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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소영_광고계약_해지'에 해당되는 글 1

  1. 2015.09.26 고소영의 일본계 대부업체 CF광고 출연논란, 이영애 거절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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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소영의 금융대부업회사 광고모델 논란, 이영애는 광고출연제의 거절

 

   

일본계 대부업체 CF광고, 이영애는 ‘NO’ 고소영은 ‘YES’

 

한국의 대표적인 광고 CF퀸이자 톱스타인 고소영이 많은 문제를 안고있는 일본계 금융대부업체 광고를 찍었다는 것 때문에 여론의 심한 질타를 받고 있다고 한다.

이 업체는 대부업체를 계열사로 가지고 있는 종합금융회사라고 하지만, 주력사업이 대부업이기 때문에, 대부업을 주력으로 하는 금융회사에 톱스타인 고소영이 광고출연을 함으로써 구설수에 오르며 큰 논란을 빚고있다고 한다.

 

 

고소영의 이번 CF광고 출연에 대해 고소영 소속사측에서는 고금리 상품이나 대부를 조장하는 광고는 하지않을 계획이고, 기업차원의 이미지광고에만 출연하기 때문에 문제가 될 것이 없다고 해명하고 있다고 한다.

 

그렇지만 많은 사람들은 고소영의 이번 금융업체 광고출연에 대해 실망스러워하는 분위기이다. 고소영이 기업차원의 이미지광고만 찍는다고 하지만, 이 회사가 추진하는 주력사업이 바로 고금리상품을 취급하는 대부업이기 때문이다.

 

이회사는 일본계금융회사로 대부업을 주종으로 해서 우리나라의 대부업계에 진출해서, 우리나라 대부업분야를 많이 잠식해가고 있는 회사로 잘 알려져있다고 한다. 

더욱이 고소영은 자신의 CF광고 출연사실을 자신의 SNS에 올려서 많은 네티즌들에게 알리기까지 했다고 한다.

 

 

그동안 고소영은 대표적인 한국 인기배우 장동건과 결혼해서 알콩달콩 행복하게 사는 모습을 보여주는 등 그동안 바른 이미지, 반듯한 이미지를 우리에게 보여주었는데, 도덕적으로 많은 문제를 갖고있는 일본계 금융업체에 광고출연을 함으로써, 일반 대중들에게 실망스러움을 안겨주고 있다.

 

그런데 이영애는 같은 업체의 광고출연 제의를 거절했다고 한다. 고소영과 이영애의 행보가 명백하게 비교가 되고있는 부분이다.

 

 

이영애는 해당 대부업 금융회사로부터 2차례 이상 CF광고 출연제의가 왔었고, 계속해서 광고 출연요청이 거듭되자, 이영애는 과거 B카드사 광고 이후, 금융업광고는 사양하고 있다는 입장을 밝히면서 거절했다고 한다.

 

그런데 고소영은 이영애가 거절한 같은 대부업체 CF광고제의를 승낙하고 CF광고를 찍었다고 한다. 우리나라 연예계 톱스타로 군림하고 있는 두 여배우의 너무나도 다른 행보가 아닐 수 없다.

 

이영애는 과거 B카드회사 CF광고를 찍었었는데, 나중에 카드대란이 발생하고 많은 사람들이 카드빛을 갚지못하고 카드업체들이 부도가 나는 등 무분별한 카드발행으로 엄청난 사회적 파장이 일었던 것을 알고는 그후 카드광고를 비롯한 그 어떤 금융업체 광고는 찍지않는다는 입장을 정했다고 한다.

 

도덕적으로 비난을 받고있는 일본계 대부업체 광고를 한국의 톱스타인 고소영이 선뜻 받아들여 CF광고를 찍는다는 것은 도덕적으로도 문제의 소지가 있어보이며, 고소영 스스로 자신의 이미지를 추락시킬 수도 있는 상황이 발생할 수도 있다.

 

 

2, 3류 영화배우도 아니고, 한국의 톱스타이자, 인기배우 장동건을 남편으로 두고 있는 고소영이 무엇이 아쉬워서 도덕적으로 비난을 받고있는 고리대부업체의 CF광고를 찍는 것인지, 도무지 이해가 가질 않는다.

 

이미지가 별로 안좋은 대부업체들은 톱스타를 광고모델로 섭외하는 것이 어렵기 때문에 두배, 세배의 거액의 광고료를 제시해서 톱스타를 CF모델로 고용하는 관행이 있다고 한다.

돈만 많이 준다면 도덕적으로 문제가 있는 광고라도 출연하겠다는 것은 많은 대중들의 공감을 얻어내기는 곤란할 것이라고 본다. 오히려 톱스타로서의 이미지가 깎일 수 있으며 심한 경우에는 대중들의 외면을 받을 수도 있는 것이다.

 

사실 금융회사가 광고를 찍는 것을 비난할 수는 없는 일이고, 연예인이 광고출연하는 것 또한 우리가 재단할 수는 없는 것이다.

그러나 하필 이영애가 두 번이나 거절했던 문제있는 광고제의를 다른 연예인도 아니고,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톱스타인 고소영이 출연했다는 것이 논란을 낳고있는 것이다.

 

이영애가 같은 금융회사의 광고제의를 두번이나 거절한 것은 분명 문제의 소지가 많다고 판단했기 때문인데. 같은 회사의 광고를 고소영은 선뜻 받아들였다는 것이 일반 대중들의 입장에서는 이해가 가질 않는 부분이다.

