불명예를 떠안게 되었다.

 

론다 로우지라는 절대적인 챔피언이 사라져버린 상황에서, UFC 여자밴텀급챔피언은 불과 8개월만에 세 번씩이나 챔피언이 교체되는 혼돈의 시대가 도래했으며, 춘추전국시대를 맞이하게 되었다.

 

 

이번에 미샤 테이트를 꺾고 새롭게 챔피언에 오른 아만다 누네스는 브라질출신으로 여자밴텀급무대에서 뛰어난 타격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장래가 촉망받는 신인급 유망주로 부각된 선수다.

 

최근 셰이나 베이즐러와 사라 맥맨, 발렌티나 셰브첸코등을 상대로 3연승을 거두면서 새로운 유망주로 급부상한 아만다 누네스는 172.8cm의 큰키에 175.2cm의 커다란 리치와 롱다리를 가지고있는 우수한 신체조건을 바탕으로,

매우 빠르고 강력한 좌우펀치를 구사하는 전형적인 파어터형 스타일로 홀리 홈과 매우 비슷한 스타일의 파이팅을 펼치고 있는 선수다.

 

아만다 누네스 사진

 

나이도 28세로 아직 젊고 패기만만하며, 앞으로도 멋지고 활기찬 경기를 보여줄 것이 예상되고 있다

 

금년 35일에 홀리 홈과의 대결에서 초크승으로 타이틀을 차지했던 챔피언 미샤 테이트는 여자밴텀급챔피언 중 가장 약체챔피언으로 지적받아온 챔피언이다.

 

홀리 홈과의 타이틀전 경기에서도 미샤 테이트는 4회전까지 홀리 홈에게 일방적으로 몰리다가, 5회전에 운좋게도 테이크다운을 성공시켜서 홀리 홈에게 초크를 걸어 서브미션 승리를 거두었는데,

실력으로 이겼다기 보다는 요행으로 이겼다고 보는 평가가 많았다.

 

  미샤 테이트

 

즉 홀리 홈을 꺾고 챔피언에 오른 미샤 테이트는 매우 불안한 약체챔피언으로서, 누구든지 새로운 도전자가 나타나면, 금방 챔피언타이틀을 빼앗길 것이 예상되었던 종이챔피언이었던 것인데,

이번에 발 빠르고 타격기술이 뛰어난 아만다 누네스를 맞아서, 아만다의 소나기펀치를 엄청나게 얻어맞다가 서브미션 패배를 당하고만 것이다.

 

1라운드가 시작되자 미샤 테이트는 오직 테이크다운에 모든 것을 건 것처럼, 두 번씩이나 아만다 누네스에게 태클을 걸어서 그라운딩으로 몰고가려고 했다.

그렇지만 준비를 많이한 아만다 누네스는 미샤 테이트의 두 번에 걸친 테이크다운 시도를 모두 무력화시키고, 자신의 입식타격 스타일로 경기를 운영해갔다.

 

 

두 번씩이나 테클시도가 실패한 미샤 테이트는 더이상 써먹을 기술이 없어 수세에 몰리는 상황이 전개되는데, 타격기술이 뛰어난 아만다 누네스가 회심의 라이트펀치를 미샤 테이트의 안면에 적중시켜서 미샤 테이트를 궁지에 몰아넣게 된다.

 

아만다의 연이은 라이트스트레이트펀치를 5번이나 연속으로 얻어맞은 미샤 테이트는 그로키 상태에 몰리면서 두번씩이나 그라운드에 넘어지기까지 했다.

 

다시 일어난 미샤 테이트에게 아만다 누네스의 좌우스트레이트 연속펀치가 작렬하고, 안면에 무수한 펀치를 맞은 미샤 테이트는 얼굴이 온통 시뻘겋게 핏물로 일그러진 상태에서, 아만다 누네스의 마지막 초크기술 한방에 그대로 무너지고 말았다.

 

 

타격기술이 뛰어나고 패기만만한 28세의 도전자 아만다 누네스가 미샤 테이트를 1라운드 315초만에 TKO로 제압하고 새로운 여자밴텀급챔피언에 올랐다.

 

새로운 챔피언에 등극한 젊은피 아만다 누네스는 앞으로 넘어야할 산이 많은 것 같다. 두명의 막강한 전챔피언이 그녀를 기다리고 있는 중이다.

홀리 홈과 론다 로우지가 아마도 금년이 다 가기 전에 새로운 챔피언 아만다 누네스에게 도전장을 던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 상황이다.

 

원래 미샤 테이트와 아만다 누네스전의 승자가 금년 11월에 다시 복귀하는 론다 로우지와 타이틀전경기를 치르기로 예약되어 있는 상태라고 한다.

 

 

그리고 미샤 테이트에게 억울하게 역전 패배를 당한 홀리 홈은 724‘UFC on FOX20’에서 벨렌티나 세브첸코와 경기를 치르는데, 승리할 경우에 새로운 챔피언 아만다 누네스에게 도전장을 내밀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UFC 여자밴텀급무대는 새로운 챔피언 아만다 누네스와 홀리 홈, 그리고 론다 로우지간의 새로운 3파전의 양상을 띠면서, 앞으로 앞날을 전혀 예상할 수 없는 혼돈의 시대를 맞게될 것 같다.

