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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현정리턴하차이유'에 해당되는 글 1

  1. 2018.02.08 고현정 주동민PD 폭행사건, 드라마 ‘리턴’ 하차통보와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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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현정 피디 폭행사건, 드라마 리턴하차 교체결정

 

여배우 고현정이 촬영 중인 드라마 리턴에서 폭행설에 휘말리면서, 불명예롭게 하차하게 됐다.

 

2년여 만에 방송에 복귀한 고현정은 금년 117일부터 SBS드라마 리턴에 출연해서 4주째 방송을 이어오고 있는데,

27일 촬영장에서 담당 PD와 갈등이 발생하였고, 이로인한 심한 다툼이 이어져서, 결국 촬영까지 중단되었다고 한다.

 

촬영스탭들의 말을 인용한 일간스포츠의 보도에 따르면, 이 촬영현장에서 고현정이 담당연출자인 주동민PD를 폭행했다는 소식까지 전해지고 있어서 놀라움을 주고 있다.

 

스탭들의 말에 따르면, 리턴촬영현장에서 고현정과 주동민PD간에 캐릭터와 방송분량에 대한 이견이 발생했고, 이로인해 극심한 말다툼이 벌어졌고, 급기야 고현정이 주동민PD에게 폭행을 가했다고 한다.

 

, 고현정이 자신의 캐릭터와 방송분량에 대한 불만 때문에, 담당 주동민PD와 커다란 마찰이 발생했다는 것이며, 폭행까지 일어났다는 것이다.

 

 

주변에 모든 스텝들이 전부 지켜보는 상황에서, 고현정이 주동민PD와 다투면서 욕설과 폭행까지 가했다고 한다.

 

고현정은 우리나라의 유명한 관록파여배우이고, 한 때 시청율의 여왕 소리를 듣던 명연기자인데, 어떻게 이런 불미스러운 일을 벌이게 되었는지 엄청 놀라울 따름이다.

 

우리 연예계 역사상 여배우가 피디를 폭행하는 전무후무한 일이 발생한 것이다.

 

고현정이 주동민PD보다 나이가 한 살 가량 많은 것 사실이지만, 그렇다고 해도 PD는 드라마 연출의 총감독인데, 자신과 의견이 맞지않는다는 이유로 총감독인 PD를 폭행한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인 것이다.

 

 

 

 

그런데 리턴촬영 초기부터 고현정과 주동민PD간의 이견과 마찰이 계속 발생해왔다고 하며, 고현정이 자신의 방송분량에 대해서 계속 불만을 토로해왔다고 한다.

 

고현정은 드라마 리턴에서 주인공인 변호사 최자혜역을 맡아서 연기해왔는데, 주인공인 자신의 분량이 적다고 불만을 표시하면서 제작진과 갈등이 빚어졌다.

 

고현정은 리턴에서 주인공인 자신의 분량이 많아야 한다고 생각했는데, 실제 리턴초반부에 주인공 최자혜의 분량이 생각한 것보다 매우 적다는 점에 심한 불만을 품으면서, 주동민PD와 극심한 마찰이 발생한 것이다.

 

이렇게 고현정은 촬영 분량과 캐릭터의 방향을 놓고 여러차례에 결쳐서 주동민PD와 극심한 다툼을 벌여왔고, 결국 25일날 몸싸움까지 벌어질 정도로 심한 다툼이 벌어진 것이다.

 

그런데 리턴제작진의 말에 따르면, 고현정은 리턴촬영과정에서 촬영장에 늦은 시각에 오거나, 촬영장을 이탈하기까지 해서, 여러차례 걸쳐서 방송촬영에 차질을 빚게 했다고 한다.

 

 

제작진의 말에 의하면, 드라마 리턴에서 고현정의 초반부 분량이 다소 적게 설정되어 있지만, 후반부로 갈수록 고현정의 분량이 많이 늘어나는 구조로 되어있어서,

제작진은 고현정을 계속해서 설득해 나갔지만, 고현정에게는 전혀 통하지가 않았다고 한다.

 

결국 25일날 촬영현장에서 고현정과 주동민PD간에 극심한 다툼이 벌어지게 됐고, 이로써 촬영이 완전 중단되었다고 한다.

 

그런데 고현정의 이런 제작진과의 마찰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라고 하며, 과거에도 여러차례나 촬영장 소동이 벌어졌다고 한다.

   

2010년도 대물을 촬영할 때도 고현정과 PD와의 갈등이 벌어져서 오종록PD가 연출을 포기한 적이 있었고, 2011년도 영화 미스고 프로젝트촬영시에도 비슷한 갈동이 벌어져서 감독이 교체되기도 했다.

 

 

또한 2012년도 고현정이 메인MC로 나오는 고쇼촬영 때도, 고현정과 PD간에 갈등이 발생하여, PD3주만에 하차하기도 했다.

 

이렇게 고현정은 이번 뿐만이 아니라, 과거에도 여러차례에 걸쳐서 PD나 제작진과의 심한 마찰을 빚은 안좋은 전력을 갖고 있다.

