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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프라이즈’ 682, 엘비스 프레슬리, 어머니를 위한 선물, 히트곡 ‘Hound Dog’

 

 

 

 

엘비스 프레슬리에 대한 이야기가 신비한TV 서프라이즈에 많이 나오고 있네요. 몇주전에는 엘비스 프레슬리의 딸 리사 마리와 리사 요한센 이야기가 전파를 탔는데, 이번주에는 또다시 엘비스 프레슬리의 특별한 앨범편이 소개되는 걸 보니, 역시 엘비스 프레슬리는 죽은 지 38년이 지났지만, 여전히 전세계인들의 마음속에 남아있는 전설적인 스타임이 틀림없다는 생각이 든답니다.

 

 

927서프라이즈에서 방송된 엘비스 프레슬리의 이야기는 그의 첫 번째 음반인 마이 해피니스에 얽힌 특별한 사연이 공개되었다.

 

엘비스 프레슬리는 우리가 생각하는 것과는 달리, 어린시절을 매우 불운하게 지냈다고 한다. 엘비스 프레슬리는 흑인들과 범죄자들이 우글거리는 흑인들이 많이 사는 빈곤한 슬럼가에서 어린 시절을 보냈다고 한다.

 

엘비스 프레슬리의 아버지는 허구한날 술만 마시는 알콜중독자 에다가 범죄를 저지르며 교도소를 들락거리는 전과자였다고 한다. 또한 술만 마시면 부인에게 폭력을 휘두르는 아버지 탓에 엘비스 프레슬리의 어린 시절은 매우 불우하고 열악한 상태일 수밖에 없었다고 한다.

 

 

어린시절 엘비스 프레슬리의 집은 흑인들이 많이 사는 빈곤한 슬럼가에 위치하고 있어서, 엘비스 프레슬리는 흑인아이들에게 따돌림과 괴롭힘을 많이 당했다고 한다.

집안에서는 술주정뱅이 아버지의 폭력과 행패를 겪어야 했고, 집밖에서는 흑인아이들의 따돌림과 괴롭힘을 당하는 등 내우외환에 시달려야 했던 엘비스 프레슬리는 우울한 나날을 보내면서 마음속으로 서서히 증오심을 키워나가게 된다.

 

이러한 엘비스 프레슬리의 모습을 보고 안타까워했던 어머니는 어린 시절 엘비스 프레슬리를 진정으로 사랑해주고 아껴주는 유일한 안식처였다. 엘비스의 집안의 가계를 꾸려나가는 일은 항상 어머니의 몫이었다고 한다.

아버지는 술과 범죄로 인해 집에 없는 날이 더욱 많았고, 어머니가 힘든 봉제일을 하면서 집안의 경제를 어렵게 꾸려나가고 있었다.

 

엘비스 프레슬리가 11살 생일이 되었을 무렵, 어머니는 무엇을 갖고 싶냐고 물어보았는데 엘비스는 총을 갖고싶다고 대답했다고 한다. 엘비스 프레슬 리가 생일선물로 총을 원한 것은 마음속에 싹텄던 증오심의 발로이며 다른 한편으로는 폭력에 시달리는 어머니를 지켜주고자 하는 마음 때문이었을 것이다.

 

 

그런데 엘비스 프레슬리의 어머니는 총대신 기타를 그에게 선물해주었다고 한다. 어머니는 엘비스에게 복수심을 버리고 새로운 꿈을 갖고 살아가라는 의미로 엘비스에게 기타를 선물했던 것이다.

 

시간이 흘러서 엘비스 프레슬리의 나이가 18세가 되었을 무렵, 엘비스는 자신의 어머니에게 매우 특별한 선물 건네주었다고 한다.

나이 18세가 되어 트럭운전사일을 하던 엘비스 프레슬리는 어머니의 생신이 다가오자, 어머니를 위한 특별한 선물을 준비하게 된다.

 

어머니가 자신이 기타치면서 노래 하는 것을 좋아한다는 사실을 알고있는 엘비스는 당시 멤비스에 있는 선레코드사를 찾아가서 측음기용 음반하나를 제작해서 어머니에게 선물로 드린 것이다.

아버지의 무절제한 폭언과 행패에 시달리면서도 자신에 대한 아낌없는 사랑을 베풀어준 어머니에 대한 보답으로 엘비스 프레슬리가 공을 들여 처음으로 만든 노래앨범이었다.

 

 

엘비스 프레슬리는 어머니가 생일선물로 사준 기타를 연주해서 스스로 작곡을 하고, 음반사를 찾아가서 앨범취입까지 했으며, 그렇게 나온 자신의 첫앨범 마이 해피니스를 어머니에게 선물했던 것이다.

 

그런데 이렇게 엘비스 프레슬리가 어머니의 선물로 만든 앨범 마이 해피니스가 엘비스 프레슬리의 인생 전체를 뒤바꿔줄 줄은 앨비스 자신도 전혀 예상하지 못했다고 한다. 이 음반으로 인해서 엘비스 프레슬리는 20세기를 뒤흔들어 놓았던 세계적인 로큰롤의 제왕으로 등극하게 된다.

