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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최대규모의지진'에 해당되는 글 1

  1. 2016.09.14 경주 5.8의 지진발생과 인명피해상황, 진앙지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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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최대 규모의 경주지진 발생, 피해지역과 시간, 22명 부상자

 

우리나라에서 사상 최대규모의 지진이 발생해서 국민적으로 큰 관심을 끌고 있다.

912일 오후 744분과 832분경 두 번에 걸쳐서 진도 5.8의 강진이 경남 경주부근에서 발생하여, 사람이 다치고 가옥의 지붕이 날아가는 등 적지않은 인명 및 재산피해가 발생했다고 한다.

 

이번 지진의 진앙지는 경주시로부터 남남서쪽 8km 지점이라고 하며, 이번 경주지진은 우리나라에서 발생한 지진 중 가장 큰 규모의 지진이라고 해서 전국민적 관심을 끌고있는 중이다.

 

 

지진은 남의 나라일로만 생각해왔었는데, 우리나라에서도 진도 5.8의 대규모지진이 발생하여, 커다란 피해를 입었다고 하니, 이제 우리나라는 더 이상 지진의 안전지대가 아니라는 것을 의미한다.

 

우리나라에서 진도 5이상의 지진이 발생한 것은 모두 6차례에 불과하며, 이번지진을 제외하고 우리나라에서 가장 큰 지진은 1980년에 평북 의주에서 발생한 지진으로 진도 5.3의 지진이라고 한다.

그런데 이번 경주지진은 진도 5.8로 우리나라에서 발생한 사상최대규모의 강진으로 기록되고있다고 한다.

 

912일 경주부근에서 오후 744분경 1차례 진도 5.1규모의 지진이 발생하였고, 이어 같은날 오후 832분경에 진도 5.8규모의 두 번째 지진이 다시 발생하였다고 한다.

 

 

우리나라 역사상 가장 큰규모의 강진이 발생하였으며, 914일 오전까지 총 299회의 여진이 계속 발생해서, 충격과 피해가 더욱 커지고 있다고 한다.

 

지진이 발생했던 경주시와 경남 울산지역에서는 아파트에 살고있던 거주민들이 아파트가 심하게 흔들리는 진동을 느끼고, 놀라서 아파트밖으로 뛰어나오는 등 큰 소동이 벌어졌다고 한다.

 

편의점에서는 물건들이 진열대 밖으로 쏟아져내리는 광경도 목격되었으며, 마을에서는 가옥의 지붕이 무너지고 기와가 날아가는 현상도 발생했으며, 마을의 창고나 담장이 그대로 무너져내리는 광경도 목격되었다고 한다.

 

 

지진이 일어난 경주시와 울산지역 주민들은 하는 엄청난 굉음소리와 함께 지진이 발생하였다고 하며, 가옥이나 아파트가 30초 정도 심하게 흔들려서 큰 공포심을 느낀 나머지 밖으로 대피했다고 한다.

 

우리나라 역대 가장 큰 규모의 지진으로 기록된 이번 경주지진으로 많은 재산피해와 인명피해가 발생했다고 한다.

이번 경주지진으로 인해 발생한 인명피해는 22명의 부상자가 발생하였는데, 이중 6명은 치료를 받고 바로 퇴원했지만, 나머지 16명의 부상자는 심한 부상을 입고 병원에서 계속해서 입원치료를 받고 있다고 한다.

 

담장이 무너지는 바람에 담장에 깔려 부상을 당한 사람이 5명이며, 계단에서 뛰어내려오다가 부상을 당한 사람이 4명이며, 대피하는 과정에서 부상을 당한 사람이 5명이며, 높은곳에서 뛰어내리다가 다친 사람도 3명이나 된다고 한다.

 

경주지진으로 재산피해도 크게 발생하였는데, 14일 오전 현재 총 1035건의 재산피해가 집계되었다고 한다.

 

 

우리나라에서 진도 5.8의 강진이 발생한 것도 최초이지만, 인명피해나 재산피해도 역대 최고수준이라고 한다.

여태까지 우리나라는 지진의 안전지대로만 인식하고 있었지만, 이번 경주지진으로 인해서, 우리나라도 더 이상 지진의 안전지대가 될 수 없다는 것을 느끼기에 충분했다.