 

 

 

미샤 테이트 대 아만다 누네스의 UFC 여자밴텀급 타이틀경기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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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스타 오브레임, 알롭스키를 상대로 2라운드 TKO승리, 동영상 보기

   

 

알리스타 오브레임 전적 - 41141NC

알롭스키 전적 - 25121

 

 

59일 네델란드 아호이 로테르담에서 열린 ‘UFC FightNight87’ 헤비급경기에서, 알리스타 오브레임이 안드레이 알롭스키를 2112초경에 군말없는 ko승을 거두었다.

 

 

도박사들도 알리스타 오브레임이 이길 것이라는 예상이 더 많았는데, 작년 12월 주니어 도스 산토스를 TKO로 꺾은 데 이어, 또다시 전챔피언 출신인 안드레이 알롭스키를 쓰러뜨린 알리스타 오브레임은 이제 UFC헤비급의 가장 강력한 다크호스로 떠올랐다.

 

알리스타 오브레임은 타격기술이 뛰어난 알롭스키의 펀치공격을 허용하지 않기위해, 외곽으로 도는 아웃파이팅을 실시했으며, 그라운딩공격까지 선보이면서 알롭스키를 전방위적으로 압박해나갔다.

 

2라운드 초반 오브레임은 전광석화와도 같이 점프킥을 날려 알롭스키의 턱에 적중시켰고, 연이어서 강력한 레프트훅을 작렬시켜서 알롭스키를 링바닥에 쓰러뜨렸다.

그리고 이어진 타운딩세례가 계속되자, 레퍼리는 경기를 중단시키고 알리스타 오브레임의 TKO승을 선언했다.

 

 

이로써 알리스타 오브레임은 5개월 사이에 UFC 헤비급 전챔피언을 두명이나 침몰시키는 저력을 발휘했는데, 한때 옥타권을 주름잡았던 주니어 도스 산토스와 안드레이 알롭스키가 오브레임의 전과를 올려주는 희생제물로 전락하고 말았다.

 

알리스타 오브레임은 스테판 스트루브, 로이 넬슨, 주니어 도스 산토스, 안드레이 알롭스키 등 UFC헤비급의 상위랭커들을 4명이나 쓰러뜨리면서, 가장 강력한 차기 도전권자임을 전세계에 과시한 셈이다.

 

알리스타 오브레임은 과거 약물파동 이후, 한동안 부진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지만, 최근 4연승을 기록할 정도로 타격기술과 수비기술이 크게 업그레이된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서, 큰 기대감을 갖게하고 있다.

 

 

 

반면 안드레이 알롭스키는 매우 뛰어난 타격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면서도, 시대를 잘못 태어났는지, 스티페 미오치치에게 1KO패한 이래 또다시 오브레임에게 2TKO패를 당해서, 앞으로 UFC에서의 존립자체가 매우 불안해진 상황이다.

 

1라운드 초반에 알리스타 오브레임은 알롭스키의 날카로운 펀치세례를 받고 잠깐 수세에 몰리기도 했지만, 곧바로 빠져나와 아웃파이팅을 펼치면서 알롭스키의 펀치공격을 무력화시켰으며,

원거리에서 미들킥과 로우킥, 니킥 등을 적절히 구사하면서 알롭스키에게 야금야금씩 데미지를 쌓이게 만들었다.

 

1회전 중반에 오브레임은 잘 쓰지않던 그라운딩기술까지 발휘했는데, 테클을 걸어 알롭스키를 링바닥에 쓰러뜨리고, 상위포지션을 점한 체 파운딩공격을 펼쳐서 알롭스키의 기를 꺾어버렸다.

 

알리스타 오브레임은 확실히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모습을 보여주었는데, 공격기술이 매우 다양해졌고, 수비력도 눈에 띄게 좋아졌는데, 전반적인 경기운영능력이 매우 노련해지고 향상된 느낌이다.

 

 

2라운드 112분경, 오브레임은 공중으로 붕 떠오르더니 날카로운 점프킥을 날려 알롭스키의 턱에 적중시켰고, 연이어 헴머 같은 레프트훅을 다시 알롭스키의 턱에 작렬시켜 알롭스키를 그대로 쓰러뜨렸다.

그리고 쓰러진 알롭스키의 턱에 계속 파운딩을 가하자 레퍼리스톱으로 오브레임은 2라운드 TKO승으로 경기를 끝냈다.

 

순식간에 터진 오브레임의 킥과 펀치의 콤비블로우에, 알롭스키는 그대로 허물어져버렸다.

 

 

515일 파부리시오 베우둠 대 스티페 미오치치간의 UFC 헤비급타이틀전이 벌어지게 된다.

