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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6.06.21 ‘서프라이즈’ 스코틀랜드 개가 자살하는 죽음다리, 오버톤교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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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비한TV 서프라이즈’ 651, 오버톤교에서 자살하는 개, 애완견 추락자살하는 이유

 

 

'신비한TV 서프라이즈' 651회에서는 개들이 다리위에서 뛰어내리는 신기하고 괴이한 현상을 다루어서 시청자들에게 충격을 안겨다 주었다.

 

일명 개들이 자살하는 다리로 알려진 스코틀랜드의 오버톤교’는 정말 미스테리한 장소이다.

스코틀랜드의 밀턴마을에 있는 오버톤다리는 애완견들에게는 죽음의 다리로 알려져있는데, 왜냐하면 밀턴마을과 오버톤하우스를 연결해주는 오버톤교에서 해마다 애완견들이 다리 아래로 뛰어내려서 죽는 사건이 계속해서 일어나기 때문이다.

 

 

 

이와같이 원인 모를 이유로 인해서 오버튼다리에서 뛰어내려 죽은 개들은 모두 50마리가 넘는다고 한다.

 

스코틀랜드 밀턴마을에 거주하는 여성 헬렌은 자신의 애완견을 데리고 산책을 나왔다가, 오버튼다리 위를 지나게 되었는데, 갑자기 그 여성이 데려온 애완견이 쏜살같이 다리 아래쪽으로 뛰어내렸다고 한다다리 아래로 뛰어내렸던 그 애완견은 그대로 죽어버렸다고 한다.

 

그리고 그후에도 그 오버톤교를 지나가던 개들은 다리위에서 아래쪽으로 눈 깜짝할 사이에 뛰어내려 죽는 일이 계속해서 발생한다고 한다.

1995년부터 2015년까지 20년 동안 스코틀랜드 오버톤교에서 다리위에서 뛰어내려 개가 죽은 건수만 무려 50건이 넘는다고 한다.

 

 

이곳에서 20년 동안 개가 다리 아래로 뛰어내려 죽은 50건은 모두 개가 실수로 추락사한 것이 아니라, 스스로 다리 아래로 뛰어내린 것이라고 해서 더욱 충격적이고 기이한 일이 아닐 수가 없는 것이다.

 

이렇게 20년 넘게 멀쩡한 개들이 뛰어내려 죽는 일들이 계속 발생하자, 사람들 이 오버톤교를 귀신들린 다리또는 개가 투신자살하는 다리라고 부르게되었다고 한다.

 

이 밀턴마을 부근에 사는 개주인들이 무심코 애완견들을 데리고 산책나왔다가, 주인이 방심한 사이에 개들은 오버톤교의 특정위치에 다다르면 맹렬히 짓은 후에 다리 아래로 뛰어내린다고 한다.

 

 

개들은 오버톤교의 특정한 지점에 다다를 경우에 뛰어내린다고 하며, 그 지점은 밀턴마을쪽에서 걸어왔을 경우에 오버톤다리의 2/3되는 지점이라고 하며, 이 지점에 다다른 개들은 허공을 향해서 맹렬히 짖는다고 하며, 그 직후 곧바로 다리 아래로 뛰어내린다는 것이다.

 

이 동일한 지점에 다다른 개들은 개의 종류에 상관없이 대부분의 개들이 다리 아래로 뛰어내린다고 한다.

 

오버톤교는 1895년도에 지어져서 120년이 된 아주 튼튼하고 안전한 다리라고 하며, 높이 15m로 중세양식의 고즈넉한 분위기가 감도는 아주 튼튼하고 우아한 다리라고 한다.

오버톤교에서 뛰어내린 개들은 모두 애완견들뿐이라고 하며, 고양이나 다른 애완동물들은 결코 이곳에서 뛰어내리지 않는다고 한다.

 

 

 

스코틀랜드의 오버톤교에서는 무슨 이유로 수많은 개들이 뛰어내리는 것일까?

오버톤교에서 계속해서 개들이 추락자살하는 일들이 벌어지자, 개행동치료전문가, 심령술사 등 전문가들이 오버톤교의 미스테리를 풀기 위해서 조사활동을 벌였다고 한다.

 

데이비드 샌즈박사는 오버톤교에서 개들이 뛰어내리는 이유는 다리아래에 서식하는 밍크 때문이라고 한다.