 

이번 경주지진으로 가장 큰 피해를 당한 도시는 울산이며, 울산은 총 171건의 피해상황이 집계되었다고 한다.

그리고 경북지역은 108건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으며, 부산지역은 26, 대구지역도 8건의 재산피해를 입업다고 한다.

 

경주지진으로 인한 피해양상을 살펴보면, 지붕파손이 가장 많았는데, 지붕파손이 312건이며, 담장파손이 122건이 발생했고, 유리파손이 142건이며, 도로균열이 66, 그리고 차량파손도 33건이나 발생했다고 한다.

 

 

경주지진으로 사망하는 사람은 아직 없다고 하며, 22명이 부상을 당하는 등 부상자수도 역대 최고수준이라고 한다. 

 

또한 이번 경주지진으로 인해서, 월성원자력발전소의 1~4호기의 가동을 한시적으로 중단했다고 한다.

이번 경주지진으로 원전가동에는 아무런 문제가 발생하지 않았지만, 정부는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서, 월성원전의 가동을 일시적으로 중단하는 조치를 내렸다고 한다.

 

우리나라에서 지진 때문에, 원전의 가동을 중단한 사례는 이번이 최초라고 한다. 그만큼 이번 경주지진이 다른지진에 비해서, 더 규모가 크고 위험성이 있다는 것을 반증하고 있는 것이다.

 

정부당국의 설명에 의하면, 이번의 경주지진처럼 진도 5,8의 지진 발생으로는 원전에 아무런 손상을 입히지 않는다고 한다.

우리나라의 원자력발전소는 진도 6,5의 강진에 견뎌낼 수 있도록, 내진설계가 되어 있기 때문에, 이번 경주지진처럼 진도 5.8의 지진에는 전혀 손상을 입지않는다고 한다.

 

 

또한 역대 모든 지진을 살펴보아도, 우리나라에서는 진도 5.8의 이상의 지진이 발생하기는 불가능하기 때문에, 앞으로도 어떤 지진이 일어난다 해도 원전에는 아무런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고 정부당국자는 안심해도 된다고 설명하고 있다.

 

그렇지만 이번처럼 역사상 최대규모의 진도 5.8의 지진이 일어날 것을 아무도 예측하지 못했는데, 강진이 발생한 것을 보면, 앞으로도 이번 경주지진보다 더 규모가 큰 강진이 일어날 가능성은 얼마든지 있다고 판단된다.

 

과거에 평균 진도 5이하의 약진이 종종 발생해왔지만, 이번에는 아무도 예상못했던 최대규모의 강진이 발생하였으니, 앞으로 또다시 이번보다 더 큰 강진이 발생하지 않는다고 아무도 장담할 수 없는 상태다.

 

전문가들은 우리나라가 더 이상 지진의 안전지대가 아니라는 것이 분명해졌다고 주장하면서, 건물건축이나 원전발전소 등의 내진을 더욱 엄격하고 꼼꼼하게 그 안전성을 점검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지진의 규모가 진도 6이상의 지진이 발생할 경우에는, 가옥이 무너지고 건물이 붕괴되거나 파손이 크게 일어나며, 사상자가 발생할 수 있는 정도의 강진이라고 한다.

 

, 건물이 붕괴되거나 사람이 죽을 수 있는 지진이 진도 6의 자진이라고 한다. 반면 진도 5이하의 지진이 발생하면, 거의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는 약진이라고 한다.

이번의 경주지진이 진도 5.8로서, 큰 인명피해가 발생할 수 있는 위험한 지진인 진도 6의 지진에 매우 근접한 강진이라고 하는 점을 인식해야 한다.

 

앞으로도 이번 지진처럼 진도 5,8을 넘어서는 강진이 발생할 수 있는 가능성이 매우 높아졌으므로,

우리나라도 이제는 일본처럼 지진피해를 대비하고 그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모든 건물에 대한 안전성 검사를 더욱 강화하는 시스템을 마련해야 한다고 본다.

 

우리나라는 이제 더이상 지진의 안전지대가 아니라는 인식을 확고히 가져야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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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프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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