전챔피언 안드레이 알롭스키에 통쾌한 KO승을 거둔 오브레임은 베우둠 대 미오치치간 승자와 대결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는데, 전직 헤비급챔피언을 두명씩이나 쓰러뜨린 오브레임에게, 올해안으로 헤비급 챔피언쉽 도전권이 주어질 가능성이 조심스럽게 점쳐지고 있다.

 

 

알리스타 오브레임 vs 안드레이 알롭스키 UFC 경기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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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Fight Night 84’ 마크 헌트, 프랭크 미어에 1라운드 KO, 안토니오 실바 경기

 

 

 

마크 헌트의 전적 - 12111

프랭크 미어 총전적 - 1811

(경기 후 전적)

 

320일 호주 브리즈번에서 치러진 ‘UFC Fight Night 84’의 마크 헌트와 프랭크 미어의 헤비급경기에서 마크 헌트가 군말없는 1ko승을 거두었다.

마크 헌트의 고향 호주에서 열린 UFC 파이트나잇 경기에서 마크 헌트는 기습적인 라이트훅을 프랭크 미어의 관자놀이에 꽂아넣어 1라운드 31초만에 완벽한 ko승을 거두었다.

 

 

이번 경기는 UFC의 대표적인 타격가와 대표적인 그래플러의 대결이라는 점에서 큰 관심을 끌었는데, 타격가 마크 헌트가 핵펀치 단한방에 그래플러 프랭크 미어를 실신 ko시킴으로써, 베테랑 글래플러도 강펀치 한방만 제데로 맞치면 경기를 끝낼 수 있다는 것을 증명해보였다.

 

마크 헌트는 k-1에서 한때 헤비급챔피언을 지낸 적이 있는 관록파선수로서, 둘째가라면 서러워할 정도의 강펀치의 소유자로 정평이 나있다.

 

201511월 안토니오 실바와 가진 2차전 경기에서, 실바를 1라운드에 단 한방의 펀치를 적중시켜서 KO시킴으로써, 그의 무시무시한 핵펀치의 위력을 유감없이 과시했는데, 이번에도 또다시 UFC의 대표적인 그래플러인 프랭크 미어를 라이트펀치 한방으로 KO시킴으로써, 그의 핵펀치가 결코 허언이 아님을 온세상에 증명해보였다.

 

 

프랭크 미어는 작년 알롭스키에 패배한 이후, 마크 헌터를 제압하고 제기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려고 했으나, 결국 마크 헌터의 2연승을 위한 희생양으로 전락해버리고 말았다.

 

서로 정반대의 스타일로 옥타곤에 오른 두선수는 1라운드 들어 프랭크 미어는 그라운드로 몰고가기 위해서 테이크다운을 두 번 시도했으나, 마크 헌트의 발빠른 대응에 막혀서 무위로 끝났다.

 

1라운드 3분경 프랭크 미어가 링외곽을 돌면서 또다시 테이크다운 기회를 노리는 상황에서, 이번에는 마크 헌트가 날린 회심의 라이트훅이 한방이 프랭크 미어의 관자놀이에 그대로 적중하면서 프랭크 미어는 링바닥에 고꾸라지고 말았다.

 

 

마크 헌트의 강펀치 단 한방을 맞은 프랭크 미어는 그대로 실신KO패하고 말았는데, 마크 헌트는 기자회견에서 프랭크 미어가 자신의 펀치 한방을 맞고 그대로 혼이 날아가버려서, 더이상 펀치를 날릴 필요가 없었다고 당시의 상황을 설명했다.

 

다른 선수 같으면, 펀치 한방으로 상대를 쓰러뜨리고 난 후에도, 달려들어 후속펀치나 파운딩을 하는 것이 상례인데, 마크 헌트는 자신의 라인트훅 단 한방만을 휘두르고 난 후, 곧바로 뒤돌아가는 매우 쿨한 모습을 보여줬고, 관중들은 이러한 마크 헌트의 신사적인 모습에 더욱더 열광하면서 환호를 보내는 것이다.

 

UFC에서 둘째가라면 서러워할 정도의 강펀치를 보유하고 있는 마크 헌트는 로이 넬슨과 스테판 스트루브, 안토니오 실바등 관록파선수들을 이같은 단 한방의 펀치로 KO시켜 버렸다.

 

 

그렇지만 마크 헌트의 강펀치가 빛을 보지못하게 만든 최고레벨의 선수들도 있었는데, 주니어 도스 산토스와 스티페 미오치치, 그리고 헤비급챔피언인 파브리시오 베우둠이다.

이 세명의 선수는 UFC헤비급 무대에서는 최고레벌의 선수들로서, 마크 헌트는 이들 세선수들에게 연속으로 패배함으로써, 자신의 한계점을 드러낸 바 있다.

 

최근 2연승을 거두면서 다시 UFC헤비급 정상으로 한걸음씩 다가가고 있는 마크 헌트가 이들 헤비급 3인방을 과연 제압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마크 헌트 대 프랭크 미어 헤비급 경기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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