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cookie_domain: 'auto', cookie_flags: 'max-age=0;domain=.tistory.com', cookie_expires: 7 * 24 * 60 * 60 // 7 days, in seconds }); 티라노의 보물 :: '#메카성지순례참사' 태그의 글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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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카성지순례참사'에 해당되는 글 1

  1. 2015.09.27 사우디아리비아 메카 성지순례 압사사고 이유, 사망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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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 이슬람 성지순례 압사사고 원인, 사망자수 769, 부상자수

 

 

 

사우디아라비아의 메카에서 성지순례를 하던 순례객들이 한꺼번에 몰려들어 700명이 넘는 사람들이 숨지는 끔찍한 압사사고가 발생했다.

사우디아리비아의 메카에는 매년 이슬람 최대의 행사인 하지기간에 수백만명이 넘는 순례객들이 방문해서 알라신마호메트를 기리는 성대한 성지순례 행사가 계속해서 열려 왔다.

 

 

지난 924일에도 사우디아라비아의 메카에 수많은 이슬람교신도들이 몰려들었고 메카 외곽에 있는 미나에서 악마에게 돌던지기행사가 벌어졌는데, 갑자기 행사장주변으로 수많은 순례객들이 몰려들었고, 군중과 군중이 서로 밀고 밀리는 상황이 발생하면서 순식간에 수백명의 순례객들이 몰려든 군중들에 밀리고 깔리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슬람의 가장 큰 행사인 성지순례 기간에 발생한 압사사고로 인해 769명의 사망자와 934명의 부상자가 발생했으며 총 1,703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이번 압사사고는 성지순례 기간 도중 발생한 사고로는 90년도 1,426명이 사망한 사고에 이어 두 번째로 규모가 큰 사고로 기록될 전망이다.

 

이런 사우디 정부의 발표와는 달리 이란 프레스TV는 하지위원회 오하디위원장의 말을 인용해 사망자수가 2,000에 이른다고 26일 보도하고 있으며 사우디당국이 자신들의 비난을 모면하기 위해서 사망자수를 고의적으로 축소있다고 비판하고 있다.

 

   

이번 성지순례 압사사고는 이슬람 성지인 메카에서 동쪽으로 약 5정도 떨어져있는 미나에서 사탄의 기둥에 돌 던지는 자마라트의식을 진행하기 위해 순례객들이 한꺼번에 몰리면서 발생했다고 한다.

 

주변의 이슬람국가들은 이번 성지순례 압사사고가 사우디아라비아 당국의 안전관리 소홀과 안전불감증 때문에 더 큰 인명피해가 생겼다고 지적하면서, 사우디 당국의 안전관리 소홀을 집중 비판하고 있는 상황이다.

 

특히 자국민 238명이나 사상자가 발생한 이란 정부는 압사사고가 해매다 되풀이되고 있는데도, 사우디당국의 안전불감증 때문에 예방할 수도 있는 압사사고를 막지못하고 있다고 사우디아라비아정부를 강하게 비판하고 있는 실정이다.

 

 

그렇지만 사우디아라비아 정부는 성지순례 압사사고로 인명피해가 커진 것은 순례객들이 안전요원의 지시에 따라지 않았고, 안전규정을 어겨서 이같은 대형사고가 생겼다고 해명하고 있는 중이다.

 

사우디아라비아에서는 14일 전에는 대형 타워크레인이 불어오는 강풍에 밀려 무너져내려서 107명이 사망하는 끔찍한 사고가 일어난데 이어, 한 달도 안되어 또다시 대형 압사사고가 발생함으로써 총체적인 안전관리 부실이라는 비판을 면하기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이슬람신도에게는 5가지의 종교의무를 진다고 하는데 이것이 오주라는 것이다.

그 오주의 중 하나가 하주의 달에 카바신전이나 메카 북동쪽에서 열리는 대제사에 참가해야 하는 것인데. 이슬람 신도라면 일생에 한번 이상은 이 성지순례에 참가해야한다는 것이다.

 

 

이번 성지순례 참사를 보고면 느끼는 것은 이들이 하나님에 대해서 너무나도 무지하다는 것을 느끼게 된다.

이슬람에서 믿는 알라신도 이름만 다를 뿐 기독교의 하나님과 똑같은 신이다.

하나님은 자신을 믿는 사람들 마음속에서 존재하고 계신다는 점이다. 하나님을 물질적인 형태나 너무 공간적인 개념으로 생각할 필요는 없을 것 같다.

 

사우디아라비아 메카에서 반복적으로 하지 성지순례 때 대참사가 발생하고 있는데, 성지를 찾아간 그들은 하나님을 가까이서 보고싶고 체험하고 싶은 마음 때문이라고 본다. 그렇지만 하나님은 결코 사람들의 눈으로 볼 수 있는 그런 분이 아니시다.

 

하나님은 마음으로 성령으로 사람에게 임할 수는 있지만, 결코 물질적인 형태로 사람들 앞에 나타나시는 분이 아니기 때문이다. 하니님은 물질적인 개념이 아닌 에테르 형태의 영적인 개념으로 이해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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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프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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