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cookie_domain: 'auto', cookie_flags: 'max-age=0;domain=.tistory.com', cookie_expires: 7 * 24 * 60 * 60 // 7 days, in seconds }); 티라노의 보물 :: '#슬픈_발라드곡' 태그의 글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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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가을철이 되고 추석명절을 맞이하게 되니, 왠지 음악이 듣고 싶어지는군요. 음반을 뒤적이다가 문득, 이안의 물고기자리를 찾아냈으며 가을날 고요하고 깊은밤에 이 노래를 들어보니 매우 애잔하고 감미롭다는 느낌에 빠져들게 됩니다.

 

 

 

 

가수 이안! 정말 노래 잘하고 예쁜가수랍니다. 가수 이안은 원래 드라마 대장금주제가 아리요를 불러서 유명해진 국악출신 가수죠.

가수 이안은 좀 특이한 이력을 지니고 있답니다. 서울대 음대 국악과를 나왔던 재원인데, 대학시절 동기들과 함께 유럽배낭 여행을 떠났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우리의 국악의 우수성을 유럽 등에 널리 알리기 위해서라고 합니다. 가수 이안은 초등학교시절부터 국악을 배워왔고 대학시절에도 국악을 전공했던 국악메니아라고 합니다.

 

 

이안은 가수가 된 후에도 국악을 대중가요에 접목시켜 현대적인 국악 창작을 시도하며 국악 대중화에 앞장서온 매우 야무진 꿈을 가지고 있는 싱어랍니다.

 

이안은 2004년 데뷔한 후 오나라’ ‘물고기자리’ ‘정인’ ‘아리요등 계속해서 잔잔하고 애절한 느낌의 발라드곡을 발표하면서 젊은층으로부터 꽤 많은 인기를 끌어왔답니다.

 

이안은 20077EBS ‘토론카페에 출연해 토론을 벌이던 과정에서 막말논란으로 네티즌들의 질타를 받고, 돌연 방송활동을 중단하게 된답니다.

이안은 애절하면서도 감성적인 노래 물고기자리로 높은 인기를 끌고있었는데, 아쉽게도 토론카페에서 작은 말실수 때문에 결국 방송출연을 중단할 수밖에 없었지요.

 

이렇게 잠적한 것으로 알려진 가수 이안이 몇 년 전부터 대중들 앞에 다시 그모습을 드러내고 있답니다. 이안은 가수겸 문화콘텐츠 기획자로 변신해 대중들에게 우리 문화콘텐츠의 창출과 국악의 우수성을 널리 전파하는 전도사활동을 활발하게 수행하고 있답니다.

 

 

몇 년 동안 모습을 보이지않아 팬들에게 아쉬움을 남겨주었던 가수 이안이 다시 활발한 활동을 벌이고 있어 반가운 마음이 들 뿐입니다.

 

가수 이안하면 떠오르는 노래는 단연 물고기자리라고 할 수 있는데. 정말 애절하고 감미로운 멜로디가 인상적인 노래로, 2000년대 나온 노래중 가장 아름다운 발라드가 아닐까 합니다.

가수 이안의 최대의 히트곡 물고기자리를 다시 한번 감상해도록 하지요.

   

 

이안의 물고기자리노래 동영상

 

 

 

 

 

 

 

 

 

 

   

이안의 물고기자리 / 가사

 

혹시 그대가 어쩌다가 사랑에 지쳐 어쩌다가

어느 이름모를 낯선 곳에 날 혼자두진 않겠죠

 

비에 젖어도 꽃은 피고 구름가려도 별은 뜨니

그대에게 애써 묻지 않아도 그대 사랑인걸 믿죠

 

저기 하늘끝에 떠 있는 별처럼

해뜨면 사라지는 그런 나 되기 싫어요

 

사랑한다면 저 별처럼 항상 거기서 빛을 줘요

그대 눈부신 사랑에 두 눈 멀어도 돼

 

하늘에 박힌 저 별처럼 당신의 아픔으로 묶여

움직일 수가 없지만 난 변하지 않을테니

 

작은 꽃잎위에 맺힌 이슬처럼

해뜨면 사라지는 그런 나 되기 싫어요

 

사랑한다면 저 별처럼 항상 거기서 빛을 줘요

그대 눈부신 사랑에 두 눈 멀어도 돼

 

하늘에 박힌 저 별처럼 당신의 아픔으로 묶여

움직일 수가 없지만 난 변하지 않을테니

 

비에 젖어도 꽃은 피고 구름가려도 별은 뜨니

묻지 않아도 난 알아요 그대 내 사랑인 걸

 

작은 꽃잎에 이슬처럼 저기 하늘끝 저 별처럼

다시 해뜨면 사라지는 내가 되기 싫어요

변하지 않을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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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프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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