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cookie_domain: 'auto', cookie_flags: 'max-age=0;domain=.tistory.com', cookie_expires: 7 * 24 * 60 * 60 // 7 days, in seconds }); 티라노의 보물 :: '#안산토막살인사건' 태그의 글 목록

달력

5

« 2024/5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반응형

안산 방조제 토막살인사건 살해이유, 피의자 조성호는 과거 성인배우 매니저

 

 

 

경기도 안산시 대부도 방조제에서 토막살인사건이 발생해서 엄청난 충격을 주고 있다.

 

51일 안산 대부도 방조제부근에서 남자의 배꼽아래 부분이 날카롭게 절단된 채 그 아래 하반신 시신이 발견되어서, 엄청난 충격과 경악을 불러일으켰다.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대부도 불도 방조제 부근 배수로에서 남자의 하반신 토막사신이 발견되었으며, 그로부터 11km 떨어진 곳에서 그남자의 상반신 토막시신이 발견된 것이다.

 

경찰은 토막시신에 남아있는 지문감식을 통해서, 이 남자가 인천시 연수구에 살았던 40대의 남성 최씨인 것으로 밝혀냈으며, 55일 경찰의 발빠른 수사에 의해서, 안산 토막살인사건의 강력한 용의자 조씨를 검거했다고 한다.

 

안산 대부도 토막살인사건의 피의자로 검거된 사람은 다름아닌, 피해자 최씨의 집에서 함께 동거했떤 동료라고 해서 엄청난 충격을 주고 있다.

, 30세의 조씨가 같은 집에서 동거하는 동료이자 선배인 40세의 최씨를 무참히 살해해서, 그시신을 토막내 대부도 방조제에 버린 것이다.

 

 

피의자 조씨는 사건이 세상에 밝혀지고 난 이후에도, 범행을 저질렀던 최씨의 집에서 계속 생활해오다가, 출동한 경찰에 전격 체포되었다고 한다.

피의자 조씨는 범행을 저질렀던 피해자집에서 계속 거주해오는 대담함을 보이고 있어서 놀라움을 주고 있다.

   

용의자 조성호와 피해자 최씨는 같은 집에서 함께 살면서, 함께 일용직일을 해온 것으로 밝혀졌다. 

 

그럼 용의자 조씨가 같은 집에서 함께 동거해오던 선배 최씨를 살해한 이유는 무엇일까? 경찰조사에서 최씨가 자신을 나이가 어리다고 무시해서, 말다툼 끝에 우발적으로 살해했다고 진술한 바가 있다.

 

  용의자 조성호 얼굴사진

 

그런데 조씨가 최씨를 우발적으로 살해했다고 해도, 살해방법이 너무나도 잔인했기 때문에, 의구심을 품은 경찰은 최씨 시신을 국과수에 부검을 의뢰했다.

국과수의 시신 감식결과 피해자 최씨의 얼굴과 갈비뼈부근에 둔기로 맞은 듯한 심한 골절이 발견되었으며, 폐부분은 예리한 흉기로 찔린 흔적이 발견되었다.

 

피의자 조씨는 피해자 최씨를 함머나 망치 등으로 얼굴과 가슴부위를 때리고, 칼같은 흉기로 가슴쪽을 찔러서 잔인하게 살해했던 것이다.

 

경찰조사에서 용의자 조성호는 413일 새벽 1시경에 인천 연수구 자택에서 동료 최씨를 둔기로 때려 살해한 후, 10여일 동안 그 시신을 토막내는 등 훼손하고, 26일 밤에 안산 대부도 부근의 두지점에다 그 토막낸 시신들을 갖다버렸다고 한다.

 

그리고 경찰조사에서 추가로 밝혀진 사실이 있다고 하는데, 조성호의 최씨 살해이유가 단순히 최씨가 자신을 무시했기 때문이 아니라, 피해자 최씨가 자신에게 모욕적인 발언을 했다고 하며,

이에 발끈한 조씨가 하루 전에 회사에서 미리 망치를 가져와서, 그다음날 망치를 사용해서 조씨의 머리에 내리쳐서 살해했다고 한다.