 

 

엘비스 프레슬리가 직접 만든 마이 해피니스는 그 음반을 제작했던 선 레코드사 관계자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노래가 무척 감성적이었으며, 서정성 짙은 멜로디가 사람들의 심금을 울리고도 남음이 있을 정도로 아름다운 곡이었다. 특히 백인으로서 다루기 힘든 흑인들의 감성적인 발성과 느낌이 진하게 뭍어있었다고 한다.

 

그 레코드사 사장 샘 필립스는 이 노래를 듣자마자 엘비스 프레슬리를 찾아갔고 그에게 이 앨범을 일반 대중들에게 발매해볼 것을 제안했으며. 1954년도에 공개발매된 마이 해피니스는 샘 필립스의 예상대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으며, 빌보다 싱글차트 1위에 오르기까지 했다.

 

엘비스 프레슬리가 어머니의 헌신적인 사랑에 대해 보답하기 위해 만들었던 앨범이 자신도 예상하지 못한 상태에서 대중들의 엄청난 인기와 환호를 이끌어냈고, 이것이 엘비스 프레슬리가 미국 가요계에 데뷔하게된 계기로 작용한다.

 

 

1950년대 중반 자신의 자작곡 앨범 마이 해피니스의 히트로 인해 가수로 데뷔하게된 엘비스 프레슬리는 그 이후 56년부터 본격적인 가수활동을 벌여나가데 되었고, 전세계의 젊은 대중들에게 폭팔적인 인기를 끌면서 로크롤의 제왕의 자리에 등극하게 된다.

 

 

엘비스 프레슬리는 56‘Heartbreak Hotel’을 기점으로 해서 ‘Hound Dog’ ‘Love Me Tender’ ‘Too Much’ ‘Jailhouse Rock’ ‘Burning Love’ ‘My Boy’ 등 당대의 주옥같은 히트곡들을 발표하며 젊은이들로부터 폭팔적인 인기를 끌었고 그가 발표한 노래는 빌보트차트 1위를 수년간 휩쓸어버리는 기적같은 일이 벌어진다.

 

50년대 중반부터 60년대 전반까지 엘비스 프레슬리가 크게 히트한 곡을 살펴보면, 무려 30곡이 넘는다고 하니 정말 대단하지 않은가?

엘비스 프레슬리는 56년부터 58년까지 무려 8개곡을 빌보드차트 1위에 올려놓았다고 하는데. 데뷔 직후 3년 동안 연속해서 자신의 노래 8곡이 톱 1위를 이어나간 것이다. 거의 1년에 3곡씩 빌보드차트 1위를 차지한 셈이다.

 

 

또한 엘비스 프레슬리는 56년부터 69년까지 자신의 노래 17개곡이 빌보드 차트 1위를 차지했으니, 전무후무한 대기록을 달성한 것이다. 이러한 기록을 보더라도 그의 인기가 얼마나 대단했는지를 충분히 가늠해볼 수 있는 것이다.

 

엘비스 프레슬리의 성과는 50년대 전반까지의 오케스트라 중심의 선율인 스텐더드팝을 테크니컬한 전자기타를 이용해서 격렬하고 다이나믹한 사운드의 로큰롤을 선보였다는 점과 또한 그 로큰롤로 전세계의 젊은이들을 열광시켰다는 점이다.

오늘날 또는 이라고 불리우는 로큰롤을 엘비스 프레슬리가 완성시켰다고 한다.

 

그런데 엘비스 프레슬리를 끔직하게 아껴주었던 어머니는 엘비스가 가수로서 대중의 큰 인기를 이어가던 무렵인 58도에 40대의 젊은 나이에 병으로 사망하고 만다. 어머니가 사망했을 당시에. 엘비스는 군복무중이어서 어머니의 장례식에 참석하지 못했다고 하며 이것은 평생 엘비스 프레슬리의 가슴에 아픈 상처로 남아있게 된다.

 

 

 

그런데 엘비스 프레슬리와 어머니에게 술주정과 행패를 부리며 나쁜 아버지 행세를 했던 아버지는 엘비스 프레슬리가 가수로 성공하고 난 후, 엘비스가 극진히 보살펴주었다고 한다. 어머니가 받아야할 효도를 엉뚱한 아버지가 대신 받게된 셈이다.

 

엘비스 프레슬리는 자신의 어린시절을 불우하게 만들었던 아버지를 모두 용서하고 극진히 보살폈다고 하니, 이또한 역시 젊은이들의 좋은 본보기감이자 표상이 되고 있다.