 

오버톤교의 다리밑쪽에는 수풀이 무성하게 자라고 있으며 야생동물들이 많이 서식하고 있는데, 특히 밍크가 많이 서식하는 장소로 유명하다고 한다.

오버톤교의 다리밑에 서식처를 마련하고 사냥활동을 하는 밍크들의 배설물 냄새에 자극을 받은 개들이 반사적으로 다리밑으로 뛰어내린다고 한다.

 

 

밍크의 매설물은 다른 동물들보다도 더 심한 악취를 풍긴다고 하는데, 다리위를 지나는 개들이 바로 밍크 배설물의 심한 냄새에 마치 마술에라도 걸린 것처럼 자극을 받아서, 다리밑쪽으로 뛰어내린다는 것이다.

 

영국 국립야생동물협회의 책임자인 데이비드 섹톤은 또다른 주장을 제기하고 있는데, 개들이 다리위에서 뛰어내리는 이유는 바로 핵잠수함에서 나오는 음파(소리) 때문이라고 한다.

 

이곳 오버톤교에서 35km 가량 떨어진 지점에 핵잠수함이 정박하는 해군기지가 있는데, 이곳에 있는 핵잠수함에서 나오는 120데시벨 상당의 소음이 청각이 예민한 개들의 청각을 자극해서 개들이 다리밑으로 뛰어내린다는 것이다.

 

그렇지만 이 이론에 대한 반박이 거센데, 이곳 오버톤교에서 해군기지까지는 35km나 떨어져 있어서 아무리 청력이 좋은 개일지라도 그렇게 먼곳의 소음을 듣는다는 것은 불가능에 가깝다는 것이다.

 

 

그런데 이곳 밀턴마을에 사는 사람들은 또다른 주장을 제기하고 있는 중이다과거에 캐빈이라는 남자는 그의 아들과 단 둘이서 이마을에 살고있었다고 한다.

 

그런데 어느날 캐빈에게 정신이상 증세가 일어났다고 하며, 캐빈은 아들을 데리고 오버톤교로 산책을 나왔다가, 정신발작이 일어나서 자신의 아들에게 넌 내아들이 아니고 악마야라고 소리치면서, 그 아들을 다리밑으로 떨어뜨렸으며, 자신도 곧바로 다리밑으로 뛰어내려 아들과 함께 죽었다고 한다.

 

마을주민들은 비극적으로 죽었던 캐빈과 그 아들의 저주가 그 오버톤교에 씌어져서, 개들이 다리에서 뛰어내리는 이상한 행동을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실제로 개들이 뛰어내리는 그 지점이 캐빈과 아들이 뛰어내린 지점과 똑같은 지점이라고 한다.

 

개들이 그지점에 다다르게 되면, 가던 길을 멈춘 후에 그지점의 허공애 대고 크게 짖는다고 한다. 그런 후에 곧바로 그지점에서 다리밑으로 뛰어내린다고 한다.

 

과연 지금까지 20년 동안 50마리나 되는 애완견들이 뛰어내려서 죽음에 이르게된 그 이유가 자살해서 죽은 캐빈과 아들의 저주 때문이었을까?

 

 

 

캐빈의 저주 때문인지, 다른 이유 때문인지는 몰라도 현재도 스코틀랜드의 오버톤교에서 개들이 뛰어내려 죽는 현상은 계속되고 있다고 한다.

수많은 사람들이 오버톤교를 방문해서 개들이 뛰어내리는 이유를 조사하면서 여러가지 이유와 가설들을 내놓고 있지만, 정확한 이유는 찾지 못하고 논란만 가중되고 있는 상황이다.

 

개들이 마치 자살이라도 하듯이 오버톤교의 특정한 지점에서 뛰어내려 죽는 일이 지금까지 계속되고 있으며, 아무도 그 정확한 이유를 알지못한 채, 영원한 미스테리로 남아있다고 한다.

현재는 오버톤교에서 개를 데리고 다니려면, 반드시 목줄을 채워야 한다고 한다. 오버톤교의 입구에는 목줄을 채운 개들만 출입할 수 있다는 경고판이 붙어있다고 한다.

 

개들은 정말 오버톤교에서 유령을 보고 환각을 일으켜서, 자살추락을 하는 것일까? 그렇다면 그 유령들은 개주인들은 왜 보지못하고 있는 것일까?

오버톤교에서 애완견들이 계속해서 자살추락하는 현상은 20세기에 일어난 가장 핫한 미스테리현상이라고 할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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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프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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