 

 

해당 금융회사는 분명 고금리상품을 취급하는 대부업을 주력으로 하고있기 때문에 도덕적으로 많은 문제를 안고있는 회사라는 것이다.

몇십%의 높은 이자를 붙여서 당장 돈이 급한 서민들을 꼬셔서 서민들의 등꼴을 빼먹는 부도덕한 일을 하고있는 회사가 일본계 대부업체들이 아닌가?

 

절박한 상태에 빠져있는 돈없고 힘없는 가난한 서민들에게 접근해서 각종 달콤한 사탕발림으로 대출받게 해놓고는, 엄청나게 높은 이자를 물려서 서민들을 도와주는 척하면서 오히려 서민들의 등꼴을 빼먹는 짓을 그동안 많은 대부업체들이 해왔다는 것을 모르는 사람들은 없을 것이다.

 

그런데 십수년간 톱스타로 군림하면서 많은 부와 명성, 인기를 쌓아왔던 톱스타가 무엇이 아쉬워서 이같은 문제가 많은 대부업체의 광고에 출연하는지, 대중들로서는 쉽게 이해가 가질 않는 부분이다.

 

만일 그 일본 대부업체와 광고계약을 맺은 사람이 2류나 3류 연예인이었다면, 그리고 생계를 잇기 위한 고육지책이었다면, 즉 생계형 CF광고 출연이었다고 하면 그래도 어느정도는 이해해줄 수도 있는 부분이다.

그렇지만 남편인 장동건과 함께 십수년간 한국의 대표적인 톱스타의 위치에 올라있고 많은 부귀를 누리고 있는 고소영이라고 하는 점에서 논란이 되는 것이다.

 

 

과거에 최수종과 김하늘도 대부업체 광고를 철회하거나 거절한 적이 있었다. 최수종은 대부업체 광고를 계약해놓은 후에. 여론에서 큰 논란이 일자, 곧바로 출연계약을 철회하였으며, 김하늘은 처음부터 일본 대부업체 광고를 거절했다고 한다.

거액의 모델게런티를 제시했을 텐데도 이들 배우들이 광고출연을 거절한 것은 대부업체의 안좋은 이미지와 그 해악성을 알고있기 때문일 것이다.

 

많은 논란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이번 고소영의 CF광고 출연을 과연 일반 대중들은 어떻게 받아들일 것인가?

잘못하면 고소영의 톱스타로서의 이미지가 크게 훼손될 수도 있고, 많은 대중들이 실망하게 되면, 팬들이나 대중들로부터 외면을 당하는 일도 생길 수도 있으니. 신중한 처신이 필요한 것이다.

 

유명인이 아닌 일반 사람이라면 이런 대부업체 광고에 출연해도 이미지 훼손이나 도덕적인 비난 같은 일이 생길 여지가 없을 것이다.

그렇지만 일반 개인이 아닌 많은 대중들의 사랑을 먹고사는 톱스타 정도가 되면, 항상 많은 팬들과 대중들이 지켜보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톱스타로서 크게 인기를 얻고 있는 연예인은 혼자 잘나서 톱스타로 성장했다고 생각하면 큰 오산이다.

일반 대중들과 많은 팬들이 아낌없는 성원과 사랑을 보내주었기 때문에. 대중들의 사랑으로 톱스타의 자리에 오른 것이며. 명예와 부귀를 누리고 있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명실상부한 톱스타라면, 항상 언행에 신중해야 하며. 그들의 선택이나 행동 하나하나가 대중들의 관심과 표적의 대상이 될 수밖에 없는 것이다.

 

이영애는 평소의 이미지대로 신중하게 처신함으로써 대부업체의 광고제의를 뿌리치고 이유있는 거절을 한 것이다.

그렇지만, 고소영은 이영애와 다르게 선뜻 대부업체의 광고제의를 수락함으로써 스스로 논란을 키워가고 있는 중이다. 톱스타의 이미지에 맞게 좀 더 신중한 처신과 선택이 필요하다고 본다.

 

선택은 본인의 몫이다. 그렇지만 그러한 선택으로 인해서 이미지가 크게 깎이고 대중들의 사랑을 잃어버리는 것 또한 스스로 감수해야만 할 것이다.

대중들은 자신들이 사랑하고 있는 스타가 선하고 도덕적이며 모범생일 것을 바라고 있는 것이다. 그러한 기대감이 상승작용을 일으켜서 자신이 선택한 스타에게 아낌없는 사랑과 성원을 보내줄 수 있는 것이다.

 

- 추신 -

 

고소영 소속사는 고소영의 대부업체 광고에 대해 25일 공식입장을 밝혀왔고, 고소영이 해당 일본 금융대부업체와의 광고 계약을 전격 해지했다고 발표했다.

 

고소영은 '다방면으로 성장하고 있는 금융사의 기업브랜드를 제고하기 위해 광고출연 요청을 해와서 좋은 뜻으로 광고출연에 응했었는데, 제가 본의 아니게 간과한 부분이 있다는 것을 뒤늦게 깨닫고 곧바로 광고출연 계약을 해지했다.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하다'고 밝혔다. 

 

고소영은 대부업체 광고 출연 계약을 한 지 2일 만에 전격 계약해지를 하는 등 발빠른 움직임을 보여주었고, 대중들은 그녀의 용기있는 결단에 박수갈채를 보내줄 것이다.

역시 대중들의 사랑을 먹는 사는 톱스타다운 매우 용기있는 결단이 아닐 수 없다. 결국 고소영의 대부업체 광고출연 2일 해프닝으로 끝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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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프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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