엘비스 프레스리, 정말 착하다. 나 같으면 끝까지 아버지를 멀리했을 텐데 ~ 

 

이렇게 엘비스 프레슬리의 극진한 보살핌을 받은 아버지는 나중에 엘비스 프레슬리가 사망하고 난후에, 아들의 죽음에 엄청난 충격을 받고 상실감에 빠져서, 식음도 전폐하고 아들인 엘비스만을 외치다가 2년 후 아들의 뒤를 따라갔다고 한다.

엘비스 프레슬리가 사망하고 난후 장례식장에서 수많은 여성팬들이 기절하고 까무라치는 일들이 많이 벌어졌던 것처럼, 아버지가 젊은 아들의 죽음에 충격을 받은 것은 너무나도 당연한 일이라고 하겠다.

 

 

아버지가 좀 더 일찍 철이 들었더라면 엘비스의 어머니가 아버지의 횡포와 고생으로 얻은 병 때문에 일찍 죽는 일을 막을 수도 있었을 것을 하는 아쉬움이 남는 부분이다.

 

엘비스 프레슬리가 사망한 지 38년이 지난 20151, 엘비스 프레슬리의 저택에서 전세계의 엘비스 프레슬리 팬들이 모여 엘비스의 80세 생일파티가 열렸다고 한다. 이미 죽어서 고인이 된 지 38년이 된 고인의 생일축하 행사가 열렸다는 것은 매우 이례적인 일로서, 그만큼 엘비스 프레슬리에 대한 식지않은 인기를 반영해주는 현상이라고 하겠다.

 

이날 특별한 경매행사가 벌어졌다고 하는데. 그것은 엘비스 프레슬 리가 최초로 음반취입을 한 노래 마이 해피니스라는 앨범에 대한 경매라고 한다.

엘비스 프레슬리의 80세 축하행사 때에 그의 노래 마이 해피니스는 경매에서 무려 35천만에 낙찰되었다고 한다.

 

 

어머니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서 엘비스 프레슬리가 자작곡한 노래 마이 해피니스가 경매에서, 앨범 한 장이 무려 3억원이 넘는 고가에 낙찰됨으로써 또다시 엘비스 프레슬리는 화제의 중심인물로 떠오르게 됐다.

 

사망한지 38년이 지났는데도, 변함없이 대중들의 사랑을 받고있는 엘비스 프레슬리의 식지않는 인기의 비결은 무엇일까? 그이유는 그가 진정으로 젊은이들이 즐거워할 수 있는 노래, 젊은이들을 위한 노래를 불렀기 때문이 아닐까 한다.

 

엘비스 프레슬리의 노래에서 비로소 반영된 록큰롤은 후대의 많은 뮤지션들에게 큰 영감을 주었던 것으로 유명하다. 엘비스 프레슬리의 록큰롤은 그후 60년대의 비틀즈, 70년대의 하드락, 80년대의 헤비메탈을 형성하는 데에 중요한 음악적 기반으로 작용하게 된다. 또한 70~80년대에 우리나라에서 유행한 록밴드 그룹에게도 지대한 영향을 준 셈이다.

 

 

, 엘비스 프레슬리가 완성한 로큰롤은 후대에 엄청난 유행을 만들었던 하드락과 헤비메탈의 모태가 되는 셈이다. 이러한 음악들은 70~80년대에 젊은이들을 열광시켰던 음악들이며 전세계의 젊은이들의 꿈과 낭만을 선사하는 등, 엄청난 영향을 주었던 예술의 한 장르로 역사의 한페이지를 장식하고 있다.

 

그만큼 엘비스 프레슬리의 영향력은 그가 죽은 후에도 오랫동안 세계의 팝 발전에 큰 영향을 주고있는 셈이다, 그래서 엘비스 프레슬리가 위대한 것이다.

 

그럼 엘비스 프레슬리가 데뷔 초기인 56~57년도에 크게 히트했던 노래 하운드 독제일하우스 락의 동영상을 한번 들어보도록 하지요!

엘비스 프레슬리의 로큰롤이 왜 인기가 좋은지 오늘날의 시각과 감성으로 한번 감상해보도록 하지요! 지금 들어도 이들 노래는 무척 신나고 경쾌하답니다.

 

 

엘비스 프레슬리의 ‘Jailhouse Rock’

   

 

 

 

 

엘비스 프레슬리의 하운드 독

 

  

 

 

 

 

 

엘비스 프레슬리의 빌보드 차트 1위곡 (17)

 

(1956) Heartbreak Hotel

(1956) I Want You, I Need You, I Love You

(1956) Don't Be Cruel / Hound Dog

(1956) Love Me Tender

(1957) Too Much

(1957) All Shook Up

(1957) (Let Me Be Your) Teddy Bear

(1957) Jailhouse Rock

(1958) Don't

(1958) Hard Headed Woman

(1959) A Big Hunk o' Love

(1960) Stuck on You

(1960) It's Now or Never

(1960) Are You Lonesome Tonight

(1961) Surrender

(1962) Good Luck Charm

(1969) Suspicious Min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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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프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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