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cookie_domain: 'auto', cookie_flags: 'max-age=0;domain=.tistory.com', cookie_expires: 7 * 24 * 60 * 60 // 7 days, in seconds }); 티라노의 보물 :: '#스티븐_킹' 태그의 글 목록

달력

5

« 2024/5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반응형

'서프라이즈' 713회, 유령이 나오는 스텐리호텔, 소녕유령의 정체  

 

 

 

1974년 소설가 스티브 킹은 새로운 작품 구상을 위해서, 미국 콜로리다주에 있는 스탠리 호텔에 투숙하게 된다.

스탠리호텔은 1909년 로키산맥 인근에 지어진 호텔로서, 로키산맥의 아름다운 풍경을 구경하기 위해서 많은 사람들이 찾아오는 호텔이라고 한다.

 

스탠리호텔

 

스티븐 킹은 스탠리호텔의 객실 217호에 묶었는데, 그가 스탠리호텔에 묶었던 첫날밤 잠자리에서 이상한 악몽을 꾸었다고 한다.

 

자신의 아들이 유령에 홀린 것처럼, 호텔복도에서 소방호스를 따라 걷고있는 것을 목격하는 꿈이었는데, 이 꿈은 실제로 있었던 일처럼 너무나도 생생했다고 하며, 그는 이 꿈을 소재로 해서 한 소설을 집필했다고 하는데, 그 소설이 바로 샤이닝이라고 한다. ‘샤이닝은 나중에 잭 니콜슨 주연의 영화로도 만들어져서 성황리에 상영되었다고 한다.

 

또한 스티븐 킹은 이 스탠리호텔에서 겪었던 기이한 경험을 자신의 홈페이지에 직접 올려서 많은사람들에게 알렸다고 하는데, 스티븐 킹 이외에도 스탠리호텔에서 기이한 경험을 한 사람은 꽤 여러 사람 있었다고 한다.

 

  스탠리호텔에서 찍힌 유령사진

 

1993년도에는 영화배우 짐 캐리도 덤앤 더머라는 영화촬영을 위해서, 스탠리호텔의 객실 217호에 묶었다고 하는데, 영화촬영의 강행군으로 몹시 피곤한 몸이었지만,

그 객실에 들어간 짐 캐리는 음산한 분위기 때문에 잠을 청할 수가 없었고 유령 비슷한 헛것을 보았으며, 결국 짐 캐리는 객실을 다른 곳으로 옮겨달라고 요청했다고 한다.

 

스텐리호텔은 예전부터 유령이 자주 출몰하기로 유명한 곳이라고 한다.

스텐리호텔을 찾았던 많은 사람들이 그 호텔의 여러곳에서 유령을 보았거나, 이상한 물체를 카메라로 촬영했다고 주장하고 있다고 한다.

 

특히 분홍색드레스를 입은 소녀를 보았다는 목격자들이 많이 있는데, 어떤 사람은 지하실근처에서 분홍색드레스를 입은 어린소녀를 봤는데, 금방 사라져버렸다고 한다.

또다른 방문자는 스텐리호텔에 있는 동안 계속해서 아이울음소리를 들었다고 한다.

 

스티븐 킹과 그의 소설 '샤이닝'

 

호텔곳곳에서 기이한 형체를 목격했다는 사람들의 증언이 계속 퍼져나왔으며, 그호텔 안에서 이상한 물체나 유령같은 형체를 카메라로 찍었다는 주장도 나오고 있으며, 실제로 스텐리호텔에서 이상한 형체나 유령 같은 형체를 찍은 사진들도 많이 있다고 한다.

 

1900년대초에 스텐리호텔에서 일하던 호텔관리인이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고 하는데, 그 이후부터 스텐리호텔에서 기이한 일들이 자주 발생하였다고 한다.

 

 

스텐리호텔의 빈객실의 창가에서 희미한 사람 비슷한 형체가 카메라에 찍히는 가 하면, 호텔 지하실로 내려가는 계단에서 분홍색옷을 입은 어린 소녀 유령의 모습이 카메라에 찍히기도 했으며, 객실창문에 뿌연연기 같은 이상한 형체가 나타나기도 했다는 것이다. 