 

 

피의자 조성호의 주장에 의하면, 피해자 최씨가 자신에게 모욕적인 막말을 해서 그에 반감을 갖고 살해했다고 주장했다고 한다.

피해자 최씨가 조씨에게 너같은 00을 낳아준 부모는 너보다 더심한 00이다. 말도 잘 안듣고 청소도 안해놓고, 네가 이렇게 사는 걸보면, 네부모가 어떨지 뻔하다고 모욕적인 말을 했으며, 피의자 조성호가 이에 발끈해서 살해를 기도한 것이라고 한다.

 

조성호는 살해하기 하루전날에 회사에서 퇴근하면서 망치를 가져왔으며, 그 다음날인 13일 술에 취해서 잠자고 있던 최씨의 머리등을 망치로 때려서 살해했다고 한다.

 

, 피의자 조씨는 처음 진술한 것과 달리, 우발적인 살해가 아니라 계획적인 살해범죄임이 드러나게 된 것이다.

피해자 최씨의 모욕적인 언사에 적개심을 갖고있던 조성호가 범행 하루전날에 범행도구를 미리 준비해왔고, 피해자가 잠들 때까지 기다렸다가, 잠든 사이에 망치로 잔인하게 내리쳐서 살해했던 것이다.

 

우발적인 범죄가 아니라 명백한 계획적인 살인범죄임이 드러난 것이다. 우발적인 살인과 계획적인 살인은 형량에서 엄청난 차이가 난다. 

안산단원경찰서는 피의자 조성호에 대해 전문프로파일러를 투입해서 본격적인 조사에 벌이고 있다고 하며, 거짓말탐지기 조사도 실시한다고 한다.

 

경찰은 이번 안산 대부도 토막살인사건의 피의자 조씨의 실명과 얼굴등 신상을 공개하기로 했다고 한다.

이번사건에 전국민적인 관심이 집중된 상황에서 범행수법이 너무 잔인하고 끔찍해서, 전국민의 공분을 불러일으키는 등 국민의 알권리를 충족시키기 위해서, 피의자 조성호의 얼굴과 실명등을 공개하기로 한 것이다.

 

 

안산 대부도 토막살인사건의 피의자 조성호에 대한 새로운 사실이 확인되었다고 한다.

이투데이의 보도에 의하면, 조성호가 과거에 성인영화업체의 매니저로 활동했다고 하는데, 그는 성인영화 여배우를 모집하는 회사에서 일하면서, 성인유료채널에 출연할 여배우를 모집하고, 관리하는 매니저로 일했다는 것이 확인되었다고 한다.

 

피의자 조성호는 실제로 지난 20151011일날에 인터넷카페에다가 고소득알바라는 제목으로 여배우를 모집하는 모집글을 올린 적이 있음이 확인되었다고 한다.

 

과거에 성인영화 여배우를 관리하는 매니저활동을 했던 사람이 이제는 용역일을 하면서, 모욕했다는 이유로 동료를 망치로 때려서 처참하게 살해하고, 시신을 유기했다고 하니, 정말 막장드라마를 보는 것만 같다.

 

같이 동거하는 사람이 마음에 안들면, 그 동거하는 집에서 나와서 따로 살면 되는 것이지, 굳이 둔기를 사용해서 계획적인 살인행위를 저지를 필요가 있을까?

 

정말 우리가 사는 이세상에는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사이코패스들이 너무나도 많이 있다. 이렇게 잔인하고 흉악한 사람들이 우리와 함께 우리주위에서 살고있다는 사실 자체가 소름이 끼칠 따름이다.

 

 

 

 

 

 

 

 

반응형
:
Posted by 프린스.


"); wcs_d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