 

고현정이 PD와 마찰을 빚은 것이 이번 한번뿐이라면, PD의 갑질 때문에 발생했다고도 생각해볼 수도 있지만, 과거 비슷한 전력을 여러번 갖고있는 상황이라서 고현정이 갑질을 부렸다는 쪽으로 무게감이 쏠리고 있는 중이다.

 

그리고 이번에 고현정과 마찰을 빚었던 리턴의 주동민PD는 고현정과는 결코 촬영을 할 수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고 한다.

PD와 제작진 전체가 드라마에서 가장 중요한 인물인 여주인공과 결코 촬영을 할 수 없다는 입장을 내놓는 매우 이례적인 일이 발생한 것이다.

 

 

주동민PD출생의 비밀’ ‘부탁해요 캡틴’ ‘떴다! 패밀리를 연출했던 SBS의 실력파 중견 연출자인데, 2016년도에는 드라마 영주를 통해서 영화 못지않은 영상미와 뛰어난 연출력을 선보여서, 큰 환호를 받았던 SBS의 전문프로듀서이다.

 

결국 27일 사건이 발생한 지 사흘 만에, SBS 드라마제작국은 고현정을 리턴에서 하차시킨다는 공식입장을 발표했다.

 

SBS 방송국은 PD와 고현정간의 갈등의 골이 너무 깊어서, 배우의 불성실함으로 인해서 더 이상 방송촬영을 진행할 수가 없게 되어, 여주인공인 고현정을 교체하기로 결정했다고 발표했다.

 

이로써 드라마 리턴은 방송촬영 4주만에 여주인공이 교체되는 초유의 사태가 발생하게 된 것이다.

여태까지 우리나라 방송 역사상 여주인공이 교체되는 일은 이번이 처음이 아닐까 한다.

 

 

여주인공은 드라마의 얼굴이자 핵심인물이기 때문에, 여주인공과 제작진간에 갈등이 발생하게 되면, 왠만해서는 PD가 교체되지 여주인공이 교체되는 일은 거의 없다.

그런데 이번 드라마 리턴의 경우에는 방송국측에서 드라마의 얼굴인 여주인공을 전격 교체하기로 결정한 것이다.

 

이러한 SBS방송국의 고현정 하차결정은 무엇을 의미하는 것일까?

 

방송국측에서는 이번 사태에서 고현정이 더 큰 잘못을 저질렀다고 판단을 내리고서, 드라마의 얼굴인 여주인공 고현정을 전격 하차시키기로 한 것으로 보인다. 왜냐하면 여주인공 교체이유를 배우의 불성실함으로 들고 있기 때문이다.

 

 

우리나라 방송 사상 드라마 촬영 도중 여주인공이 교체되는 전대미문의 사태가 발생한 것이다.

 

  고현정 하차에 대한 소속사의 해명 입장

 

방송국의 이같은 결정에 대해, 고현정의 소속사 IOA컴퍼니측은 드라마촬영이 어떤 한사람 때문에 문제가 생긴 것이라면, 작품을 위해서라도 빠지는 것이 당연하다고 말하면서 고현정의 하차를 수용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고현정의 소속사측에서는 이번사태에 대해 고현정씨가 방송스텝들과 시청자들에게 미안해하고 있다는 말을 전했고, 불미스러운 일로 시청자들에게 심려를 끼친 데 대해 사과한다고 밝혔다.

 

많은 사람들이 과연 여배우 고현정이 소문처럼 주동민PD에게 폭행한 것이 사실인가에 대해서 많은 궁금증을 갖고 있다.

 

심지어 고현정이 PD에게 멱살을 잡고, 발길질까지 했다는 설도 나오고 있는 실정이다.

그렇지만 고현정 소속사의 한 간부는 고현정이 PD에 대한 폭행은 없었다고 해명하고 있다. 과연 누구의 말이 옳은가?

 

여주인공으로 드라마에서 해고를 당하고서도 고현정측이 시청자들에게 미안하고 사과한다고 말 한다는 것은 자신의 잘못을 인정한다는 뜻이 아닐까?

 

만일 고현정이 잘못을 하지 않았는데도 드라마에서 하차조치를 당했다면, 사과할 것이 아니라 그 방송국 제작팀의 잘못을 성토해야 하는 것 아닌가?

 

또한 고현정측의 폭행은 없었다는 해명에 대해서, SBS 방송국측에서도 다음과 같은 입장을 내놨다.

 

 

리턴촬영현장에 있었던 여러 스텝들의 말에 의하면, 촬영장에서 고현정이 PD를 밀치고 발길질한 것은 움직일 수 없는 사실이라고 한다.

 

그런데 그 배우가 이같은 행동이 평소에도 일상화되어 있다고 한다면, 자신의 이러한 행동이 폭행이라고 느끼지 않을 수도 있지만, 피해를 당한 사람의 입장에서는 당연히 폭행이라고 느꼈을 것이며 그것은 폭행이다이라는 견해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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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프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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