 

또한 스티븐 킹과 짐 캐리가 묶었던 객실 217호에서는 유령을 목격했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많았으며, 그 객실에서 종업원이 전등을 교체하다가 감전사고를 당하는 등, 기이하고 불미스러운 일들이 많이 일어난 곳이라고 한다.

 

 

그런데 스텐리호텔에서는 분홍색원피스를 입고, 검은머리를 늘어뜨린 10대 초반의 소녀유령의 모습이 자주 목격된다고 한다. 과거에 스텐리호텔의 지하실에서 한 소녀가 숨진 체로 발견된 사건이 있었다고 한다.

 

과거 스텐리호텔의 지하실을 정리하던 종업원이 그곳에서 숨져있는 소녀의 유골을 발견했다고 하는데, 그 소녀는 분홍색드레스를 입고있었으며 경찰조사 결과, ‘루시라는 10대초반의 소녀라는 것이 밝혀졌다고 한다.

 

 

그런데 이 소녀가 무슨 이유로 이 호텔의 지하실에서 죽었는지, 그리고 누가 죽였는지를 경찰이 수사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전혀 밝혀내지 못했다고 한다.

그래서 억울하게 죽은 루시라는 소녀가 자신의 억울함을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기 위해서, 호텔의 곳곳에서 계속 나타나고 있는 것이라고 사람들은 추정하고 있을 뿐이다.

 

스티븐 킹이 소설 샤이닝을 출간하고 난 후에, 스티븐 킹이 스텐리호텔에서 겪었던 이야기가 널리 소개됨으로써, 스텐리호텔은 유령이 나오는 호텔로 유명해졌다고 한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유령에 대한 호기심을 갖고 스텐리호텔을 찾아오는 등, 스탠리호텔은 유령목격담 때문에 더 큰 활황을 누리게 된 것이다.

심지어 스탠리호텔 유령투어라는 프로그램까지 만들어져서, 유령을 보기원하는 많은 사람들의 발길이 계속 이어졌다고 한다.

 

 

2016년도에 휴스턴의 어린이박물관 홍보담당자 헨리 야우라는 사람이 스탠리호텔을 찾아왔다고 하며, 그는 우연히 아무도 없는 1층 로비계단을 카메라로 찍었다고 한다.

그리고 객실에 머물렀던 헨리 야우는 하루종일 심한 두통과 복통에 시달렸다고 하며, 그 다음날 자신이 찍은 카메라화면을 보고는 소스라치게 놀랐다고 한다.

 

자신이 카메라로 찍은 1층 로비계단에는 분명히 아무도 없었는데, 카메라에 찍힌 사진에는 정체를 알 수 없는 검은옷을 입은 여자의 형체가 나타난 것이다.

 

헨리 야우가 찍은 유령사진은 CNN방송과 여러 매체들에 의해서 미국전역으로 소개되었으며, 초자연현상연구가인 케빈 샘프론이 이 사진을 정밀 분석한 결과,

그 사진에는 검은색옷의 여자유령 뿐만 아니라, 소녀아이의 유령도 함께 찍힌 것을 발견했다고 한다.

 

 

헨리 야우가 찍은 계단사진을 자세히 살펴보면, 계단 윗부분에 검은옷의 여인의 형체가 있고, 그녀의 바로 뒤편 왼쪽부분에 어린소녀의 형체가 있는 것을 볼 수가 있다.

 

이러한 유령목격담과 유령사진들이 꾸준히 유포되면서, 스탠리호텔은 더욱 큰 유명세를 치르고 있으며, 세계에서 가장 무서운 호텔로, 유령이 출몰하는 호텔로 불리워지고 있는 중이다.

 

 

지금도 스텐리호텔에는 유령을 체험하기 위해서, 미국 뿐만아니라, 세계의 여러나라의 사람들이 그 호텔을 방문하고 있다고 한다. 결과적으로 유령목격담과 유령사진이 스텐리호텔의 매출을 크게 높여주고 있는 셈이다.

 

 

 

 

 

 

 

 

 

 

반응형
:
Posted by 프린스.


"); wcs_d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